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순씨 별세, 이경호(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대표이사)씨 모친상 = 6일, 광주광역시 서구 회재로825 국빈장례문화원 301호, 발인 8일, 장지 광주광역시 영락공원.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COO는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졸업 후 에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으로 LG이노텍 전략기획을 거쳐 모바일 미디어 스타트업 피키캐스트 전략 및 서비스 운영 총괄, 에스티유니타스 플랫폼 본부장을 역임했다. 엔라이튼에서는 플랫폼사업 총괄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로서 IT 제품 기획과 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에너지 플랫폼 ‘발전왕’이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COO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한 북아이피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네파사업부문 총괄에 김정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네파에 새롭게 합류한 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으로,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 및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이다. 김정미 부사장은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파는 김정미 부사장을 중심으로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되었던 리브랜딩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초 선포한 브랜드 철학 ‘조
어제 '어느 어머니의 자결'에 슬퍼하는 분 많아 다시 생각, 사람다운 정서와 양심(仁義禮智)으로 진지하게 살았다면 불쌍한 어머니 돌아가셨어도 쓰시던 물건 쉽게 치우지 않을 것, 욕심과 세속에 휩쓸려서 영혼마저 잃고 사는 허깨비가 아니면 비결혼 무자식을 쉽게 결심하지 않을 것, 그러면 지금 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남편 사별하고 5남매 키우며 병든 어머니, 자식에 폐 안 끼치려 요양원 입소, 추석만은 가족과 맞으려 집에 오니 쓰던 물건 다 치워지고 빈 방만 휑, 크게 상심하고 요양원 돌아와 곡기 끊고 열흘만에 별세! 지나간 뒤 애닲다 어찌 하리! 현대는 바쁜 분업 사회, 기계 부속품 대접 수단화 비인간화, 젊은이 자존감 부족해 비결혼 무자녀 확산, 노부모 소외되니 "자식 소용없다" 결론?
더덕 향을 맡으면 어릴적 깊은 산 골짜기에서 어렵게 찾아 캘 때 맡은 냄새 생각, 그리운 냄새! 농원 언덕 여기저기 씨앗 뿌려 저절로 자라고, 줄기 시들기 전 줄기 찾아 캐야 쉬운데 요건 6~7년근? 봄에 돋아 날 또렷한 싹눈이 나를 원망? 여름에 폈던 더덕 꽃은 종 모양, 식욕 자극하는 더덕무침, 더덕구이 냄새!
퇴계로에서 옛 서울역사 지나 만리재로 이어지는 고가차로 1,024m, 1970년 처음 세워 2017년 600억 들여 유럽 업체가 정원으로 만든 후 붙인 이름, 연운영비 50억! 그만한 가치있나? 애초 이런 찻길 왜 세웠으며 이런 흉물 정원은 왜 만들고 또 철거? 1100억 들인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도 철거? 이렇게 계획 잘못해 버리는 돈은 얼마나 많을까?
HR리딩컴퍼니 ㈜MJ플렉스 김시출 대표가 지난 10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아웃소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발전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발된 2023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2580, 대한뉴스, 코리아뉴스가 주관하고. ‘2023 혁신리더 대상조직위원회’ 코리아리더포럼이 주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인, 기업인 등 28명의 수상자와 함께 열렸다.MJ플렉스는 방송미디어, 대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업에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힘써온 국
우리식 생각에 남 생각 받아 들여 이를 체계화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 어제 '국화 옆에서' 첫구 우리식 말은? "국화 한 송이 피우려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동요 "'나의' 살던 고향은..." '내가'로 바꿔야, 시인도 일본 말에 젖어서, 지금은 영어식 말 난무, "회의 갖겠다"는 "회의하겠다" 말에 대한 섬세한 감각과 제 정신으로 제소리, 얼빠진 말은 헛소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가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화학산업의 날 행사는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15년째 진행되고 있다. 양 기관은 자원순환, 인프라구축, 친환경, 혁신적인 기술 개발 등 매년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모다모다는 ‘폴리페놀’ 이라는 성분을 사용한 자연 갈변 샴푸 포뮬러를 개발하며 새치 샴푸 시장을 개척,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혁신성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김윤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취임식은 지난 31일, 일화 서울지점이 위치한 한국종합기술 2층 교육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윤진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일화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조직 내 전략적 정렬을 통한 경영 혁신을 꾀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신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일화는 지역 기반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준공되는 강동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사장이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최준호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2세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사장이 11월 1일부로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최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같은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직을 겸하게 된 이후 약 2년 만에 형지 계열사 모기업의 총괄 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이에 23개 브랜드, 전국 2,300여개 매장에 대한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선임 배경에는 경영 혁신 및 신사업 육성을 통한 실적 개선과 미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
토종 국화 한창, 서정주 시 읽으면서, 우주 자연 섭리와 함께 한 기쁨 법열의 경지 느끼며 겨울 준비 11월 맞이국화 한 송이 피우려 소쩍새 울음, 천둥 소리 등 온 우주 기운이 작용, 인고 세월 보낸 누님 같이 완숙하게 아름다운 꽃, 무서리도 견디고 예쁘게 피어나는 날 밤, 기쁜 소식에 설레여 어이 잠이 오랴! ㅡ"국화 한 송이"를 일본어식 "한 송이의 국화꽃"은 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