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윤유선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전액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윤유선은 "가족과 집을 잃은 아이들의 아픔에 특히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며 "단 한 명이라도 더 빨리 구조되길 바라며, 시리아·튀르키예 어린이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찾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위급한 재난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리아·튀르키예 아동 및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동참해 주신 배우
버스 정류장 의자가 뜨뜻, 대형 햇빛 가리개 건널목마다 준비, 은행 자동 인출기 옆엔 봉투 가득, 건널목마다 신호등 있는데도 바닥에 또 신호선, 입도 안 대고 버린 음식 수두룩, 멀쩡한 가구, 의류, 신발도 버리고 15만원 점심 뷔페에 사람들 즐비, 가난한 시절 겪은 우린 아깝고 낯선 풍경인데, 그래도 부족해서 아우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3일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최상호(61)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며, 2026년 2월까지 국립오페라단을 이끌게 되었다.최 신임 단장은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독일 카를스루에 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오더 극장(클라이스트 극장), 카셀국립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그 후 세계 오페라 중심지인 독일의 오페라극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2000년 한예종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임용된 후 음악원 부원장, 교학처장, 성악과장등을 지내며, 23년간 후학
백종운 한국방송출판(주) 대표이사가 (사)한국잡지협회 제45대 회장에 연임됐다. 한국잡지협회는 2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 2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회장 및 감사 선거를 진행했다. 백종운 당선인은“여러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만큼 협회 발전과 잡지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잡지산업에도 변화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약속드린 공약들은 성실히 이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감사에는 김병훈 (사)행복한가정문화원 원장과 이진창 ㈜케이에프엔애드콤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제45대 회장 및 감사 임기는 23년 3월 1일부터 25년 2월 28일까지다.
우리 몸 60조개 세포 속에 사는 38조 마리(무게 2kg 정도) 미생물 생태계 균형 깨지면 면역계 이상으로 발병, 이를 이용한 치료법 연구 중, 미생물 생태계 균형 유지에 좋은 음식은 채소, 껍질째 먹는 과일, 가공하지 않은 곡류, 견과류, 이런 미세 복잡한 세계를 연구하는 천종식 박사 응원!
"어머니, 결혼 독촉 마세요! 애 낳고 이혼하면 키워 주실래요? 결혼하고 제대로 사는 친구 거의 없어 나를 부러워하니 이대로가 좋아요!" 이러니 결혼 안 하고 애기 안 낳아 출산율 꼴찌 행복지수 꼴찌, 이혼율 급증, 부부와 자녀로 가정 이루는 근본 깨지고, 가족간 사랑과 믿음도 무너지니 반려견 천국, 자살률 최고?
엊그제 KBS '불후의 명곡'에 최고 국악인 김영임&양지은과 함께 출연, 성선규 제자님이 한여름에 낳은 아들로, 우리 얼 빛내고 싶은 아버지 뜻 존중해서 아쟁 대가로 활약하는 모습 아름답고 대단해요! 아쟁은 7줄 저음 국악 현악기로 음역이 좁아도 깊고 장엄한 소리가 매력, 박수, 박수!
구글에 '이경복의 아침 생각'을 치면 0.31초에 7,170개 검색어가 뜨는데, 챗GPT는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재료로 물음에 답하고 시키는대로 글 쓰기, 그림 그리기, 음악 작곡도 뚝딱 해내는 생성형 인공지능, 이런 사진을 찾고 이런 주제로 내 아침 생각을 대신 써 봐, 개인 비서처럼 시켜서 나보다 더 잘 하면 어떡하지?
자본주의 상징 7성급 호텔 하루 숙박 1억원, 물욕 성욕 명예욕은 돈으로, 공허한 마음은 도박, 마약? 날마다 굶어 죽는 5만명과 모순돼 공산주의 혁명, 북한은 왕궁 호화생활 철권 통치 4대 세습하려 10살 딸이 상석, 너무 불쌍하게 억압 받는 북한 동포! 이렇게 타락하고 막 나가도 되나?
◇ 허프포스트코리아 <전략사업실> 마선아 브랜드전략실 실장, 양시모 영상사업팀 팀장<디지털미디어연구소>강나연 디지털미디어연구소 소장◇ 씨네플레이 성찬얼 : 씨네플레이 부편집장
김연아 선수가 공연 직전 떨리는 감정 달래 평정심, 평상심을 찾는다는 이 말, 김성은 제자님이 어제 댓글로 일깨워 줘 고마워요! 어차피 세상은 고통의 바다(苦海)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 하고, 괴질, 전쟁, 천재로 많이 죽는 것, 답답한 정치도 반복되는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일 뿐, 그냥 내 자리에서 현재에 충실하면 될까?
코로나 3년에 2000만명 사망, 2차 세계대전 5000만명보다 적어 다행?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수십만 사망 800만 난민, 이번엔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아비규환, 이태원 참사 아우성이 가시지 않았는데 세상이 너무 뒤숭숭, 국내 정치는 엉망으로 돌아가고 평상심으로 살기 어렵네!
특히 고교 동기회에서 옛 얼굴 속에 흐른 세월 느끼고,, 눈빛에 담긴 세파 느끼는데 어제가 바로 그 날, 고3 때 뒷자리 옆에 앉아 별 말 없던 순수한 미남 강중식 친구가 한턱 쏜 날, 간단 하지 않을 위스키 수입업으로 어떻게 성공했을까? 60여년 세상 살다가 돌아 온 친구들 얼굴이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