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609회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정동환은 자신이 ‘호텔 델루나’, ‘열혈사제’, ‘루비반지’, ‘최고다 이순신’ 등에서 죽은 사실을 지적했다. ‘대왕의 꿈’ 출연 당시에는 “나를 죽이면 드라마가 잘 된다”라며 죽여달라고 설득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정동환은 아이유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의 아버지 역할이었다"며 "그 후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주더라"고 밝혔다.배해선은 지난달 1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객실장 최서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미나는 제주도에 살 때 서울에 가서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에 공부를 열심히 해 전교 1등을 달성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처럼 하고자 하는 일은 꼭 이루는 미나는 다이어트로 무려 8kg 감량한 적도 있다고.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는 탄산수 2병을 밥으로 먹으며 버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박진아와 하동연이, 이하늬와 송재호가 파트너가 됐다.박진아의 고백의 문이 열렸다. 고백남은 하동연이었다. 하동연과 박진아는 지난회에 라이온킹 커플이 된 바 있다.이하늬와 김현수는 고향부터 식성까지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하늬는 털털한 입담으로도 김현수의 웃음을 유발하며 시청자들까지 미소짓게 했다.진아는 하동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허만 오빠와는 충분히 많이 알아갔었다. 사람이 좋았고 다정했지만, 적극적인 표현이 저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졌었다"고 했다. 허만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더 좋은 기회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JTBC '믹스나인'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허찬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에반 올마이티'의 대사 일부를 게재했다.허찬미는 별다른 사진이나 메시지 없이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뭘 줄까요? 인내? 인내할 기회? 용기를 달라면 당장 용기를 줄까요? 혹은 사랑할 기회를 줄까요?"라는 문구를 게시했다.누리꾼들은 "무슨 일인지는 있는건가", "갑자기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힘냈으면 좋겠다", "이제 꽃길 걸을 때가 됐다"는 댓글을 달았다.파이브돌스 해체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 101', JTBC '믹스나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그린다.문근영이 극 중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으로 4년만에 안방극장 귀환에 나섰다. 그간의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캐릭터로 연기 인생의 나이테를 더할 예정인 것. 문근영은 브라운관-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로 어떤 캐릭터라도 자신만의 색을 입힌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티저 영상들을 통해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4년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문근영에 대한 반가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문근영은 액션씬 소화는 물론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당차고 열정 넘치는 ‘유령’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문근영이 다시 한 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유령은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환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강남아. 막내가 간다니까 더 뭉클하다. 행복해. 결혼은 좋은거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환의 팬들은 “축하드려용”, “어머 식디 축하드려용”, “결혼은 좋은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방송에는 16년 만에 한국에 귀환한 브루노를 위해 집 찾기에 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덕팀은 원조구멍 노홍철과 케미요정 임형준, 먹방요정 문세윤이 출격했다. 세 사람의 모습에 덕팀장 김숙은 “어느 코디가 잘할지 몰라 다 나갔다”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덕벤져스라 소개하며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먼저, 덕팀에서는 김광규와 노홍철이 연남동으로 출격했다. 첫 번째 집은 ‘연남동 연트럴파크 집’으로 연남동 카페 거리 중심에 있었다. 풀옵션에 탁 트인 풍경이 인상적이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탑층에 복층의 층고가 낮아 아쉬웠다.덕팀을 상대로 복팀에서는 예능대세 장성규와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복팀장 박나래의 빈자리는 방송인 붐이 채운다.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복팀의 지원군으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하연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하연주는 사막에 서 있다.하연주는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한편 하연주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한 적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승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8일 이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오늘 여의도에서 내가 어깨 제일 넓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선배님 부러워용”, “어깡”, “너무너무 멋져요”, “오마이갓 넘 이뽀”, “린정... 고개 숙이고 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이승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판정단으로 가수 하성운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오하영이 합류해 예능감과 함께 추리력을 뽐낸다.얼마 전 첫 솔로 활동을 마치고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온 오하영은 한 남성 복면 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목소리만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가슴 저리는 솔로 무대에 오하영은 “꼬시는(?) 목소리” 라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당했음을 표현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카이 또한 “비단 여심 뿐만은 아닌 것 같다, 저도 흠뻑 빠졌다”며, 이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성 복면 가수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김구라는 한 복면 가수의 선곡에 크게 불만을 내비쳤다. 호소력 짙은 가수 박원의 ‘노력’을 부른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가사가 거슬린다”며 독특한(?) 이유로 혹평을 이어간 것. 김구라가 박원의 노래를 듣고 독설을 장전한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멤버별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고급스럽고 세련된 멤버들의 비주얼이 어두운 블랙 배경 속 빛을 활용한 연출과 어우러지면서 감각적이고 몽환적이다.위너는 네 개의 빛줄기와 네 멤버의 손이 담긴 티저를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하며 새 앨범 'CROSS'에 담긴 의미를 암시한 바 있다.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위너는 23일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트로트계 용을 꿈꾸는 이무기로 센세이션을 몰고 온 신인가수 유산슬의 본격적인 데뷔 앨범 작업 현장이 공개된다.유산슬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것도 잠시 박현우 작곡가와 유산슬은 숨쉴 틈 없이 신곡 작업을 시작했다. 박현우는 유산슬이 가져 온 가사지를 들고는 15분이면 작곡을 할 수 있다며 즉석 작곡에 돌입해 타칭 ‘동묘 박토벤’의 면모를 보여줬다.김연자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유산슬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빅픽처를 듣고 당황해 ‘산슬둥절’한 모습을 보이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애써 참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음식 유산슬과 유린기까지 앞에 두고 “유산슬의 성공을 위하여!”를 외치며 힘을 모은 ‘유산슬 데뷔 앨범 프로젝트’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박현우는 트로트 영재 유재석과 강렬한 만남 후 그를 위한 곡을 만들었다며 노래를 깜짝 선물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래 중에는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를 위한 곡도 포함됐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노래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진혜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진혜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콩이야 너 밖에 없당’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진혜원의 팬들은 “진혜원 니 귀여운거 혼자 다할거야?”, “오모오모 여기 오디야 ㅋㅋ”, “뭐야 둘다 귀엽넹 ㅋㅋㅋㅋ”, “댕댕이 귀욥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하기 어렵지 않아요. 제일 좋아하는 카야쨈버터빵 한아름 안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걷는 이 순간이 그저 행복이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오나라는 빵이 든 봉투를 든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한편 오나라는 11월 방송될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