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부터 출연진 조여정, 이정은을 비로해 정현준까지 여러 배우들의 미소 가득한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지난 21일 개봉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역대 26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박소담은 기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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