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 故 백설희 특집으로 꾸며졌다.대한민국 락의 전설 밴드 부활도 이번 경연에 참여했다. 부활의 보컬이었던 박완규가 다시 밴드에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최정원은 '물새 우는 강 언덕'을 불렀다. 최정원은 故 백설희 선생과 영상을 통해 듀엣으로 나서 감동을 자아냈다. 박완규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우승을 드리고 싶네요"라고 말했다.숙행은 "송가인이 우승하던 날 회식에 저도 있었다"며 "당시 가인이가 트로피를 보여주며 '언니도 꼭 출연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설명했다.불후의 명곡은 전설적인 가수의 명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헌정 무대를 바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예 변우석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가는 중이다.함께 공개된 변우석의 비하인드 사진은 한결 같은 직진 관심으로 지화(고원희 분)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물론, 숨만 쉬어도 한양을 들썩이게 하는 치명적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처럼 변우석은 도준의 대사들을 담백하게 담아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데 이어, 형형색색의 비단 도포와 깔끔하게 올려 쓴 갓, 길게 풀어헤친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기방룩, 거리룩, 관아룩 등 상황에 따라 TPO(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를 달리해 ‘꽃파당’의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챈슬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1일 챈슬러는 “Stop playin games with me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챈슬러의 팬들은 “목소리에서 꿀 뚝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챈슬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로 엘범을 낸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누가 봐도 규현인데 아닌 척 하더라. 규현이 대기실에서 노래 연습을 엄청 하길래 '너 지니지?'라고 물어보니 그 뒤로 대기실에서 노래 연습을 안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멤버들은 '방귀대장 뽀로로', '귀여운 팽귄 뽀로로' 등의 오답을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아형 멤버들은 또다시 그를 몰아 세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보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0일 김보겸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ㅋㅋ640분 학교가는길 기차안... 학생이란직업도 확실히 빡쎄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점”, “교수님 가타 ㅠㅠ”, “존쟐”, “형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패리스 힐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2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m like a Butterfly. Pretty to look, hard to cat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동건과 정기섭의 만남이 담겨 있다. 정기섭은 극중 ‘소마’라는 이름을 가진 의사로, 극중 이동건의 아들을 살릴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 사이에는 심상찮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동건은 식당을 나가려다가 정기섭의 말에 우뚝 멈춰선 모습이다. 정기섭이 어떤 말로 이동건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더해 ‘터널’, ‘뷰티인사이드’, ‘보이스3’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재석의 ‘일로 만난 사이’에 왕코 브라더스가 찾아왔다.벽돌 하나의 무게는 약 20~30kg이며, 오늘의 게스트 허재는 1965년 생으로 만 54세, 지석진은 만 53세, 유재석은 1972년 생으로 만 47세라고 한다. 사장님은 “처음에는 잘 안 돼요”, “어유 잘 하시네”라고 말하면서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섞은 응원을 주셨다. 벽돌 만들기에 앞서 사장님은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다.세 명의 일꾼들이 100% 수제 황토벽돌을 만들기 위해 착수한 첫 노동은 볏짚을 섞어 숙성한 황토 반죽을 틀에 채워 뽑아내는 작업으로, 물을 머금어 무게가 30Kg에 달하는 반죽을 틀에 찍어내며 고된 노동의 시작을 알린다.2019년 11월 2일부터는 ‘일로 만난 사이’ 후속으로 동시간대(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tvN 예능 ‘돈키호테’가 방영될 예정이다. ‘돈키호테’는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넘사벽' 적들과 한 판 대결을 벌이는 겁상실 대결 버라이어티”이다. 출연진은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 등이 예정되어있다.지석진과 허재는 서로의 못난이 벽돌을 '작품'이라며 주거니 받거니 극찬하는가 하면, "뭘 할 때 즐겁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에는 가수 정재형과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한다.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약했었던 정재형은 이날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게스트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장윤주도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베니스 한복판에 섰던 당시를 언급하며 "진짜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생각나는 노래가 '남행열차' 밖에 없어서 베니스에서 '남행열차'를 열창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새롭게 단장한 ‘방구석1열’에는 MC 장윤주와 장성규가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소개하는 ‘장남매의 한줄평’ 코너가 새롭게 소개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지윤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기생이자 희재(김설현 분)의 든든한 벗 화월 역을 맡았다. 화월은 현실을 개탄하며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는 희재를 이화루에서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인물.방송에서 서휘(양세종)은 요동을 정벌하는 전장에 선발대로 가게 되고 아버지 서검(유오성)의 부하였던 치도(지승현)을 만나게 됐다. 서휘(양세종)는 치도(지승현)에게 아버지의 갑옷을 받고 요동의 적장을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이성계(김영철)이 고려를 치러 회군을 하면서 척살을 당하게 됐다.한희재는 남선호의 뺨을 때렸고, "넌 그럴 수 있냐"고 물었다. 한희재는 "끌려간 게 너였으면 휘는 어땠을 것 같냐"고 말했다.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등 전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홍지윤. ‘나의 나라’에서는 상황에 따라 점점 애틋해지는 감정까지 담아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남전은 아들 선호가 있는 척살대까지 살해하도록 지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희재는 "내 마지막 잔 이미 서휘에게 갔다"며 남선호를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10일 방송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DJ 김창열은 이날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종혁의 아들 탁수, 준수 형제 근황을 질문했다.이종혁은 "탁수는 예고에서 열심히 배우 공부를 한다"고 전했다."밤 11시에 들어온다. 아크로바틱, 연기 영상을 보여준다. 저보다 일찍 시작했으니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창열이 "준수 귀여웠는데"라며 말하자, 이종혁은 "그래도 맛있는 거 먹으러 맨날 같이 나간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째 아침 가장 먼저 기상한 고규필은 "아침으로 라면을 먹자"라고 제안했다.부슬비가 내리는 아침이었지만 멤버들은 밖에서 먹자면서, 비에 젖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에서 비를 맞으며 라면을 먹었다.김남길은 "우리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 왔잖아. 근데 아무것도 안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고미란(원진아)은 20년간 냉동됐다 깨어나 졸업도, 취업도 다시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그도 그럴 게, 경력이라고는 20년 전 ‘무한실험천국’ 실험 알바가 전부인 마흔넷의 그녀를 신입 사원으로 받아줄 회사는 없기 때문이다.마동찬은 기록을 통해 방송국 누구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대해 진술하지 않고 함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미란은 "왜 우리를 냉동차에 가뒀지?"라고 말했고, 마동찬은 "그러니까 저 놈들이 띨띨한 거다"고 말했다.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더더욱 호기심이 솟아오른다. 동찬과 미란이 함께 냉동차에 갇혀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 미란이 “우릴 왜 냉동 탑차에 가둔 걸까요?”라고 물을 때까지만 해도, 일반인과 다르게 기온이 낮은 환경이 더 안전한 두 냉동인간에겐 아무런 타격이 없는 듯했다. 미란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동찬이 그런 그녀를 등에 업고 달리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들리는 “미안해요”라는 동찬의 음성은 아련하다 못해 애절한 가운데, 두 냉동 남녀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