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의 아들이 등장했다. 조혜련의 아들은 "사람들이 저를 안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 예전 방송에서 너무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여자친구도 생겼다"고 했다.이날 조혜련은 “대학생 때 김국진 씨를 만나게 됐다. 김국진과 같은 팀을 이뤄 KBS 시험을 봤는데, 저만 떨어져서 너무 좌절했다”라며 “국진 오빠랑 정말 같이 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해당 시험에는 김국진, 유재석, 김용만 등의 많은 개그맨들이 합격했다.이어 "그 말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윤아를 1년 2개월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놀게 했다. 그런데도 저를 용서를 안 해주더라. 어떤 날은 '엄마 싫어. 왜 이혼했어!'라고 하기도 했다. 그래서 제가 잘못했다고 무릎을 끓었다"고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번 화보에서 이제훈은 여심을 녹이는 다양한 남친룩을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소화해냈다.4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 배우 류준열과 함께 쿠바로 여행을 떠났던 이제훈은 평소에도 여행을 사랑하는 진정한 여행자다.영화, 드라마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달려온 이제훈은 자신을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렇게 삶을 채워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배우 이제훈과 사람 이제훈 사이에 경계가 크게 없다고 전했다.차기작 선택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재 이제훈은 배우로서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다음을 꿈꾸는 순간은 늘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더 포럼' 에서 1만 1000여팬 매진을 기록하며 미주 투어의 성공적 출발을 알린 데 이어 19일 멕시코시티, 21일에는 뉴어크에서 각각 공연을 펼쳤다.21일 뉴어크 공연 후 할리우드 리포터, 빌보드, MTV 등 현지 언론은 공연에 대한 호평을 연이어 전하면서 트와이스의 첫 미국 상륙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할리우드 리포터는 "케이팝 팬들이 서울의 슈퍼스타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 운집했다"고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에 불참 중인 미나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과 팬들의 아낌없는 지지에 관해서는 '캔디봉'이 미나의 고유색인 민트색으로 변하는 현장의 분위기를 예로 들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아울러 "2년 전 KCON에서 이곳을 방문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이 무대에 서게 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멤버들의 공연 소감과 다짐도 소개했다.빌보드는 "2015년 데뷔 후 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지만 대부분 아시아 투어에 집중한 트와이스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북아메리카로 진출했다.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공연 전 LA와 멕시코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2회에서는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첫 특급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4인방이 밴드 ‘킴스클럽’을 결성, 행사 수익금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자고 뜻을 모은 것.김수미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과 사랑이라고 본다라며 재훈이 상민이 동민 소통이 돼요라고 전했다.앞서 평생의 꿈인 ‘가수’에 의욕을 드러내는 김수미를 위해 이상민은 음원 하나를 먼저 발매해 보자며, 김수미를 위한 노래를 깜짝 선물했다. 젊은이들에게 따끔한 호통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 ‘최고의 한방’에 김수미는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고, 곧 ‘비욕쎄’에 빙의해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뒤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김수미의 두 번째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30년 절친 윤희정 앞에서 김수미의 리듬 연습이 시작됐고, 탁재훈과 이상민은 넘치는 ‘필’로 대결에 매진해 “너무 웃어서 창자가 뒤틀렸다”는 김수미의 격한 반응을 유발했다. 빠르게 장단점을 파악한 윤희정은 “욕심 부리지 말고 음역대를 낮춰봐”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데뷔 앨범 선주문 45만 장을 돌파했다.23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라고 밝혔다.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과 안무가 ‘앙투안’ 등이 힘을 모은 ‘color on me’는 강다니엘의 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새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든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임시완의 첫 스틸 사진을 24일 공개했다.임시완이 연기할 윤종우는 오랜 시간 소설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 녹록치 않은 현실과의 타협으로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오게 된다. 낯선 서울 생활의 보금자리로 종우가 선택한 곳은 ‘에덴’이라는 이름의 고시원. 높은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낡고 허름한 곳이다.24일 공개된 스틸에는 백팩을 메고, 캐리어를 끌며 에덴 고시원을 찾은 종우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던 임시완이 단정한 짧은 머리와 단출한 차림새만으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에서부터 종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임시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장엔 언제나 종우가 돼 나타난다. 캐릭터와 한몸이 된 임시완의 최고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조정석은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과 러브신을 찍을 당시 유독 빨갛던 귀에 대해 말했다. “촬영을 하고 나서 유독 귀가 빨갛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DJ 박선영은 "거미 씨가 맛있는 거 많이 해주시냐. 음식은 잘하시는지 궁금하다"며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조정석은 "조정석 거미 부부의 앨범 발매를 바라고 있다. 두 사람의 앨범을 내달라"는 사연에 "앨범 발매는 아마 기대를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제가 어떻게 감히' 그런 생각이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는 출연진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흐름을 타고 동시 분양 물량이 쏟아졌던 1999년으로 돌아간 세 팀은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어 본격 아파트 분양전쟁에 돌입한다. 사전 미팅 때부터 ‘부동산’ 문제만큼은 자신 있다고 밝힌 박명수와 하하 팀의 이지혜는 ‘부동산’ 문제가 나오자마자 확신의 찬 미소를 보였다.전원 부동산 초보자인 종국 팀은 1999년 아파트 분양가를 보며 현재보다 저렴한 시세에 “아 이때 집 좀 사 놓을 걸”이라며 뒤늦은 후회를 보였다. 소비 철벽남 김종국은 큰돈을 투자해야 하는 라운드에 팀원인 양세찬과 ‘한강뷰’ 하나를 두고 옥신각신하며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해 부동산 햇병아리 팀에게 반전이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음반 투자에 이어 영화 투자가 시작됐고 '텔 미 섬딩', '용가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유명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주유소 습격사건'이었다. '주유소 습격사건' 김상진 감독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당시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곽정은이 역대급 사연을 공개했다.23일 방송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49회에서는 방해꾼의 등장으로 인해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여자의 이야기를 소개됐다.사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연애를 해왔지만 그녀는 왠지 결혼 이야기에만 적극적이지 않았던 그에게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민녀는 자신의 치부 때문에 남자친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니 미안해서 붙잡을 수도 없었다고 전했다.이별을 고한 남자를 잊지 못하는 고민녀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자 이들은 또 한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혜진은 "모든 키는 사실 여자친구가 쥐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중심을 잡고 있으면 버틸만 할 거 같은데요"라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의 OST ' Breathe For You'(브리드 포 유)를 공개한다.'Breathe For You'는 신비한 스칸디나비아의 색채가 짙은 팝과 장대한 오케스트라를 결합시킨 곡이다. 선명한 베이스 라인과 함께 강렬한 셔플 리듬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그 위에 얹어진 아름다운 멜로디는 리듬과 컨템포러리한 음악적 소스 모두를 조화롭게 감싸주고 있다.몬스타엑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풍부한 감정 표현력을 바탕으로 훅에서 장대한 코러스 파트로 이어지는 흐름을 매끄럽게 소화한다. 작사는 멤버 원호가, 랩 메이킹에는 주헌과 아이엠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몬스타엑스는 최근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아우르는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진행,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에는 월드투어 도중 영국의 유명 TV쇼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생방송 출연하는 등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 신동은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해서 걱정이다.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신동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신동 결혼'이 올라 있는 상황.관상학, 점성학자는 남 녀 모두 서로를 좋아할 것이라고 보았고 심리학자는 여성이 남성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남자는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반해 여자는 깊은 마음의 교류를 원하는 스타일이라 여자가 원하는 것을 남자가 주지 않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 명리학자는 남자가 보수적이고 여자는 진보적인 성향이라 남자는 선택하지 않고 여자가 선택할 것이라고 보았다. 15년차 아이돌 신동은 물론,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하성운과 만능 엔터테이너 전효성은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여자’와 ‘무엇이든 여자친구에게 맞춰 온 남자’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자신들의 연애 스타일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 내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의 주제는 바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A사에서 대박 난 ‘한류 아이템’을 맞히는 것. 프렌즈 팀들은 스튜디오에 전시되어 있는 ‘5월 한달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물건 30개 중 대박 난 한류 아이템 TOP 5를 찾아내야 한다. 만약 30개의 물건 중 랭킹 TOP5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하면 자신의 개인 카드를 사용, 사비로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솔빈은 달팽이크림으로 우아하게 CF찍는 컷을 보이다가 갑자기 달팽이가 기어가는 모습을 흉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도 솔빈을 보며 "코미디 빅리그 출연권을 획득했다"며 그녀의 몸개그에 극찬했다.그 다음 코너는 바로 '맛탐정 프렌즈'로 오늘의 메뉴는 바로 여름을 이겨낼 ‘이열치냉 음식’. 제시되는 각종 기이한 메뉴 중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찾아야 한다. 8가지 메뉴가 순차적으로 소개되는 중에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메뉴가 등장하자 먹신 문세윤조차 MC 붐에게 다음 메뉴로 넘어가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황금 종려상’의 주역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서 숨바꼭질하기 바빴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숨바꼭질은 ‘라스’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돌려달라’고 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김경호는 1971년 생(49세), 김가연은 1972년 생(48세), 박명훈은 1975년 생(45세), 안일권은 1979년 생(41세)이다.박명훈은 ‘기생충’ 개봉 전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박명훈은 송강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송강호가 그의 출퇴근 요정을 자처한 것은 물론 작품 모니터링까지 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해 스토리의 궁금증을 자아낸다.더불어 박명훈은 촬영장 숙소에서 겪은 귀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귀신 출몰지는 다름 아닌 배우 최우식의 방. 그가 귀신의 정체를 추측해 모두를 오싹하게 만든 가운데 윤종신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