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원 산 봉우리 726m 산성은 신라가 675년 당나라 20만 군사를 무찌른 매소성 전투지로 추정, 나당 연합군이 660년 백제, 668년 고구려 멸망시킨 뒤 당나라의 무리한 요구에 싸워 이긴 전투지를 아직도 모른다니 부끄러운 일, 폐허로 방치됐다 2015년 사적지로 지정, 역사 잊으면 미래가 없다는 신채호님 말씀 상기!
어제 고달픈 서민들과는 달리 경복궁 안 고궁박물관엔 화려한 궁중 생활 자취 전시, 이래서 동서고금 격심한 권력 투쟁, 현대는 신분 제도 없이 돈과 권력으로 신분 상승하려 이에 방해된다 아이도 안 낳고 전력 질주, 양심 구현 정도가 신분의 척도가 되지 않는 한, 인간성도 포기한 신분 상승 위한 무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지옥?
매일유업㈜ (대표이사 김선희)이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주관한 대리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조정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부 및 공급업자, 대리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매일유업이 공급업자 대표로 참석했다. ‘대리점종합지원센터’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수 종사하는 대리점 분야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영세 공급업자 및 대리점에 대한 통합 지원, 공급업자-대리점간·업계-정부간 소통 활성화, 상생협력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
1.이렇게 상처가 많은 트럭을 끌면서 일하시는 분은 얼마나 고달플까?2.요즘에도 매일 대출금 받아가는 일수가 있나? 가게마다 뿌려진 전단3.장판 밑에 아껴 놓은 돈이 이렇게 썩었다며 제일 부자라는 이웃 아낙네4.이렇게 많이 무겁게 싣고 가는 할머니는 처음, 얼마나 힘드실까?
요즘 애국심 운운하면 글로벌 시대에 무슨? 하며 국수주의자 취급하지만 자존감, 애국심은 생각의 벽이 아니라 생각의 줏대, 제정신으로 살자는 것, 글자 창제, 활자 만든 긍지로 K문화를 세계에 펼칠 때, 우리 국악 군악대는 국제대회 때마다 인기 폭발, 이렇게 문화 충격을 주고 받으면서 개인이나 세계문화는 함께 발전하는 것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세계적! 임재식님이 스페인에 유학하며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영방송 합창단장 되어 우리 민요, 가곡 가르치고 교과서에 아리랑 싣는 등 성과, 작년 합창단 이끌고 귀국 우리 노래 불러 모두 눈시울 붉혔다니 대단한 애국심! 예술뿐이랴, 자존감은 모든 가치관의 줏대, 삶의 가치를 높이는 힘!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치뤄진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9대 조합장으로 現 박광욱 조합장이 당선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지난 임기 내 경영개선 및 내실화를 통해 최근 3년간 조합 당기순손익 흑자전환, 이천 제2사료공장 건설 추진,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발한 홍보 마케팅 활동, 서울 통합사옥 건설 등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선거는 전 임기의 성과를 이어나가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내자는 조합원들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성원해주신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드람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이렇게 꽃가꾸기 취미인 이웃 아낙네, 7년전 쯤 텃밭에 온실 짓고 제라늄 가꿔서 인터넷으로 잘 팔리자 큰 온실 3동 지어 사업 시작한지 몇년만에 월급쟁이 수십 배 벌어 고향 포천에 큰 땅 사 더 크게 꽃농장 짓는다니 즐기면서 돈 번 본보기,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했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후원금은 김혜자 친선대사의 뜻에 따라 전액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아동보호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혜자 친선대사는 월드비전에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조금이나마 그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 마음을 보태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
절두산과 옆 양화진 풍경 아름다워 4백여년전 겸재 정선이 그린 산수화, 옛날엔 건너편과 나룻배로 오갔으나 지금은 양화대교로 씽씽, 마포대교 북단엔 유명한 토정비결 이지함이 흙집(토정) 짓고 살았던 토정동, 보통 젊어서는 미래 위해 열심, 중년은 현재 즐기며 최선, 늙어서는 과거 추억하며 여유롭고 아름답게 생각?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수묵 산수화 분야의 대표 작가인 류재춘 화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류재춘 화가와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밀알복지재단 박흥재 경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류재춘 화가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장애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류재춘 화가는 작품 및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를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류재춘 화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활
1866년 흥선대원군이 프랑스 함대 상륙한 양화진 잠두봉에서 천주교 신자 200여명 처형해 '절두산'(전국 8000여명 처형) 천주교 순교 사적지 성당 추모공원 조성, 최초 신부 김대건 동상, 선교사 묘역엔 안중근이 한국인이면 하루도 잊어서 안 된다는 헐버트도 여기 안장, 처참, 치열했던 역사 숨결은 홍매화로 피어났나?
(사)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이 지난 6일 제5대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민의 문화ㆍ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한 법인으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오고 있다.이자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를 상징하는 한류의 중심지이자 문화예술의 핫플레이스인 강남에서 중요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오고 있는 강남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세계가 K컬쳐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순수 전통예술에서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K컬쳐 고유의 정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