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올림픽공원, 호암미술관, 선유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예술의전당 등 굵직한 정원을 만든 대표적 조경가 정영선님,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게 한국적 아름다움이라며 땅에 시를 쓰는 마음으로, 물 풀 꽃 나무 벌레 새가 어울어진 자연스런 정원 조성, 조성이 끝난 뒤에도 수시로 방문해서 살펴본다니 대단한 전문가,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인다의 본보기 사례
매장이 자연스러운데 묘지 문제, 매장과 화장 중간인 수목장이 좋은데 비용을 줄이는 방안 필요, 돈으로 효도 경쟁하듯 비싼 납골당에 유골함을 맡기는 건 유족 자위용? 산천에 뿌리는 건 수질 오염, 화장하면 전혀 다른 물질로 변하는데 영구 보존이 무슨 의미? 등소평은 과일 나무 밑에 매장해서 거름되게 하라 당부했지만 그 과일 먹을 수 없다고 딸이 반대해(아들은 6.25때 전사) 바다에 뿌렸다는 일화, 실용주의자 등소평 대단!
공장자동화(FA)에서 이미 경험한 것처럼 로봇은 반복적이며 힘들고 정밀한 공정에서 인간을 완전히 밀어냈습니다. 인공지능(AI)도 로봇처럼 노동시장에서 약자를 우선적으로 무너뜨릴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이 먼저 일어나고 있는 곳은 ‘블루칼라’ 업종이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금융애널리스트, 프로그램개발자 같은 ‘고소득 전문직’입니다. 사건 기록을 보고 고소장을 작성하거나 판례 검색, 규칙에 따라 데이터를 정리, 분석하는 회계업무, 초보적인 코딩 같은 과거 주니어 몇 명이 들러붙어서 하던 업무를 이제는 시니어 한 명이 AI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사람 냄새나는 시장 구경을 좋아해서 젊어서도 동네는 물론 동대문 남대문 큰 재래 시장 즐겨 구경, 손님 부르는 외침은 그야말로 삶의 아우성! 엊그제 동네 시장 구경, 생선가게 지날 때면 버릇처럼 보이는 생선 눈알, 식당 손님 얼굴, 호떡집 앞 웅성거리는 사람들, 답답한 인생사 물어보는 도사님집 지나 나오니 탁발승 목탁소리, 나는 침 안 맞지만 근처 한의원 1년 기다려야 침 맞는다니 재래식으로 사는 사람 많은 듯
잘나가던 유명 연예인이 자기가 세운 기획사의 직원들에 대한 갑질과 급여 지급 문제로 논란을 빚더니 하루아침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약속한 돈을 지급하지 않았고 근로시간을 넘겨 마구 부렸으며 필수 보험조차 가입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고 좀 힘들어도 이해할 것으로 편하게 ‘가족처럼’ 생각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는 직장 분위기가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하면 칭찬으로 여겼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아끼면서 배려가 넘치고 인간적인 정으로 뭉친 관계를 상상했습니다. ‘평생직장’이 가능하던 시대에 개인보다 집단이 우선하고 생계 문제와 정체성을 규정하
봉숭아꽃 물들인 위쪽 손톱과 아래 꾸민 손톱은 어느쪽이 아름다운가, 아래 손톱 보면 징그러운 건 나만의 감정일까? 뱀 보면 징그러워 하면서도 몰래 훔쳐 보고 뱀가죽 백을 좋아하는 여인 심리는? 아름다움은 사랑의 자식여서 콩깍지 씌면 무엇이든 아름다울까?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 어울림, 새로움 같은 속성도 있지만, 그리움과 사랑 감정이 더 크게 작용하는 신비로운 영혼, 행복과 불행도 일체유심조니 내 운명을 사랑하기!
고양지역 정치권의 중량감 있는 인사이자 ‘교통 정책 브레인’으로 평가받는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2월 7일(토) 오후 3시, 킨텍스 제2전시장 401·402호에서 저서 두 권을 동시에 선보이는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술 기념을 넘어, 청년 시절부터 쌓아온 정치 경험과 경기도의원 3선 의정활동, 그리고 공공기관장으로서 입증한 경영 성과를 토대로 ‘일할 줄 아는 고양시장’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정책 출정식’ 성격으로 마련되어 지역 정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출판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민 전 사장과 이재명 대통
2026년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다. 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깊은 법이다. 매년 수십만 명의 창업자가 도전장을 내밀지만, 그 이면에는 소리 없이 문을 닫는 폐업의 아픔이 존재한다. 과거에 폐업은 곧 ‘인생의 패배’나 ‘낙오’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2026년의 정책 패러다임은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정부는 폐업을 끝이 아닌 ‘새로운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정의한다. ▲ ‘버티기’보다 중요한 것은 ‘질서 있는 퇴로’많은 소상공인이 경영 위기 상황에서 ‘조금만 더 버티면 나아지겠지’라는 희망 고문에 시달리며 대출로 연명하곤 한다. 하지만 준비 없는 버티기는
2026년 2월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SBI저축은행 김문석, 2위 OK저축은행 정길호, 3위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4개 저축은행 CEO 브랜드에 대해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저축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8,105,3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CEO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
올 겨울,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삼한사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일주일, 열흘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겨울이 전반적으로 포근했던 터라 올 초부터 몰아치는 겨울바람이 한층 혹독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자연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 늘 그랬듯이 계절은 조용히 다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을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입니다. 입춘의 입을 ‘들 입(入)’이 아닌 ‘설 립(立)’으로 쓴 선조들의 지혜가 남달라 보입니다. 봄이라는 계절 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꽁꽁 얼어붙은 겨울의 대지 위로 봄이라는 생명의 기운이 스스
벌써 2월 입춘, 세월이 빠른가, 마음이 조급한가? 어려선 느려터진 세월였지, 원효의 해골 바가지 물처럼 내 생각에 따라 물맛이 다르듯, 세상 일체는 내 마음(생각)의 조화일 뿐인데, 그런 허상 쫓아 아둥바둥 허둥지둥, 이런 허상에서 깨어나 실상에 다다름이 깨달음인데, 내 생각 세상이 진짜 세상인 줄 알면서 살고 있네! 타고난 자유와 양심보다는 욕심과 세속에 휩쓸려서 영혼마저 잃고 살지 않나, 해는 저무는데 깨달음길 멀구나!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하 ʻ공제회ʼ)가 오연주 대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를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2일(월),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 이사장은 대림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와 안양시 가족센터 센터장으로 재직했으며, 영유아 보육 및 가족정책 관련 공공·민간 기관에서 자문위원 및 이사를 다수 역임하며 현장과 정책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뿐 아니라, 한국보육학회 학술이사 및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영유아 보육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오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제회의 비전에 부합하는 실효성 높은 보상과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보
법정에서 판사의 권위는 절대적입니다. 유죄와 무죄, 형량까지 모두 판사에게 달려 있으니 소송 당사자와 변호사들은 판사 앞에서 몸을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판결을 내리지만 판사는 재판할 때 국민들로부터 재판을 받습니다. 주가조작과 ‘명태균게이트’ 혐의에 대해 김건희씨가 무죄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수두룩하고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에 개입한 육성 녹음파일을 전 국민이 다 들었는데 설마 무죄일까,라고 믿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지난 주에 법과 상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