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의 최애 브랜드는 무엇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레이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위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진경은 영화 '목격자'에서 위험에 빠진 목격자 '상훈'(이성민 분)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현실 공포 속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진경은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이성민 배우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열심히 영화를 찍었던 기억이 난다. 저희 영화를 기억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진경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까지 맡는 역할마다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 배우로 활약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 2019년 월드투어 ‘WE ARE HERE’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개최되는 LA 공연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미국 LA 현지 시각 8월 10일 오후 7시)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공연은 V 라이브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되며, 26일부터 V 라이브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판매되는 해당 상품을 구매한 가입자에 한해 LA 콘서트 실시간 라이브 시청과 다시보기 VOD가 제공된다.LA 공연이 개최되는 스테이플스 센터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공연장으로, 몬스타엑스는 이곳에서 북남미를 잇는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청소와 탈모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독특한 리액션과 멘트로 시청자들을 초토화시키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난데없이 “전 남자친구가 문천식과 정말 닮았다”는 거침없는 고백으로 시청자를 놀래키는가 하면, “청소 잘하는 남자와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폭탄 발언을 이어나가는 등 통통 튀는 존재감을 어필했다.방송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에 관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보기도 하고, 각종 기발한 청소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며 정보 제공 역시 놓치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팬미팅을 개최한다.참여자 전원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한다.플럼액터스에 따르면, 임시완은 9월 7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 홀에서 ‘2019 임시완 팬미팅 Close to You: 더 가까이‘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는 2015년 ‘2015 ASIA TOUR FANMETING HELLO’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한다. 임시완은 2010년 1월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후 2012년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배우 임시완으로 입지를 굳혔다.현재 임시완은 8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이와 더불어 강다니엘,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톱스타들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6회에서는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첼시 로버스 선수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한 달 만에 다시 런던 숙소에 모인 멤버들은 사전에 모여 구단을 위한 진지한 고민을 나눴다. 텅 빈 객석을 채우기 위한 연고지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는가 하면 선수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팀의 방향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수로가 “서울에 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건네자 선수들은 “당연히 축구다. 실력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다”고 답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지난 삼겹살 파티에서 처음 맛본 ‘쌈장’을 거론,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김수로는 “박문성이 우리나라 고등학교 팀하고 경기해도 고등학생이 이긴다고 했다”며 선수들을 도발하면서 “나는 여러분이 이긴다고 생각한다”며 발을 빼는 태세 전환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예고했다.김수로는 “내가 한번 제대로 마련하겠다”며 한국 초청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고 해 어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안성기가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올해로 데뷔 62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 안성기.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신뢰도와 호감도를 구축해온 데 이어 영화 ‘사자’에서 악을 쫓는 구마사제 안신부 역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안성기가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3회’에서는 이채영이 김사권에게 유산 사실을 숨기는데 성공했다.한준호는 찢어진 산모수첩을 보고 주상미의 유산을 눈치챘다. 한준호는 산부인과에 찾아가 유산 사실을 물었지만, 의사는 “개인 정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던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찾아갔다.입양원의 복지사를 찾아가서 자세하게 문의를 했고 “한번 불가 판정 당한 이력이 있으면 힘들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임채원은 “가기 싫다”고 말했고 문희경은 “그게 얼마 짜리 예약인데 안가냐? 풀코스로 100만원 맛사지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화인(文化人)은 26일 “오는 8월, 총 6일에 걸쳐 열리는 박정현 2019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에 가수 존박, 장재인과 ‘비긴어게인3’의 주역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 임헌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8월 2일~4일, 9일~11일 등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박정현 콘서트는 매일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게스트 출격이 예고됐다.콘서트 첫날인 2일에는 최근 영화 '알라딘'의 명곡 'A Whole New World' 한국어버전 OST로 박정현과 호흡을 맞춘 가수 존박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비긴어게인3' 패밀리 밴드로 새롭게 합류한 뮤지션 임헌일과 김필도 각각 3일과 4일 공연장을 찾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 ‘배타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수정의 종영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임수정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4개월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촬영하면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정도 듬뿍 들었는데요. 최고의 팀과 함께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임수정은 “배타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이런 멋진 캐릭터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타미’와의 만남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임수정은 캐릭터의 다양한 심리 변화를 섬세한 감정 묘사로 표현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호평세례를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은 25일 생방송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세호는 유재석을 찍어주는 감독으로 '지원사격' 했다.‘놀면 뭐하니?’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유재석부터 조세호, 딘딘, 유노윤호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영상을 만들었다. 유재석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은 조회수 26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캐릭터 버라이어티라고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조합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딘딘 유노윤호는 처음 봤는데 새롭고 재미있더라. 고정 출연자는 아니지만 릴레이 카메라를 했던 분들이 감정 이입을 위해 출연했고 시청자들과 공감대에 있는 사람들이 '저렇게 행동 하겠구나' 싶어 재미있었다. 예리하게 리액션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있는 포인트였다"고 덧붙였다.유재석은 김태호 PD와 다시 만나 '놀면 뭐하니?'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도 꺼냈다.그러면서도 “프리뷰 방송은 릴레이 카메라가 어떻게 진행된 건지에 관한 걸 알려드리기 위함이었다. 본격적인 첫 방송부터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출발은 나와 유재석 씨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25일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정유진(하마리 역)-기도훈(김우혁 역)-조재윤(이만진 역)-안승균(강수호 역)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상극 콤비로 뭉친 문근영과 김선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별을 박아 넣은 듯 똘망똘망한 눈빛이 매력적인 문근영과 선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김선호의 건실하면서 다부진 모습이 보는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인 문근영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의 김선호가 의기투합해 펼칠 유쾌한 콤비 플레이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는다.문근영-김선호와 함께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광역수사대 반장-형사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은 ‘광수대 에이스 콤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강이 제대로 잡힌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조재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한국형 뮤지컬의 영화화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웅'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극 중 조재윤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로서 '안중근' 의사와 함께 거사를 도모한 동지 3인 중 한 명인 우덕순 역을 맡았다. 우덕순은 뜨거운 심장과 호방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조재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력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영화 '영웅'은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으로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작이다. 2009년 초연돼 10년간 사랑받아 온 대형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하며 1910년 10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는다.조재윤은 최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와 MBC에브리원 예능 '도시경찰 : KCSI' 에도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