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증시와 뉴욕증시는 23일 발표되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구글 인텔 등의 2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에서 3%로, 경상성장률은 4.9%에서 12.3%로 상향 조정한 바 있어 실제 성장 흐름이 확인될 지 주목된다.지난주 코스피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3일 하루 만에 전 거래일보다 8.95%,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7000선을 밑돌았다. 하지만 15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따른 긴축 우려 완화와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24% 급등하며 72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16일에는 다시 6.37% 하락한 6820.60에 거래를 마치며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이어갔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1.63% 급락하면서 지난달 22일 기록한 고점이후 낙폭을 20.2%로 늘려 약세장에 진입했다. 엔비디아도 2.2%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5%, 대만 TSMC 2.2%, AMD 1.0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ADR는 1.13% 상승 마감했다.빅테크주들도 애플을 제외하곤 일제히 약세를 이어갔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17%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1.8%, 아마존 1.06%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무려 5.4%, 테슬라는 2.6% 급락했다. 애플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했다.다우
넷플릭스가 월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넷플릭스는 16일(현지시간) 3분기(7~9월) 매출액이 128억6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이 82센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SEG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13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익이 8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0.91% 상승했지만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8.6% 급락하고 있다.넷플릭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핵심 재무지표에 집중하기 위해 반기별로 발표해 온 시청시간 보고서를 2027년 1월부터 연 1회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넷플릭스는 분기별 구독
반도체와 빅테크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의 ADR가 코스피지수에서의 하락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13.7% 급락했다. 공모가(149달러)가 위협받고 있다.엔비디아 주가는 기술주들의 약세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2.4% 하락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무려 5.65% 급락했다. 대만 TSMC도 지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3% 떨어졌다.빅테크주 가운데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신제품 출시를 미룬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4.4% 급락했다. 아마존도 2% 떨어졌다. 반면 애플은 1.76%, 마이크로소프트는 1.38% 상승했다.스페이스X는 상장(IPO)이후 첫 우주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16일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돈 동시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TSMC는 2분기(4~6월) 순이익이 7066억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LSEG 전망치 6326억대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매출은 1조2700억대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TSMC측은 이날 실적 발표후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의 3나노 및 2 나노 첨단 공정에서의 매출 증가율이 AI 칩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4위 D램 업체인 중국 CXMT(창신메모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격적인 반도체 시장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돼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이 9%, 마이크론이 8% 넘게 급락한 데 이어 16일 코스피시장에서도 삼전닉스가 큰 폭으로 밀리고 있는 것은 이같은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2016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세계 4위 D램 업체로 성장한 CXMT가 정부 지원을 넘어 IPO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다.중국 D램 제조업체 CXMT.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14일 CXMT는 공모가를 1주당 8.66위안, 66억7000만주를
SK하이닉스 ADR와 마이크론이 워론 버핏의 AI 거품 경고 영향으로 동시에 급락했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는 전거래일보다 9% 급락했다. 마이크론도 8.02% 떨어졌다. 메모리반도체를 대표하는 두 종목은 시간외 거래에서도 SK하이닉스 ADR가 1% 가까이, 마이크론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08%, AMD는 3.46%하락했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도 2.23% 떨어졌다. 하지만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메모리주들이 이날 일제히 급락한 것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가 AI 거품론을 지적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빅테크주들이 급등한 점을 감안하면 메모리주에 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초복을 맞아 광명 지역 어르신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15일 경기 광명시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했다. 김정은 광명하안노인종합복지관장과 이세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도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0여 명은 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에게 식사도 배식했다.회사는 여름철 어르신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봉사활동에 참여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단지 진입부와 내부 공간을 구분한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 플로우는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한화포레나 지제역'부터 순차 적용한다.단지 진입부에는 약 3m 높이의 디자인월을 배치한다. 디자인월은 외부 소음과 시선을 줄이고 단지 안팎의 공간을 나누는 역할을 한다.외부 동선에는 식재를 간결하게 배치해 개방감을 높인다. 내부 동선에는 식재량을 늘려 외부와 다른 경관을 조성한다.디자인월 구조를 활용한 승하차 전용공간도 마련한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차량에서 내린 뒤 단지 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입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대우건설이 오는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1438가구 규모의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0개 동, 14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A㎡와 59B㎡, 74㎡, 84㎡, 101㎡, 114㎡로 구성한다.천안 원도심에 조성돼 두정동과 불당동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금융기관과 행정·문화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교통망은 번영로와 동서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접근도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도 이용할 수 있다.주변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있다. 천
미국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이 국내 본주보다 프리미엄이 51%에 달했다.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국내 증시 급락 여파로 9% 넘게 급락했던 ADR가 이날 27% 급등했다. 이에 따라 ADR과 국내 본주와의 프리미엄 격차도 상장 3일만에 50%를 넘어섰다.ADR이 하루 만에 장중 20% 이상 급반등한 데다 미국 옵션시장 거래까지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거래량도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블룸버그는 이러한 가격 차이가 한국 보통주를 ADR로 자유롭게 전환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자산이 두 시장에서 서로 다른 가격에 거래되면
반도체주들이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반등했다.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 넘게 상승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5%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4.9% 반등했다. 대만 TSMC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9%, 테슬라는 0.36% 반등한 반면 애플은 0.77%,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5% 하락 마감했다. 스페이스X는 2.2%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디.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다.다우존스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전날보다 0.02% 오른 5만2508.27에 마감했다.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8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에서 89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창사 이래 단일계약 기준 최대 금액이다.엑사이엔씨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Ph1 수장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다.회사는 평택캠퍼스 내 주요 생산시설 공사를 계속 수행해 왔다. 앞서 P2와 P4 관련 공사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P5 공사까지 수주했다.엑사이엔씨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클린룸 공사를 중심으로 시공 경험을 쌓아 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기존 공사 실적과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공사 현장에서는 삼성물산의 안전인정제도 최고 등급인 '3 STA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