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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가격과관련주는?’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 브리티시 페트롤리엄

입력 2019-10-14 00:55

석유
석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석유는 유가 상승과 관련주가 관계되있다. 한국은 산유국이 아닌 수입에 의존해 있는 상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9년 유가 가격은 영국의 석유회사 BP(브리티시 페트롤리엄)가 발표한 $57.08이다. 화학(LG화학,롯데케미칼 등)·정유(금호석유,한화케미칼 등)·조선주(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LPG(중앙에너비스,큐로홀딩스 등)·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관련주가 존재한다.


석유 제품이 없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석유로 만든 기름은 움직이는 부품이 존재하는 물건의 윤활제로 사용된다. 그 외에 난방 장치를 위한 연료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물품에도 포함되있다. 석유가 없다면 보다 편한 일상생활을 누리기 힘들 것이다.


석유의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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