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송일국이 훌쩍 큰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유했다.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똑같이 노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대한, 민국, 만세가 있다. 안경 쓴 대한이와 만세의 앙증맞은 자태와 함께 민국이의 늠름한 표정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귀여워", "진짜 많이 컸네", "셋 다 똑똑해보여" 등 댓글을 달았다.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름 멋을 내고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뒤로 보이는 액자 속 사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강성훈은 최근 팬 선물 중고 판매 올려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한 패널들은 이른바 ‘독재자들의 교본’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두고 이야기꽃을 피웠다.방송에서 문가영은 “마키아벨리가 친숙하다”면서 “대학 때 연극영화과 수업에서 마키아벨리의 ‘만드라골라’를 배웠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제가 외국에서 태어났지 않냐”며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안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9일 오후 7시 Mnet에서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3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뒤인, 8시 전 세계에 공개됐다.8명의 멤버들은 시드니의 어느 해변에서 '미움 받을 용기'라는 주제로 단체 도전을 한다.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속 마음을 털어놓고, 진솔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기'에서는 멤버들의 눈물 어린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에이티즈가 개인 도전부터 단체 도전까지 총 16개의 도전 과제를 완벽하게 완성했을지, 9일 오후 7시 Mnet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7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 되어 줄게 내일 모레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제 인생의 빛이랍니다”, “헉!! 우왕”, “옴뫄 녹두전 오스트라늬”, “너무 좋아용..”, “이미 빛..”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7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옷이 예쁘면. 더 많이 일하고 싶잖아.sbs슈퍼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보라색 자수로 만들어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예능 '동물농장' MC를 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tvN ‘요즘 책방’에 출연한 배우 문가영은 군주론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문가영 뿐 아니라 이적, 장강명, 김경일, 양정무 등의 출연진들이 군주론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주고받았다.오늘의 책은 성경 이후로 가장 많이 읽혔다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평소 '책덕후'로 소문난 배우 문가영은 “연극영화과를 다닐 때 읽었다. 마키아벨리의 희곡 중 만드라골라가 있다. 유명한 작품이라 읽으며 공부하게 되었다. 또 제가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냐. 마키아벨 리즘과 같은 영어 단어가 많아 자연스레 읽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배우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다.설민석은 군주론을 '군주국의 종류와 식민지 통치 방법', '군대 운용 방법', '군주의 필수 덕목과 피해야 할 덕목', '운명 대처방법'까지 4개의 단원으로 묶어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윤지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지호는 이날 '냉부'에서 첫 번째 요리 대결 주제로 튀김 요리를 제안했다. "튀김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까지 운동을 하느라 튀김을 못 먹었다"며 과거 출연한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따온 '환상의 튀김' 요리를 주문했다.이연복은 등심과 송이버섯을 다듬기 시작했다. 송이버섯을 튀김반죽에 섞어 송이 향이 나게 하겠다고 했다. 이연복은 오지호가 매운맛을 좋아한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양념장을 맵게 만들었다.결과는 이연복 셰프의 승리였다. 짜장 만두의 육즙이 터지는 ‘튀김의 신’ 요리를 맛본 오지호는 “속도 속이지만 식감이 오래 남는 튀김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라며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7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함께해온 SM엔테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휴맵컨텐츠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그는 “많은 시간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SM Town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음악하며 팬 여러분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말씀을 벗 삼아 늘 최선을 다하는 루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10년간 활동한 그는 지난 9월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악뮤의 모습이 담겼다.코요태는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관해 답을 전했다.뮤지가 악뮤에게 '케이팝스타' 출연 당시 모습을 보여주자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악뮤가 '케이팝스타' 무대에서 떨지 않았던 이유는, 당시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잘 몰랐다고 털어놓았다.신곡에 대해 이찬혁은 "음악적 취향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이번에는 클래식을 많이 들었다"며 베토벤 음악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또, "지루할 수 있어도 공간을 바꿔준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무엇보다 허경환은 양평 ‘수미 마을’에서 펼쳐진 여행에서 ATV 라이딩에 도전하게 되자, “제가 어머님을 모시겠다”며 김수미와 동반 탑승을 자처한다. 첫 ATV 탑승을 무서워하는 김수미에게 자신의 어깨를 ‘손잡이’로 내어준 허경환은 “제가 제일 젊고 날렵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 구경하세요”라고 엄마를 안심시킨다. “안전한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사고와 구설수가 없어요”라며 ‘안정성’을 어필한다.방송 오프닝부터 ‘유일한 30대’임을 강조하며 김수미의 관심을 사로잡은 허경환은 고정 욕심으로 ‘커피 수발’에 나서는 등 열혈 의욕을 보인다.직접 차린 생일상과 엄마 향기를 담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나는 명품 가방,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현금 등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JTBC '멜로디책방'에서는 송유빈 박경 이특 수란 김현우 선우정아가 모였다.최근 진행된 '멜로디책방' 첫 번째 모임 현장에서는 북클럽 멤버들이 '나의 인생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정아는 "어릴 적 화장실을 갈 때마다 백과사전을 들고 가 부모님께 혼이 났다"라며 책 애호가임을 인증했다. "10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라며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인생 책으로 꼽았다. 송유빈은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라며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던 '어린 왕자'를, 수란은 지친 일상 중에 순수한 감정을 갖게 해줬던 동화책 '잘 자, 코코'를 '보물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책 내용은 어른이 되어서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짐을 정리하다가 과거가 생각나면서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써 내려간 책이다. 아버지에게 얼마 안남은 시간을 위해, 쿠루의 나라에 가서 시간을 가져오기로 한다.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을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에덴 고시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품고 의심하는 안은진의 곁을 지키며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인물로 활약했다 .박창현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부주의하게 비치된 음료를 마신 뒤 침대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변득종이 윤종우가 온 것을 눈치채고 문 앞으로 왔다.서문조는 “그럼 지금부터 자기가 쓰던 소설의 마무리를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윤종우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극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6일 최종회에선 더욱 빛을 발했다.소정화는 윤종우가 걱정된 나머지, 고시원을 찾았다. 고시원에는 엄복순 뿐이었다. 결국 소정화는 고시원의 지하실에 갇히게 됐다. 그곳에는 안희중이 누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