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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집요하면서도 예리한 추리력으로 수사 능력을...

입력 2019-08-06 16:23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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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6화에서는 차현정(최유화)이 정수아(정다은)의 살인사건 속에 감추어진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호(병헌)은 준재(신재휘)의 괴롭힘을 못견디고 참았던 분노를 폭발했다.


최유화는 끈질긴 근성과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건의 단서들을 하나씩 발견해내면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집요하면서도 예리한 추리력으로 수사 능력을 보여주는 한편 절제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골고루 느끼게 만들며 최유화표 차현정 검사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운암대의 경영에 뛰어들 만큼 천명재단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안 현정은 마침내 천명고 학부모들이 모두 엄청난 재벌들이란 점을 들어 그들의 유착관계를 의심했고 이후 천명고 학부모들 중 운암대 인수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모습이 그려져 휘몰아치는 전개 속 긴장감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신재휘가 신고 있는 운동화가 한수(장동주)를 옥상에서 밀었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운동화를 어디서 났는지 물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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