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 2번 출구와 이어진 서평대로 주차장과 옆 무빙워크는 너무 아까운 시설, 50m 쇠벨트 10개 양쪽으로 쉴새없이 돌아가는데 언제나 1~2사람뿐, 옆에는 텅빈 주차장 즐비, 비싼 땅에 이런 주차장, 전력 낭비 시설을 왜 설치했으며, 잘못됐으면 왜 고치지 않을까? 이런 것 챙겨야 큰 것도 챙기는데...
두산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기본 생활 지원, 사회 안전망 구축,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올해 ‘500억 클럽’에 가입
까까머리 사춘기를 함께 한 고교 동창 모임, 동질감을 느끼면서 편안하고 그리운 분위기, 밥 값도 내고 색소폰 연주도 들려 준 이만의 동창 대단! 그 대 색소폰 소리는 60여년 세월 녹여 낸 구슬픈 회상곡. 거친 세상 살면서 언제 그런 정서 담았나? 80대 친구들 얼굴이 모두 잔잔한 호수물처럼 애잔, 그리움, 사랑, 영혼의 아름다움이네!
소망이 크면 절망도 커서 감정소비가 큰 데 월드컵 승리욕이 지나친 듯, 극단이나 충돌하는 상황에서 중간의 길을 택하는 지혜가 中庸, 中은 공간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알맞음, 庸은 시간적으로 바뀌지 않는 꾸준함 군자는 중용을 행하고 소인은 중용이 싫으니, 극단적 이념갈등도 이래서? 불교 철학,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도 비슷한 생각, 좀 차분해졌으면...
유니드는 책임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로 조직을 변경하고, 총괄부사장을 두어 미래지향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배치 하는 인사를 단행 하였다.◆ ㈜ 유니드 ○ 승진 이우일 총괄부사장 유니드 총괄 홍지완 전무 중국법인(USH) 부총재 유세영 상무 CA사업부장 최준우 상무 사업개발담당 ○ 선임 윤 연 상무보 재무회계담당 ◆ ㈜ 유니드글로벌상사 ○ 승진 이종탁 사 장 대표이사 ○ 선임 정승교 상무보 미국법인장
논에 조금 고인 물이 얼면서 생기는 멋진 무늬, 농촌에서 어릴적부터 보며 경험하는 미술 공부, 왜 이런 무늬가 생길까? 공기가 들어 가서? 어는 속도나 밀도가 달라서? 이런 추상적 무늬가 주는 환상적 느낌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으니 미술에 소질이 있는 것일까? 다른 분들 경험이 궁금!
한쪽 다리를 다른쪽 허벅지에 올려 놓는 반가 자세로 생각해 반가사유상, 6~7 세기에 만들어진 최고 걸작품,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 국보 2점 전시 중, 끝은 우리 집에 있는 모형상,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걸작, 현대인들은 바쁜 도시 생활에서 틈만 나면 컴퓨터나 휴대폰만 들여다 보니 언제 차분하게 깊이 생각할까?
월드컵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비용 조금 들이고 손쉽게 돈 버는 장사, FIFA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세계인을 울리고 웃기는 감성팔이 TV중계료 입장료로 번 10조원 어디에 쓸까? 중계 방송 즐기면서도 이런 문제와 지나친 "스포츠, 스크린"이 대중의 지성을 약화시키는 문제도 함께 생각해야 고급 사회로 가지 않을까?
토니모리가 안양시 새마을회와 함께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에 1억 원 상당 기부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농림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 9월 안양시 새마을회가 기여하고 있는 국제 교류 사업에 공감하며 약 1억 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및 라오스까지 제품을 보내는 물류비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또한 ‘라오스 국제 교류 사업 지원 물품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라오스 농림청에서는 안양시 새마을회를 통해 라오스 해외 협력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토니모리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인사를 전해왔다. 이에 안양시 새마을회는 2
효성은 1일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이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되었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장 김치를 구매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돕는다. 울산중구시니어 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이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 사랑의 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2022 생명존중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공헌한 우리 사회 속 의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22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숨은 의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이운익 베트남EP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것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운익 대표는 지난 2018년 베트남EP 법인 신설과 초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고려해 주요 경영진 유임으로 ‘비전 2025’ 실행 가속화와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스페셜티(고기능성)’, ‘글로벌’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 부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토대로 탁월한 경영 성과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한 부분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기탁한 성금 총액은 7700억원에 달한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씩을 전달하고 있다.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회사별로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승인 절차를 거쳤다.또, 지난해에 이어 회사 기금 외에도 23개 계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