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21대 국회 전반기 자당 몫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자를 선출한다. 앞서 민주당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후보 접수를 진행한 결과 국회의장에는 21대 국회 최다선인 6선의 박병석 의원, 부의장에는 4선의 김상희 의원이 단독 등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는 별도의 표결 절차 없이 박 의원과 김 의원이 각각 후보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의장단 후보를 선출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177석 거대 여당이 총선 직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당내 여론에 따라 '교통 정리'가 이뤄졌다. 박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 재정 운용 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2020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2004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매년 예산 편성에 앞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전원 등이 모여 예산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재정 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 회의체다. 대통령 직속위원회 위원장들은 물론 여당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도약을 위한 재정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재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수시채용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대규모 공채 대신 필요할 때마다 소규모로 인력을 뽑는 수시채용 분위기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채용시장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개인역량강화와 더불어 수시채용의 특성에 맞는 구직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달라진 채용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구직자가 꼭 알아야할 '수시채용 3가지 핵심 대비법'을 제시했다. ◆ 최대한 빨리 지원하라 모집기간이 짧고 번개처럼 지나가는 ‘단타형 수시채용’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하거나 마감일 전에 채용공고를 내리는 경우도 많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뚜기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오뚜기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재활 지원 사업, 물품 나눔 캠페인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과 일선 공무원, 봉사자들을 위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오뚜기 제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소득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30대 그룹 총수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가장 관심 많은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약 3개월동안 30대 기업집단 '동일인'들을 코로나19 대응 관심도 여부를 분석했다.조사 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이다.기업집단 동일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그 법인의 대표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30대 그룹 가운데 포스코 농협 KT 등 총 6개 기업집단이 이에 해당된다.30대 기업집단 동일인 중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0 경기국제보트쇼(KIBS 2020)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에서 연기된 보트쇼는 방역을 강화한 ‘방역 안전 전시회’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여러 검토와 협의를 거친 결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판로확대의 창구가 될 전시회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기준을 포함해 전시홀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고려한 동시 참관객 수 총량제한, 실명 확인된 참관객에 한해 입장, 3중 발
교육부가 6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의 중·고등학생이 교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수도권과 대구, 경북 구미 등 아직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여전한 지역이 있는 만큼 3개 학년이 하루에 몰리지 않도록 조정하라는 지침이다. 교육부는 현장의 업무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시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는 취소하고, 학교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사·행정 등의 운영 관련해서는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방역활동 지원방안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17개 시도를 동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소방서 소속 A(33)소방교(부천시 8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찜질방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24일 A씨가 지난 17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부천 상동에 있는 찜질방 ‘대양온천랜드’를 들렀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오전 9시3분부터 오후1시47분까지 20일에는 오전 11시6분부터 낮121시41분까지 찜질방을 이용했다. 부천시는 찜질방이 다중 이용시설인 점을 고려 모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감염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찜질방 이용자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즉각적으로 이용객의 연락과 자가 격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일 대양온천랜드 이용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등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마지막 기자회견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할머니의 딸과 만났다는 한 측근은 오는 25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이 할머니가 "그때 모든 것을 까발리고 윤미향씨에 대해서는 법적 처리를 확실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24일 이 할머니 측근 등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내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주성 일제강제동원희생자유가족협동조합 이사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 할머니의 딸과 만나 이야기를
미래통합당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월 개원 직후부터 올해 연말까지 의원들 세비의 30%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인당 기부액은 약 2400만원으로 84명의 당선인 전원이 기부하면 약 20억원에 달한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지난 2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1인당 약 24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30%의 세비를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비의
여야는 24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국회에서 회동을 갖는다. 양당 수석은 상견례를 겸한 회동에서 18개 상임위원장직 배분 등 원구성을 둘러싼 서로의 입장을 청취할 전망이다. 수석 간 논의 진척도에 따라 내주초 원내대표 간 회동 여부도 판가름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수석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첫 회동이니만큼 향후 어떻게 할지 상견례 겸 의사를 주고받는다"며 "열심히 하자,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의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김성원 수석은 협상 진척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부터 디테일
23일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5명 늘어 사흘째 2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17명, 해외 입국 확진자는 8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19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7105명 중 25명은 양성, 7080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토요일이었던 23일 하루 의심 환자 신고 건수는 5869건이었다.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월18일(18명)부터 20명 미만으로 줄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지만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태원 클럽 등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방문했던 서울 서초구(강남역 인근) 소재의 주점 직원과 그 가족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이중 4명이 같은 병원 수술실 간호사이며 나머지 5명은 지역사회 감염자다. 지역 감염자중 3명은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의 직원 2명과 직원 가족 1명이다. 이 주점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A씨가 지난 9일 지인과 모임을 가졌던 곳이다. 이날 주점 모임에서 충남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직원과 경기도 안양 거주 남성 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9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