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대표 유영선)이 2일, 김종진 전 KBS 9시뉴스 앵커를 부회장에 선임했다. 참컴은 김 전 앵커의 폭넓은 미디어 영역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7년 KBS 공채 14기 기자로 입사해 메인뉴스인 9시뉴스 앵커와 영국 런던 특파원, 전주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9시뉴스 앵커 당시 지상파 뉴스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뉴스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참컴은 2011년 설립된 기업 및 공공기관 홍보·광고·컨설팅 전문회사이다.
생각 나는 연민의 정이 사랑의 샘!1. 척박한 몽골 땅에서 살아가는 어느 모녀, 얼마나 많은 삶의 얘기 있을까?2. 라마교사원 어른스님 독경 중 딴짓, 뛰고 놀아야 하는데 얼마나 답답?3. 보리밥도 못 먹으며 고생, 4남매 잘 키워 아들과 손잡고 여행하는 할머니4. 징기스칸 후예 자부심 많던 안내자, 부디 예쁜 외동딸과 행복하기를!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 // 내가 새로워져서 인사를 하면 / 이웃도 새로워진 얼굴을 하고 // 새로운 내가 되어 거리를 가면 / 거리도 새로운 모습을 한다... 구상 시인 말처럼, 우리집 지킴이 노송처럼 의연하고 늘 푸르며 새롭게, 세상만사 오직 마음의 조화(一切唯心造)임을 깨닫는 새해!
저와 좋은 인연으로 아침마다 글로 사진으로 만나는 여러분께 감사, 책도 내고 기념비도 세웠지만 다 부질없는 허상, 진심으로 읽고 생각하거나 칠순 제자들과 만나 서로 축하한 아름다운 추억이 실상, 내 아침 생각이 올해 사자성어 "過而不改" 처럼 잘못이 많은데도 응원해 준 여러분께 거듭 감사, 새해엔 더욱 건강 행운 축원!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서고 있다.이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 내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
8. 8에 미국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한국형 달궤도선 다누리가 시속 7000km로 600만km(지구, 달 직선거리는 38만km) 달려 12. 28 달궤도에 진입, 달 표면 입자, 자원, 우주 인터넷 가능성 등 탐색 업무 수행 중, 7년간 연구개발 비용은 2367억원,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유럽 이은 쾌거, 대단!
엔씨소프트(NC)는 연말을 앞두고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NC는 게임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지역사회 초등학생, 소아암 환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ESG 보고서의 ‘사회 질적 도약’에서 미래세대들의 창의성을 발현시키고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맥이 닿아 있다.NC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성남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봉사활동 ‘NC [CODE] PLAY’를 실시했다. 학생들을 판교 R&D센터에 초대해 그간 NC 임직원이 게임 개발을 통해 쌓아온 코딩 노하우와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학생들은 NC 임직원과 1대
소나무, 옥향, 과일나무 전지에 바쁜 겨울, 어제 소나무 전지하면서 교육과 비교, 해마다 1그루 가지의 반 이상을 자르는데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니, 학생들도 자신의 어느 관심과 소질을 자르고 기르느냐 따라 인생길이 얼마나 달라질까? 엉뚱한 가지를 잘라 모양을 망치고 있지 않나 아주 조심하면서 전지
옛 국립극장 건물 반갑고 지금이나 예나 명동거리는 북적북적, 연인끼리 만나는 거리라 배호가 "비 내리는 명동거리"에서 떠난 연인 불렀었나, 1898년에 지은 최초 서양식 명동 성당 그대로 있고 신세계 백화점 분수도 여전, 건강하게 연말 야경 순례 마쳤으니 내년에도 보람 기대!
민주주의의 상징인 서울시청 광장 츄리와 스케이트장, 자본주의 상징인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민주주의는 양심을 바탕한 여론 정치, 자본주의는 욕심을 바탕한 무한 경쟁, 여론이 왜곡되고 경쟁이 불공정해서, 선악이 권력과 이념, 빈부로 좌우되면 썩은 사회, 우리 사회를 되돌아 보면?
어젯 밤 광화문 광장에서는 빛초롱 등 각종 행사로 시끌벅적, 청계천 입구 츄리는 폭포와 어울려 여전히 아름답고, 내 맘에 안 드는 시청 새 건물을 옆에서 보니 뜻밖의 모습, 거리마다 물 흐르듯 많은 군중 속에 늙은이는 우리 부부뿐, 올해도 이런 야경과 함께 속절없이 저물어 가네!
하나님, 하느님, 신, 절대자, 조물주, 여호와, 그리스도, 예수, 부처, 뭐라 부르든 세상과 자연을 지배하는 큰 힘에 감사하고 찬양하는게 종교이고 영성, 자존감으로 내 영혼의 줏대를 세운 지성에서 영성으로 넘어가면 시공을 초월한 영의 세계에서 신에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는데, 성탄절 아침에 할렐루야 합창 들으며 생각
분위기는 구성원의 관심과 생각을 휘어잡는 힘, 요즘 덜하지만 성탄절 즈음 크리스마스 츄리, 징글벨 노래, 산타클로스 선물, 파티 등 다른 종교에 비해 화려하고 매력적이어서 오히려 이 즈음 더 외로워하는 사람 없을까? 이런 허상보다 예수님 핵심 가르침인 사랑이 가슴에서 샘솟게 하는 분위기 조성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