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나옹선사는 이성계 스승인 무학대사와 공민왕의 스승, 사진은 그가 출가한 문경 묘적암, 회암사지 승탑, 신륵사 승탑, 불경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깨달음을 가르친 고승, 법정 스님도 애송한 그의 청산가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1.마늘꽃, 뿌리 채소를 꽃, 열매 맺게 하면 수확 반감돼 마늘 꽃대인 '쭝'을 뽑아 별도로 먹어서 꽃을 보기 어려움2.대추꽃은 늦게 요즘 이렇게 작게 펴 잘 모르고 그윽한 향기는 더욱 모름3.사철나무꽃은 사철 푸른 잎새에 가려 잘 보이지 않으나 이렇게 예쁨4.돌연변이 꽃양귀비, 대부분 생명은 유전자대로 생기지만 가끔 돌연변이
러시아제국 출범시킨 표트르 대제 닮고 싶은지, 푸틴은 1000년 전 역사 보면 우크라이나를 빼앗는게 아니라 되찾는 거라며 참혹한 전쟁 일으키고 22년째 철권 통치하는 데도 국민의 80% 지지? 고교 졸업생들이 폐허된 모교에서 찍은 기념 사진 씁쓸! 6.25 연상되는 우크라이나여, 힘내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기념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웅은 6월 초부터 이어진 팬들의 생일 축하 기부 릴레이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은 16일 생일을 맞아 전국에서 이어진 팬클럽의 기부 행렬과, 5월부터 시작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속사와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불황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의 기부에 못지않은 팬클럽
세라젬은 테슬라 창업자의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Maye Musk)’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메이 머스크는 50년 경력의 유명 모델로 타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그 등 주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만 74세의 나이에도 모델, 작가, 영양사 등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31세에 이혼 후 홀로 일을 하며 3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메이 머스크는 앞으로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화보, 영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아버지가 카이로프랙틱 전문가로 활동했고 본인도 영양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
1.어제 대학동창 모임, 참석자도 줄고 건강 얘기 뿐, 아픈 게 정상인 나이?2.콘크리트 치는 모습 유심히 보니 물 섞어 붓다 쉬다, 붓다 쉬다 하니 같은 바닥이 일정하게 잘 굳을 수 있을까?3.하루도 쉬지 않던 안경집 주인,너무 부지런했는데, 웬 일로 입원, 궁금!4.애완동물 왕국 시대, 부모는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 설마 자식까지도?
인공지능(AI) 기반 예약솔루션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대표 최훈민)는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재근 전 빗썸코리아 CTO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근 CTO는 2016년 9월 빗썸코리아 개발연구소장으로 빗썸 거래소 시스템을 개발하며 사업의 중추적인 기술 개발을 담당했다. 이후 2018년 암호화폐연구소장과 품질관리실장을 역임해 기술을 고도화시키며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킨 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재근 CTO는 전 빗썸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테이블매니저의 사업영역에서 IT 전반을 총괄하는 동시에 테이블매니저의 핵심 기반인 AI를 더욱 고도화하고 이끌 조직의 리더로서 개발 업
내 유전인자 퍼뜨리려 애쓰는 생명들 1. 한 포기 민들레에 이렇게 많은 꽃과 씨앗, 어떻게든 많은 후손 퍼뜨리리!2. 5일 전 올린 5개 파란 뱁새 알들이 어제 보니 이렇게 부화돼 꼬물꼬물!3. 고압선이면 어떠냐, 이렇게 높이 까치집 지으면 새끼 누가 건드리랴!4. 냉이 종류 풀? 이렇게 많은 씨알들 바람에 날아서 멀리멀리 날아가리!
거리에서 본 낯선 꽃 루피너스, 자세히 보면 예쁜데 오래 보지 않아 사랑스럽진 않네! 세계화 시대 사람 얼굴도 피부 색깔도 다른 외국인 많 듯 외국 꽃도 많이 들어 오겠지! 시대가 확확 변해 낯선 사물이 닥쳐도 잘 적응하자! 진화론자 다윈도 변화에 잘 적응해야 오래 살아 남는다 했지!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문화와 금융이 결합된 신(新) 시장 확대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뮤직카우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은 한국씨티은행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보유한 인사로, 뉴욕대학교 스턴 (NYU Stern School of Business)을 졸업했다. 정 본부장은 씨티은행에 근무하며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시드니 등 해외 곳곳에서 관련 업무를 약 10년여 간 담당한 재무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인석 본부장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싣기 위한 중장기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신임 이사장으로 박진원 씨(법무법인 세종 고문, 미국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박 신임 이사장은 미국 법무법인 오멜버니의 한국 대표와 금감위원 등을 역임했고, CAS 중재재판소 위원 및 대한체육회 고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부터 취임 직전까지 아름다운가게의 이사직을 수행해 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뜻을 함께해왔다.박 이사장은 김문환 전 국민대 총장, 손숙 전 환경부 장관, 홍명희 씨를 잇는 제4대 이사장이다. 또한 새로운 이사로 이병남 전 LG그룹 부회장과 박세훈 LTS 회장도 영입됐다.박 이사장은 “아름다운가게는
김환기 추상화 중 인기 작품 '매화와 항아리', 1957년에 산 사람이 다시 미술관에 기증했다니 대단, 그의 작품 '우주'는 홍콩 경매서 132억원 낙찰, 이 작품은? 요정 대원각을 희사해서 길상사 세운 김영한 여인은 "그까짓 1000억 백석의 시 한 줄만 못하다!" ㅡ어제 성낙청님 댓글 고마워요!"...시를 읽고 그림을 상상하다니, 그림을 보며 시를 연상해 봅니다. 무수한 별 속에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시가 그림 되고 그림이 시 됨을 깨달은 아침..."
김광섭 시, 저녁에 많은 별 중 하나와 많은 사람 중 내가 진한 사랑으로 정답게 만났다가 사라지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마지막 절창을 주제로 그린 김환기 추상화가 1970년에 대상 수상!ㅡ음악가 양은용님, 어제 댓글 대단!"쥐똥나무 울타리 지날 때 얼마나 향기가 좋은데요. 저는 쥐똥나무 이름이 예쁘고 재미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