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60조개 세포 속에 사는 38조 마리(무게 2kg 정도) 미생물 생태계 균형 깨지면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 이를 이용한 치료법 연구 중, 미생물 생태계 균형 유지에 좋은 음식은 채소, 껍질째 먹는 과일, 가공하지 않은 곡류, 견과류, 이런 미세 복잡한 세계를 연구하는 천종식 박사 응원!
"어머니, 결혼 독촉 마세요! 애 낳고 이혼하면 키워 주실래요? 결혼하고 제대로 사는 친구 거의 없어 나를 부러워하니 이대로가 좋아요!" 이러니 결혼 안 하고 애기 안 낳아 출산율 꼴찌 행복지수 꼴찌, 이혼율 급증, 부부와 자녀로 가정 이루는 근본 깨지고, 가족간 사랑과 믿음도 무너지니 반려견 천국, 자살률 최고?
엊그제 KBS '불후의 명곡'에 최고 국악인 김영임&양지은과 함께 출연, 성선규 제자님이 한여름에 낳은 아들로, 우리 얼 빛내고 싶은 아버지 뜻 존중해서 아쟁 대가로 활약하는 모습 아름답고 대단해요! 아쟁은 7줄 저음 국악 현악기로 음역이 좁아도 깊고 장엄한 소리가 매력, 박수, 박수!
구글에 '이경복의 아침 생각'을 치면 0.31초에 7,170개 검색어가 뜨는데, 챗GPT는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재료로 물음에 답하고 시키는대로 글 쓰기, 그림 그리기, 음악 작곡도 뚝딱 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 이런 사진을 찾고 이런 주제로 내 아침 생각을 대신 써 봐, 개인 비서처럼 시켜서 나보다 더 잘 하면 어떡하지?
자본주의 상징 7성급 호텔 하루 숙박 1억원, 물욕 성욕 명예욕은 돈으로, 공허한 마음은 도박, 마약? 날마다 굶어 죽는 5만명과 모순돼 공산주의 혁명, 북한은 왕궁 호화생활 철권 통치 4대 세습하려 10살 딸이 상석, 너무 불쌍하게 억압 받는 북한 동포! 이렇게 타락하고 막 나가도 되나?
◇ 허프포스트코리아 <전략사업실> 마선아 브랜드전략실 실장, 양시모 영상사업팀 팀장<디지털미디어연구소>강나연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소장◇ 씨네플레이 성찬얼 : 씨네플레이 부편집장
김연아 선수가 공연 직전 떨리는 감정 달래 평정심, 평상심을 찾는다는 이 말, 김성은 제자님이 어제 댓글로 일깨워 줘 고마워요! 어차피 세상은 고통의 바다(苦海)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 하고, 괴질, 전쟁, 천재로 많이 죽는 것, 답답한 정치도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일 뿐, 그냥 내 자리에서 현재에 충실하면 될까?
코로나 3년에 2000만명 사망, 2차 세계대전 5000만명보다 적어 다행?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수십만 사망 800만 난민, 이번엔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태원 참사 아우성이 가시지 않았는데 세상이 너무 뒤숭숭, 국내 정치는 엉망으로 돌아가고 평상심으로 살기 어렵네!
특히 고교 동기회에서 옛 얼굴 속에 흐른 세월 느끼고,, 눈빛에 담긴 세파 느끼는데 어제가 바로 그 날, 고3 때 뒷자리 옆에 앉아 별 말 없던 순수한 미남 강중식 친구가 한턱 쏜 날, 간단 하지 않을 위스키 수입업으로 어떻게 성공했을까? 60여년 세상 살다가 돌아 온 친구들 얼굴이 재밌네!
"튀르키예에 7.8 강진 사망 1만명?" 뉴스로 알게 된 터키의 국명 변경, 터키는 칠면조, 겁쟁이 등 뜻, 용감한 사람의 땅이란 뜻 튀르키예로 국가 브랜드 개선 차원에서 작년 7월 변경, 한때 동로마 제국을 점령하고 동서양, 기독교와 이슬람교 혼합한 오스만 대 제국의 향수 때문? 6.25 침공시 함께 싸워 준 형제국!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淨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 두고微塵도 가까이 않고 雨露 받아 사느니라ㅡ이때쯤 피는 난초꽃 보면 이병기 '난초' 시조 일곱 수 중 이 두 수 생각
농경시대에는 설부터 보름까지 큰 축제 기간, 세배 다니기, 농악놀이, 연날리기, 쥐불놀이 했으나 지금은 오곡밥(쌀 콩 팥 수수 조) 먹고 호두, 밤, 은행, 땅콩 부럼 깨 먹으며 건강 기원하는 정도, 보름달 보면서 상상, 태양계 1000억개 모여서 은하계, 은하계 1000억개 모여서 우주, 아! 이 큰 우주 속 내 존재의 위대함!
버들강아지, 냉이, 도시인 가슴에서 벌써 터져 나온 봄! 봄이 되니 크게 길하고(立春大吉) 따뜻하니 경사 많으라(建陽多慶) 입춘첩(방) 붙이며 축원하는 날, 태양 둘레 360⁰ 365일, 1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철로 나누니 간격 3달, 24절기로 나누니 간격 15~16일, 자연은 여기 맞춰 반복되고 세월은 흘러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