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나래는 자신의 관심 분야인 성교육 연애특강에 열의를 보였다. 강의 도중 진행된 ‘산 넘어 산’ 게임의 두 번째 단계에서 박나래는 혀를 언급하며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바로 키스를 하면 안 된다는 출연진들의 만류에 “다음으로 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됐을 때부터 ‘나중에 몸의 변화가 생길 것이고, 어떤 액체가 나올 것이다. 그럼 어른이 됐다는 상징이니까, 널 위해 존중 파티를 열어주겠다’라는 말을 해줬다”라며 “아들에게 파티 날 휴대전화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이후로 그것만 기다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와 함께 tvN ‘60일 지정생존자’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 이사직에 올라있다. 업체는 2003년 7월 설립됐고, 손석구는 데뷔 전부터 경영에 참여했다.누구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연기력과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박력 있게 극을 이끌어가는 그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거기에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백미가 아닐 수 없다.극중 손석구는 드라마에서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지닌 킹메이커 비서실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오는 10월 5~6일 제주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서울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제목은 ‘본 보야지(Bon Voyage) : 시간여행자’로, 황치열이 데뷔 12년 만에 갖는 첫 전국투어다.현재 출발지인 제주와 피날레 무대인 서울 지역만 공개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지역을 공개하며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제주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지역으로 중화권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 황치열을 보기 위해 많은 중국 팬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황치열은 10월 단풍으로 물든 제주에서 감성 저격 보컬,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오감만족 무대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광주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 뽕밭으로 ‘서울특별시’를 택해 활약한다. 이들은 최근 외국인과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인싸의 성지 종로 광장시장을 찾아 핵인싸 남매다운 행보를 보인다.이윽고 송가인과 붐이 광장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장 내 상인과 손님들은 물론, 일대 시민이 전부 모여들면서 구름떼 인파를 형성, 두 사람의 높아진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광장시장은 떠오르는 핫플답게 아일랜드부터 네덜란드까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비했고, 이들 역시 단번에 송가인을 알아보며 “송가인 언니 좋아요~”라고 서툰 한국어로 응원을 전해 글로벌 트롯 요정의 위엄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어주며 특급 팬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쇼핑을 즐기던 시민들은 송가인을 보고 “실물이 너무 예쁘다”면서 반가워했고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찍기에 바빴다.송가인과 붐은 인파를 뚫고 가까스로 사연 신청자인 ‘육회모녀’를 찾았고, 특히 송가인을 직접 본 사연 신청자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눈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좌충우돌 초보 '펫시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치타엄마는 곽동연과의 식사를 준비하며 커다란 닭을 삶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이 백숙의 주인은 누가될지 방송에서 공개됐다.집으로 돌아온 곽동연에게는 한가지 위기가 처했다. 반려묘 구름이가 사라진 것. 온 집을 뒤지며 구름이를 찾던 곽동연은 "이건 말이 안 된다"며 문단속을 잘 했던 것인지 의심하기까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김진우를 응원했다.1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진우형 첫 출격합니다. 정말 좋은 곡이에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저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JINU, 김진우, WINNER, 위너, RELEASING_SOON, YG'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적었다.위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김진우의 티저 포스터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솔로 출격을 발표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수호천사 매력으로 설렘을 자아냈다.1일 방송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곤경에 처한 구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대로 된 이유도 모른 채 거센 비난을 받고 설움이 폭발한 해령과 아무것도 묻지 않고 "혹시 다음에도 또 울고 싶은 날이 있거든, 여길 찾아와. 언제든 방을 비워줄게"라고 말하는 이림의 위로는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이림은 녹서당 입시를 할 수 없게 된 해령을 만나고자 서리 복장으로 예문관을 찾았고, 얼떨결에 해령과 같이 일을 하게 됐다.그 순간, 순라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이림의 허리를 안은 해령으로 인해 당황하며 놀란 이림은 반대로 여유 있는 표정의 해령과 대조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해령의 집에서 잠들게 된 두 사람. 병풍을 사이에 두고 잠을 청하지만 쉽게 잠들 수 없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한 해령이 나가서 자겠다고 하자 이림은 밤공기가 차다며 "너도 날 불편해하는 게, 다행이다 싶어서. 내가 나가서 자마. 이대로는 누구도 잠들 수 없을 듯하니"라며 해령 대신 마루에서 잠을 청했고, 불편해진 잠자리와는 다르게 기분 좋은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 바.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2일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의 캐릭터 티저가 베일을 벗어 시선이 집중된다.“자, 어디 볼까요?”라며 진료 의자에 몸을 뉜 환자를 보는 이는 치과의사 서문조. 살짝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은테 안경이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친절하며 능력 있는 의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의 캐릭터를 암시한다. 휴대폰을 든 문조가 통화 중인 상대방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라며 퇴근 후 귀가 일정을 전하는데. 어째서일까. 그가 간 곳은 치과의사란 직업과는 썩 어울리지 않는 곳, 허름한 건물에 위치한 에덴 고시원. 깜박거리며 불을 밝히는 간판이 묘한 긴장감을 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자정 무렵 강다니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흑백으로 무드를 더해 완성된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은 강다니엘 특유의 그루브를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지난 7월 25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후 풀 안무가 담긴 안무 영상을 최초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지난달 28일 강다니엘은 네이버 생중계 채널 V live를 통해 이번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와 간주 부분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댄스 강좌를 진행했다. 짧은 생중계 만으로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풀 안무 영상에 대한 갈증이 증폭됐다. 강다니엘은 팬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습적으로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동작인 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몸짓과 강다니엘만의 감각적인 그루브는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영상이 시작될 때부터 착용하고 있던 모자를 살짝 벗고 얼굴을 공개,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를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안단테 역)이 한보름(신연화 분)의 강렬한 반대와 류승수(조태구 역)의 계략에 회사를 살리기 위한 열혈 행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는 평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냉정함과 기계 같은 언행, 칼 같은 일처리의 소유자로 불같은 성격의 기획팀장 신연화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을 일으켜 왔다. 우연한 기회로 함께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고, 이 과정에서 안단테가 뜻밖의 술버릇마저 공개하며 인간미를 발산하기도 했다.옆에 서서 황당해하는 신연화의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안단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신연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안단테가 셀프 촬영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명품 여배우’ 전인화는 8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를 통해 데뷔 36년 만의 첫 리얼리티 예능에 나선다. 청춘 스타 시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 왔지만, 전인화의 리얼 라이프는 베일에 싸여 있었던 만큼 전남 구례의 시골 마을에서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일상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첫 방송을 앞둔 전인화는 “저도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지금까지 치열한 삶을 살았다. 그곳에 가서 우아하게 살겠다”고 ‘독립 선언’을 한 바 있다. 막상 떠나기 직전,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과 자녀들 앞에서 “걱정되네. 여기도 걱정, 거기도 걱정…”이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남편 유동근은 “무슨 소리야, 난 달걀 프라이랑 햄만 있으면 1년 내내 그게 최고의 요리야. 내가 알아서 해 먹어”라며 걱정 없다고 단언했다.전인화-유동근 부부의 딸 역시 ‘엄마의 독립선언’에 “같이 가세요. 두 분이 다녀오세요”라며 아빠까지 내보내려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동근은 “나는 자연스럽지가 못한 사람이야”라며 MBN ‘자연스럽게’의 제목을 이용한 말장난을 쳐 모두를 다시 폭소하게 했다.부엌에서 본격적으로 시골살이를 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와 주상미(이채영)가 신경전을 펼쳤다. 주상미는 왕금희를 불러 레스토랑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한준호(이채영 분)는 주상미의 배를 보며 “임신 4개월 차면 티날 만 한데, 왜 배가 불러오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주상미는 당황하며 “의사가 말하길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더라” 둘러댔다.대성(김기리)은 사람들을 시켜서 상원(윤선우)의 요리에 벌레를 넣게 하고 악성 기사를 올렸다.왕금희는 “어, 좋아해. 인간적으로 아주 좋은 사람이야. 네 동생인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됐니? 더 이상 할말도 들을 말도 없는데 먼저 일어날게”라고 한 뒤 자리를 떠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담비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이상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담비 모습이 담겼다.한편 손담비는 9월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