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박기량은 ‘이젠 고령 치어리더. (치어리더) 그만할 때 됐지’라는 악플(악성댓글)에 “반정”을 외치며 “사실 은퇴 고민을 하긴 하지만 은퇴 시기가 아직 다 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맞대응했다. MC인 코미디언 김숙이 과거 박기량에게 연예계 활동을 제의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김숙과 친한 지인이 두 사람의 친분을 알고 박기량을 섭외하고 싶다 제의한 것.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가 알베르토의 악플을 낭송하던 중 “말하기도 미안하다”며 씁쓸해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베르토가 ‘악플의 밤’ 최초 외국인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그를 향한 다채로운 악플이 쏟아진 것.이와 함께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박기량은 “사실 나는 일반인도, 연예인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라며 “치어리더를 하면서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나에게 치어리더 일이 항상 우선이었고 이에 수많은 방송 섭외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연기자 전향 보다 치어리더가 아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성규는 1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쟁 같은 라디오 데뷔를 그린다.사진 속 장성규는 매니저와 함께 복도를 걷고 있다. 장성규의 매니저는 실시간 청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라디오방송 반응을 확인하였다.역대급으로 긴장한 장성규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마저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 그러나 매니저는 침착하게 장서규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랍스터와 크랩 요리를 시킨 두 사람은 푸짐한 양에 놀랐다.두 사람은 김다현이 설계한 경비행기 체험을 위해 비행장으로 향했다.그런가 하면 고주원은 겉으로는 까칠한 매력을 폴폴 풍기면서도 트레킹 내내 형 김다현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다현에게 절벽을 오르며 미끄러운 지점을 알려주는가 하면, 하산할 때 더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쏟아냈다고. 이에 고주원-김다현이 풍겨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고조된다.영상을 보던 김숙은 “애가 셋이니까”라면서도 군침을 흘렸다.김다현은 "파일럿까지 총 6명이 탈 수 있는 구조"라고 대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출장을 핑계로 밀월여행을 떠나는 도진우(오민석)와 문해랑(조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문태랑과 문해랑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문해랑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 다정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것을 짐작케 한다.문태랑의 등장에 당황하는 문해랑의 모습과 남매 사이에 놓인 캐리어,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는 문태랑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대화가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도진우는 "당연하다. 지금이라도 취소하라"고 말했으나 문해랑은 "지금 당신한테 미쳐있다고 고백한 거다"라고 응수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아이돌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미스티는 20인 연습생에 "여러분은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받게 된다. 총 1000점 만점 중 700점 이상이어야 전원 합격이 된다"고 설명했다.선배 아이돌은 연습생들의 첫 뮤직비디오에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소름 돋았다" "처음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풋풋함이 느껴진다" "20명이나 되는데 안무를 정말 잘 맞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은오빠덕에.이천.테르메덴.온천.워터파크.사우나 간지 고마워 오빵"이라는 글을 남겼다.채은정은 "공휴일에.한글날을 기리며 몸을 푹.....지짐 수분 증발 방지..놓치지않을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채은정은 현재는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조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왕관을 쓰고 황금색 가운을 걸친 채 왕좌에 앉아있다.한편 조현영은 최근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선곡한 ‘샹들리에’를 이탈리아에서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박정현은 '샹들리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기교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리는 데 성공했다.박정현은 하림의 하모니카와 헨리의 바이올린, 임헌일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의 아름다운 가삿말을 꾹꾹 눌러담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 4회에선 정복동(김병철)이 공짜 오락실을 만든 후, 마트엔 급격하게 진상 고객이 늘어났고, 동네 일진들까지 모여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비록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정복동 이었지만 그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발을 올린 김갑(이규현).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차가운 태도로 맞선 정복동의 모습은 극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승승장구하던 천리마마트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경기도 봉황시 국회의원 김치아(우현)는 지지율 회복을 위해 천리마마트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려고 했고, 민생조사란 명목 하에 작은 비리라도 잡아내고자 천리마마트를 방문했다. 이런 중요한 때에 정복동은 밖에서 놀고 있었고, 문석구 혼자 그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 그는 김치아에게 잘 보이고자 최고의 예의를 갖춘 절이라는 그랜절을 올렸다. 하늘을 향해 다리를 완벽하게 일(一)자로 쭉 뻗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랜절은 과연 천리마마트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렉카’의 주인공 태구(이태선 분)는 어릴 때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게 된다. 태구는 생계유지를 위해 사설 렉카 기사로 일한다. 법을 지키며 일을 하는 태구에게 사장은 “오갈 데 없는 다리XX 받아줬더니 하는 게 뭐냐. 열심히 일해서 수술비를 모아? 너는 지금 네가 끊긴 벌금값도 못 벌어온다.” 라는 막말을 듣는다. 사장은 태구에게 “드러눕든 사고를 치든 어떻게든 10개를 걸어와라(실적을 쌓아라). 안 그럼 해고다.” 라는 경고를 받는다. 딱 하루 말미를 받은 태구는 하는 수 없이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다.버겁기만 한 일상 속에서 우연히 목격하게 된 납치 사건, 혹시 모를 피해자의 흔적을 쫓아 질주를 시작한 태구는 결국 한 ‘사람’을 지켜냈고, 이는 동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애경 부부를 찾은 박원숙과 임현식, 사미자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주에 사는 큰 딸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사미자, 김관수 부부의 말에 백일섭은 "꼽사리 껴달라"고 즉흥적으로 졸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 직업은 탤런트 출신이다. 원래 KBS 탤런트 1기생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 하고 10년 후 1972년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박원숙의 철벽은 이어졌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라고 문자 보냈잖아. 그날부터 문자 안받았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우리 여보 많이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박원숙은 “드라마랑은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농구선수 오세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김연경은 금시초문이었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김연경은 "거의 100억인 것 같다. 한 사람이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조현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8일 조현재가 SNS에 “벌써부터 추워지네요 ~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