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 ‘Venus’를 만들었다.7월 ‘미스트롯’ 출연자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을 결성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공개된 비너스의 자켓 사진도 그녀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깜찍 발랄함이 시선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로그 업데이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턱을 괸 포즈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아유미는 최근 방송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배우 연우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디오 출연에 긴장한 듯한 연우진은 "제가 내성적이라기보다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다. 그런데 친해지고 나면 달라진다"고 했다.연우진은 "연기를 하다 보면 제 연애관과 엄청난 괴리감이 오는 것 같다. 제 스타일과 성격을 봤을 때 저는 로맨틱 하거나 하지 않고 무뚝뚝하다. 여성분들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도 무딘 것 같다"고 언급했다.연우진은 방송을 앞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대해 소개 해달라는 요청에 "1년 전에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의 기억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미스터리 로맨스인 이유는 아무래도 없어진 기억 속에 숨어있는 진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미스터리하게, 긴장감있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김세정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연우진은 "김세정은 밝고 긍정적인 친구다. 제가 그 기운을 받고 있다. 제가 현장에서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다운 돼 있는 스타일인데 김세정에게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 저는 현장에 있을 때 집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31일 엑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원 데뷔 커밍순. 2019.08.27. 엑스원 첫 번째 미니앨범 & 프리미어 쇼콘"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엑스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X101'은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렸으며, 당초 "입장이 없다"던 '프로듀스X101' 제작진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명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한편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돼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4회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말 한마디에 신경쓰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을 그려냈다. 김향기의 말에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좋아졌다가 댕댕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엄마(김선영)와의 갈등 후 비를 맞으며 길을 걷던 수빈은 우연히 준우(옹성우)와 만났고, 수빈과 준우는 각자의 상황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감성을 자극했다. 수빈과 준우의 설렘 케미도 계속되었다. 수빈은 영어 프리토킹 수행평가를 준비하면서 영어에 서툰 준우를 배려했고, 준우의 오랜 친구 정후(송건희)의 장례식에서도 준우를 걱정하며 함께 있어주었다.비가 그치고, 최준우는 유수빈을 자전거 뒤에 태운 후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마침 편의점 앞을 지나던 마휘영(신승호 분)은 두 사람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보고는 유수빈을 데려갔다. 최준우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떠올라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김향기는 옹성우에게 빌렸던 손수건을 돌려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수건을 건내받은 옹성우가 주머니에 집어 넣으려하자 김향기는 “그거 그러면 구겨질 텐데. 내가 잘 다려왔는데”라며 옹성우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의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로 활동하다 피살 당한 배병수 사건을 재구성했다.미다스의 손이라 불린 1세대 ‘거물급 매니저’ 배병수는 최민수, 엄정화를 발굴하며 무명신인이었던 최진실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다. 그런데 1994년 12월 12일 배병수가 갑자기 사라졌다.매번 연락이 닿던 지인도 가족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배병수 매니저의 피살 사건은 지난 1994년 불거졌다. 갑작스레 실종된 배병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전용철이 피의자로 검거됐다.배병수 자택에서 격투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단순 실종사건에서 강력사건으로 수사 체체를 전환했으나, 배병수는 경기도 가평군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와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킴스클럽'을 결성하고 곡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상민은 "김수미 선배님만을 위해 만든 곡이다. 또한 김수미 선배의 조언이 많이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냇다. 김수미는 "상민이는 90년대 전설이었다. 5분에 한 번씩 노래를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번 곡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번 곡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취업난, 경제난으로 힘들어하는 요즘의 젊은 이들이 이 곡을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며 "음악은 정신적 치유다.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홍자는 “내가 무명 시절을 8년 겪었다. 그때 생활고는 너무나 당연했다. 쥐랑 동고동락했다. 서울인데도 집이 그랬다”고 털어놨다.녹음 후 이들은 최근 불거진 이상민의 이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또한 홍자는 김수미와 노래를 연습하던 중 노래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홍자는 "감정 이입을 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사를 직접 읽으면서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노래를 부르시면 훨씬 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배우 김고은, 정해인과 정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았다.정지우 감독은 "'정해인이 지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 해서 좋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정말 마음에 든다. 열심히 하겠다"며 화답했다."제 아이가 아직 어리다. 김고은 씨 출연한 '도깨비'도 재미있게 봤고, 정해인 씨도 맑은 눈빛이 감동적인 배우였다. 두 분이 영화에 나와주셔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이하 ‘왓쳐’) 측은 2일, 한태주(김현주 분)와 장해룡(허성태 분)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김재명(안길강)의 죽음으로 전환점을 맞은 ‘왓쳐’는 2막에 돌입한다. 생태공원에 암매장된 시체들과 함께 과거의 조각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진실의 윤곽은 여전히 오리무중.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마저 처참하게 살해당한 비운을 겪은 김영군(서강준)이 새롭게 떠올린 15년 전의 기억은 진범이 도치광임을 암시하는 듯해 의혹을 증폭시켰다.‘왓쳐’는 생태공원 암매장 사건과 함께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15년 전의 사건과 무일 그룹의 뇌물 장부를 둘러싼 경찰 수뇌부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대립 구도는 더 복잡해졌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태주는 비리수사팀과 광수대, 검찰과 경찰을 오가는 조커로 판을 뒤흔들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한태주가 자신의 계획을 비리수사팀과 공유하지 않고, 장해룡를 마주한 이유는 결코 단순하지는 않을 것. 한태주가 자신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의 진범으로 도치광을 의심하기 시작했기에 장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초계국수 레시피를 선보였다.백종원은 과거 이대 백반집 사장에게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카레 순두부 등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1년 반 만에 찾은 백반집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백종원의 점검 요원들 역시 6번의 방문 끝에 점검을 포기했다.지난해 1월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 사장과 요리 대결을 펼쳐 승리한 뒤 메뉴를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카레순두부 세 가지로 줄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된 ‘쇼미더머니8’ 1회에서는 무반주 랩 심사를 진행, 화제의 재도전자와 놀라운 실력을 가진 뉴페이스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40크루’(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대 ‘BGM-v크루’(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의 2크루 체제로 파격적인 변화도 눈에 띄었다."평범하지 않았어요?", "특별한 게 없어"라는 프로듀서들의 혹평이 이어지며 인지도나 경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시즌 강렬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EK조차 "지금 제가 뭐하고 내려온 지 모르겠어요"라며 자신의 무대에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인 상황.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랩만 교과서적으로 잘 하는 사람 보다 자신만의 개성, 스토리, 스타일이 살아있는 래퍼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렇기에 경험이 있고 인지도가 높은 래퍼 중에서도 충격의 탈락자도 발생했고, 반대로 혜성같이 등장한 뉴페이스의 활약도 있었다“며 “오늘 방송에서 예상치 못할 반전이 넘쳐날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형제처럼 자란 친구 선오의 조조를 향한 감정을 지켜보는 혜영은 “좋아하지 않는 방법 같은 건 없어”라는 말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진심을 전한다. 끊임없이 좋알람이 울리는 인기남 선오는 “내 알람을 울려줘”라며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조조를 향한 남다른 감정을 밝힌다.이나정 감독은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 원작의 세계를 구현하면서 가장 황홀하고 설레이는 순간과 가장 아프고 끔찍한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성장을 싶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원작이 주는 깊은 감동을 공유하고 싶다”며 '좋아하면 울리는'의 연출 의도를 전했다. ‘좋알람’ 어플의 출시와 함께 시작된 세 남녀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어플이 보편화 되어도 마냥 행복할 수 없어 달라진 개인과 사회의 모습을 그려낼 그녀의 연출에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CIX는 7월 30일 방송 SBS MTV ‘더쇼’에서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CIX는 ‘무비 스타’ 무대에서 치명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CIX는 방송을 마친 후 공식 SNS를 통해 “1위 너무 감사드린다. 미지수의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팬 여러분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 평생 함께하자”라며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이다.너무너무 사랑한다”라고 소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