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과 함께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 창출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며 모든 사업 과정을 마쳤다.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 창출사업은 비경제활동 여성을 대상으로 태백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대응지도사 민간자격취득, 6개월 간의 일자리 인큐베이팅 과정, 환경교육사 3급 국가자격 취득 및 환경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을 통해 총 1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7명의 창업 기회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한 사업 참여자는 “아이를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농자재 사업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토양환경적정성,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 개량제 공급 실적, 비료 품질관리 노력도, 담당자 교육 실적, 사업 홍보실적, 품질점검 실적, 사업 점검 실적 등 9개 항목으로 실시했다.시는 토양 환경 적정성, 예산집행, 사업홍보, 사업점검 실적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과 함께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한, 농업인이 환경 보전적인 농업경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및 ‘토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을 계속해서 만나며 소통과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열린 ‘경기도 소속 여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는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 59명 중 41명이 참석해 지역구 현안이나 도정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18일 열린 세 번째 간담회에는 이학영․정춘숙․김민기․김승원․이탄희․김용민․백혜련․권칠승․박광온․김병욱․이소영․윤영찬․양기대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등 14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저희가 도의회 개
노인일자리 확대, 예술인 기회소득,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을 담은 2023년 경기도 예산안이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1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2년 차 경기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경기도의회 여야는 회기 내 예산 처리를 해야 한다는 의지 속에 회기를 하루 연장하면서까지 협의를 지속해 이날 합의에 이르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예산안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한 끝에 예산안 처리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6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경기도 예산 33조 8,104억원과 2022년 제3회
강원도 삼척시가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전국단위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시는 올해 정부예산 10억 300만 원을 확보해 동지역 6개 지구, 원덕읍 5개 지구, 도계읍 3개 지구, 미로면 3개 지구 등 총 19개 사업지구 4,951필지를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실시계획의 조기수립, 대규모 사업물량, 추진공정, 시스템활용도, 사업홍보와 무인항공기로 자체 제작한 항공사진뿐만 아니라 현장기록 캠코더를 통한 골목뷰 기술의 우수사례 등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2년 강원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날 지방세정 안정운영 부문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겹경사로 상복이 터졌다.이번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1년간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시군세 운영, 세무조사, 마을세무사 및 납부 편의시책 등 총 5개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이뤄졌다. 태백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태백시는 강원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수
강원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행정안전부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평가는 매년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노력도, 관련 특수(우수)시책 추진사항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태백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SNS, 현수막,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등 여러 부분에서 두드러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률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8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자살, 생활안전 4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에서 8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개 분야 외에 나머지 범죄 분야는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고, 감염병 분야는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두 등급 하락했다. 경기도는 범죄 분야 하락의 경우 5대 범죄 증가
철암동 청년회(회장 강대국)와 태백시 청소년 운영 위원회 청소년들은 지난 10일 철암동 저소득 계층에 연탄(1000장) 및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청년회 9명과 청소년 운영 위원회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인근 저소득 이웃 4가구에 연탄 250장씩을, 50가구에 태서식품에서 후원한 김치 1박스씩을 전달했다. 성재기 태서식품 대표는 “정성껏 만든 김치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근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국 철암 청년회장은 “도움이 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5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태백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경숙 부의장,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우수자원봉사 활동 수상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자 표창 6명, 태백시장 표창 9명, 태백시의회 의장 표창 6명 등 총 39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자원봉사 활동 시간에 대한 인증으로 8000시간 이상 봉사자 1명에게는 태백 으뜸봉사왕, 5000시간 이상 봉사자 1명에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불통과 일방적 밀어붙이기는 결국 경제파국, 민생파국의 지름길"이라며 정부에 쓴소리를 퍼부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앞에 생중계되는 '국정과제점검회의'를 앞두고 다시 한 번 국정대전환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을 열흘 이상 넘긴 상황"이라며 "나라 살림을 오랫동안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지만, 법인세가 예산의 걸림돌인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100개 정도 기업이 혜택을 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면 투자가 늘 거라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윤석열대통령을 겨냉했다. 이어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태백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다양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부서에서 총 20건의 사례를 접수, 1차 심사는 온라인 국민심사(ON국민소통)를 통해 12개 사례를 선정했으며 마지막 본선(발표)심사에서 6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사례는 ▲달빛·별빛 어린이집으로 오세요!가 적극행정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하여 시민들이 뭉쳤
경기도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의무화 등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를 담은 ‘제17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지난 9일 개정·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지난 1년간의 도민의 목소리 등을 반영한 70여 개 개정 사항을 담았다. 우선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의무화로 입주자 등의 알권리를 위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3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가 의결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특히 전국 시․도 중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