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관계사인 ㈜유니드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우일 총괄부사장을 정의승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드는 칼륨 제품 세계 1위 기업으로 2022년 기준 매출 1.4조, 영업이익 1,479억을 시현하였다. 최근에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MDF(중밀도섬유판)를 주력으로 하는 보드사업부문을 인적분할을 통해 유니드비티플러스를 신설하여 사업을 분리하였다. 이번 선임을 통해 ㈜유니드는 40대의 젊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의 체질개선과 새로운 성장을 가속화하며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1년생으로 동양제철화학 창업주인 故 이회림 회장의 삼남
4차산업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인 토스트앤컴퍼니(Toast&company, 대표 박용만)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토스트앤컴퍼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용되던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국내에 처음 알려지던 2013년에 국내 스타트업들의 홍보를 위해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 등에 의해 설립되었다.창업당시 회사명인 토스트(Toast)는 빵을 의미하는 토스트가 아니라 축배, 건배를 뜻하는 토스트팅(Tosting)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타트업들을 성공시켜 축배를 들게 하자’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그러나 10년 세월을 지나면서 토스트 로고는 기억하기 좋게 토스트(빵) 이미지로 바뀌었다.토스트앤컴퍼니 박용만 대표는 “10
어제 옛친구와 조선 역대 왕과 왕후 신주 모시고 제사 지내는 종묘 관람, 종묘제례악은 제사 지내는 禮 樂 歌 舞 종합예술로 유네스코 문화 유산, 토지신, 곡식신 모신 사직단과 함께 건설, 500년 왕조실록, 왕릉 보존한 사례 세계 유일, 조상 모시는 정성이 한국인 정신 뿌리? 신주 모신 정전은 가림막 치고 수리중, 부속 건물 관람
옛날 치열한 전투지였을 산성 기슭 농원 개간 때 나온 기왓장 그릇 조각 차마 버리지 못하고 사람 손길 닿은 돌덩이도 발굴, 저녁 노을이 슬프고 아름다워서 1경? 1930년대 대구서 국수공장하던 삼성 이병철님과 그때 양조장과 조흥은행 대구지점장, 여기 지주였던 유기룡님을 비교하면서 나라와 인생의 무상한 흥망성쇠 생각
우리 농원 산 봉우리 726m 산성은 신라가 675년 당나라 20만 군사를 무찌른 매소성 전투지로 추정, 나당 연합군이 660년 백제, 668년 고구려 멸망시킨 뒤 당나라의 무리한 요구에 싸워 이긴 전투지를 아직도 모른다니 부끄러운 일, 폐허로 방치됐다 2015년 사적지로 지정, 역사 잊으면 미래가 없다는 신채호님 말씀 상기!
어제 고달픈 서민들과는 달리 경복궁 안 고궁박물관엔 화려한 궁중 생활 자취 전시, 이래서 동서고금 격심한 권력 투쟁, 현대는 신분 제도 없이 돈과 권력으로 신분 상승하려 이에 방해된다 아이도 안 낳고 전력 질주, 양심 구현 정도가 신분의 척도가 되지 않는 한, 인간성도 포기한 신분 상승 위한 무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지옥?
매일유업㈜ (대표이사 김선희)이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주관한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조정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부 및 공급업자, 대리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매일유업이 공급업자 대표로 참석했다. ‘대리점종합지원센터’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수 종사하는 대리점 분야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영세 공급업자 및 대리점에 대한 통합 지원, 공급업자-대리점간·업계-정부간 소통 활성화, 상생협력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
1.이렇게 상처가 많은 트럭을 끌면서 일하시는 분은 얼마나 고달플까?2.요즘에도 매일 대출금 받아가는 일수가 있나? 가게마다 뿌려진 전단3.장판 밑에 아껴 놓은 돈이 이렇게 썩었다며 제일 부자라는 이웃 아낙네4.이렇게 많이 무겁게 싣고 가는 할머니는 처음, 얼마나 힘드실까?
요즘 애국심 운운하면 글로벌 시대에 무슨? 하며 국수주의자 취급하지만 자존감, 애국심은 생각의 벽이 아니라 생각의 줏대, 제정신으로 살자는 것, 글자 창제, 활자 만든 긍지로 K문화를 세계에 펼칠 때, 우리 국악 군악대는 국제대회 때마다 인기 폭발, 이렇게 문화 충격을 주고 받으면서 개인이나 세계문화는 함께 발전하는 것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세계적! 임재식님이 스페인에 유학하며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영방송 합창단장 되어 우리 민요, 가곡 가르치고 교과서에 아리랑 싣는 등 성과, 작년 합창단 이끌고 귀국 우리 노래 불러 모두 눈시울 붉혔다니 대단한 애국심! 예술뿐이랴, 자존감은 모든 가치관의 줏대, 삶의 가치를 높이는 힘!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치뤄진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9대 조합장으로 現 박광욱 조합장이 당선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지난 임기 내 경영개선 및 내실화를 통해 최근 3년간 조합 당기순손익 흑자전환, 이천 제2사료공장 건설 추진,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발한 홍보 마케팅 활동, 서울 통합사옥 건설 등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선거는 전 임기의 성과를 이어나가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내자는 조합원들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성원해주신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드람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이렇게 꽃가꾸기 취미인 이웃 아낙네, 7년전 쯤 텃밭에 온실 짓고 제라늄 가꿔서 인터넷으로 잘 팔리자 큰 온실 3동 지어 사업 시작한지 몇년만에 월급쟁이 수십 배 벌어 고향 포천에 큰 땅 사 더 크게 꽃농장 짓는다니 즐기면서 돈 번 본보기,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했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후원금은 김혜자 친선대사의 뜻에 따라 전액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혜자 친선대사는 월드비전에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조금이나마 그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 마음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