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 숨겨진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6회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는 본격 ‘셜록병 유발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기태웅은 귀에 꽂은 리시버에서 들려오는 말에 골똘히 집중한 표정하고, 김세훈은 얼굴에 가득한 상처에도 아랑곳 않고 쏟아지는 총탄을 피해가며 총을 쏘고 있다. 민간인 차달건과 블랙요원 고해리, 감찰팀장 기태웅, 감찰부원 김세훈까지 '진실 찾기'를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이 모로코에서 어떤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 것인지, 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를 비롯해 신성록과 신승환이 가세한 ‘드림팀’이 모로코 현지에서 벌이는, 긴박함이 절로 느껴지는 단체 액션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였다. 차량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고, 폭발음이 들려오는 가운데 일촉즉발 상황에 휘말린 것.이승기-배수지-신성록-신승환이 함께한 ‘각개격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정규앨범 '컬러스 인 블랙(COLORS IN BLA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타이틀곡 '오분 뒤에 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함께 하던 친구들과의 만남이 세월이 갈수록 월중 행사로, 다시 연중 행사로 바뀌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아쉬움을 담은 곡이다. 넬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씁쓸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 깊다.아파야 할 순간이 오기까지 최대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그린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생각과 이성과는 상관없이 꿈틀대는 감정을 노래한 'A to Z', 마음을 닫고 살다 보면 상처를 덜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안에 먼지가 쌓여가는 모습을 표현한 '러브 잇 웬 잇 레인즈(Love It When It Rains)', 텁텁한 현실 속에서 꿈에서만이라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꿈을 꾸는 꿈'까지 총 9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온 넬은 리스너들에게 어떤 감성과 공감을 선사할까. 삶의 다양한 순간이 담긴 넬의 새 정규 앨범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목함지뢰사건의 전말이 모두 드러나고 국방부 장관 김부철(이경영)이 언론에 군대 가혹행위를 인정한다는 발표를 하게 됐다.이를 접한 인권위원회 조사관 ‘한윤서’ (이요원)을 비롯한 조사관들은 직권 조사에 착수하고 현장을 찾았지만 내부에 관한 것이 들어나길 원하지 않는 군 관계자 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난관에 부딪히지만 윤서는 당시 소대장이었던 이정우 소위 (이종화 분)과 대면해 증언이 거짓임을 간파했다.반면 이소위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최병장을 구하지 않았다는 진실이 드러났다. 그가 정일병의 아버지에게 공중전화로 사건의 조작을 알린 당사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모든 진실을 털어놓은 이소위는 고개를 떨군 채 죄책감에 눈물을 쏟았고, 멍한 표정으로 위태롭게 거리를 거닐었다. 깊은 생각에 잠긴 그는 사고로 다리를 잃은 최병장에게 전화해 무거운 목소리로 “미안하다”라고 사과한 후 자살을 시도했다.인권위 윤서(이요원)과 홍태(최귀화) 지훈(김주영)과 달숙(이주우)는 육군 16사단으로 가서 직접 사건 현장을 조사했다. 같은 시각 이성우(이종화) 소위의 아버지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방송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열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김승현 부모는 김승현에게 ‘소개팅’을 언급하며 "주말에 시간을 비워놓으라"고 말했다.그는 “일하다가 만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MBC는 "'공부가 머니?'는 14일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1일 금요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알렸다.‘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정규 편성된 ‘공부가 머니?’는 파일럿과는 달리 연예인 가정이 위주가 아니라 교육에 고민이 있는 모든 시청자들, 사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진행했다. 공교육과 IT를 이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선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김선아가 있다.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김선아의 어깨 라인이 섹시미를 선보였다.47살 나이가 무색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선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5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보드진이 새 시즌을 앞두고 영국에 다시 모여 준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보드진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개막전 연습에 한창인 연습구장을 찾는다. 그 가운데, 주전 자리를 지키려는 OB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YB 선수들의 즉석 미니 경기가 펼쳤다고. 이시영은 “뭐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사뭇 달라진 구단의 분위기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것은 예상치 못한 서막의 시작에 불과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시영은 가방에 달린 열쇠고리를 보이며 “선수들에게 선물 받은 분 있어요? 이 열쇠고리는 우리의 에이스 후안이 한국 전지훈련 왔을 때 선물해준 것”이라며 자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시영은 후안을 보고 “어떻게 이런 비주얼이 우리 구단에 있느냐”며 감탄을 쏟아낸 바 있다.가운데 보드진은 개막전 상대팀의 이름을 듣고 두 눈을 의심하며 경악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대는 바로 첼시 로버스의 홈구장 킹스하우스를 같이 쓰는 팀으로, 한지붕 원수와 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마돈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7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You cant hit a moving target...................”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 씨가 11일 극단 선배 배우인 이규회 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약하고 부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배우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해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 개봉한 영화 ‘생일’에서는 정숙 역을 맡아 아들을 잃은 정일(설경구 분)과 순남(전도연 분)의 곁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의 캐릭터를 담담하게 구현해 냈고,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엑시트’에서는 주인공 용남(조정석)의 셋째 누나 역으로 출연해 극의 감초로 맹활약한 바 있다.이봉련은 올 가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내가 살인범이다', '꿈보다 해몽', '어떤 이의 꿈', '국가대표 2', '어떻게 헤어질까', '택시운전사', '버닝', '암수살인', '마약왕'에 출연한 이봉련은 '옥자'에서 미란도 코리아 안내원 역, '생일'에서 아들을 잃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999회는 악뮤와 첸이 1위 후보로 격돌한다.러블리즈에서 솔로로 데뷔한 케이의 무대와 매력 만점 끼 발산 스트레이키즈 무대가 준비돼 화제다.1위 후보로는 엑소(EXO) 첸의 '우리 어떻게 할까요'와 악동뮤지션(악뮤.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올랐다. 보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ATEEZ의 초특급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금) 밤 9시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로나에서 펼쳐진 패밀리 밴드의 밤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감성 보컬리스트 김필은 ‘그리움만 쌓이네’은 선곡했다. 여성 가수인 여진이 부르고 노영심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던 오래된 곡을 남성 보컬 김필이 선곡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필은 특유의 짙은 음색으로 재해석한 ‘그리움만 쌓이네’로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수현은 이탈리아 남부 버스킹을 마친 후, 한국에서의 스케줄 때문에 일찍 귀국했었다. 공항에서 수현은 "저 어제 한국에 왔는데 오늘 다시 이탈리아로 갑니다"라며 "3일 동안 이탈리아에서 한국, 또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마친 후 하루 만에 다시 이탈리아로 간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7일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수진이랑 짧았지만 소중한시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이뻐요 이시영 언니”, “너무 예쁘세요”, “나의 워너비~”, “이시영씨 팬인게 영광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시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시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테크노 여전사’에서 반전 여배우로 변신한 이정현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과거 이정현은 불나비 같았다”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가락 마이크까지 따라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테크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배우 이정현은 母(모)벤져스들 앞에서는 달달한 신혼 생활 토크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녀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주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문가 급 요리 지식을 자랑해 내조의 여왕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母벤져스는 “저런 며느리 얻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