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치킨로드’가 침샘을 자극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Olive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들과 함께 떠나는 견문록이다.다양한 나라의 치킨 요리에 숨겨진 반전 스토리와 그 맛에 담긴 기록을 풀어나가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의 탄생을 지켜본다.각 나라의 닭과 식문화를 집중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색다르게 자극할 전망이다. Olive에서 활약했던 스타 셰프 김풍, 오세득, 오스틴강, 이원일의 귀환과 연예계 대표 미식가 김재우, 정재형, 권혁수, 강한나의 신선한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호기심을 더한다.‘닭학다식 견문록’이라는 글자와 치킨에 꽂힌 인도네시아, 프랑스, 페루, 미국의 국기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하는 치킨 레시피의 신기원을 예고한다.“페루의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뜨고 있고, 방송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궁금했다”는 오스틴강 셰프와 “미국은 다양한 문화권의 치킨 요리가 모인 곳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킨 스타일을 맛볼 수 있다. 프라이드 치킨의 본고장에서 치킨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기도 했다”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깜짝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 우정, 꿈에 대해 고민하는 각양각색 남녀들에게 완벽 솔루션을 전하며 찰진 입담을 선보였다.이소연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에게 남의 연애사에는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결국엔 “여자친구의 행동들을 보면 고민남을 깊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출연이 낯설 고민남, 고민녀들에게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편안함을 전한 이소연, 그녀의 진심을 담은 조언과 응원은 시청자들에게 역시 따뜻함을 선사하며 배우 이소연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시켰다.이소연이 양치승의 연기 파트너로 변신해 연기력 테스트를 펼치며 그의 꿈에 조언을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양치승에게 “눈에 힘을 살짝 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연기 팁과 오디션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인화는 조심스럽게 “상화의 어떤 모습이 제일 좋아? 성격 중에서…”라고 물었고, 이에 강남은 “귀여워 죽겠어요. 갑자기 막 뽀뽀하고…”라며 거침없이 대답했다. 전인화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고, 옆에 있던 신지는 “그런 얘기까지 안 해도 돼”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신지, 천명훈과 함께 ‘김종민의 친구들’로 현천마을을 방문한 강남은 예비신부인 ‘빙상 여제’ 이상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만 하면 헤벌쭉 웃는 얼굴로 ‘상화바보’가 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인화 하우스’에서는 집주인 전인화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 속에, 강남&이상화 커플의 몰랐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현영이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방송인 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했다.사진에는 펜션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는 현영이 있다.사진 속 현영의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이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고기를 소고기라 가지를 가지라 부를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맛난밥을 사준 남편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양볼을 두 손으로 감싸고 기대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신봉선과 최재훈이 나선 가운데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소개됐다.한 청취자는 "와 오늘 게스트로 한지민씨 나오신 줄 알았다. 봉선씨 목소리 한지민씨 목소리랑 비슷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말을 들은 신봉선은 "정말요?"라고 말한 뒤 낮은 목소리로 한지민의 목소리를 따라했고 이를 들은 방청객은 감탄했다.김태균 역시 “신봉선은 참 다재다능하다”고, 최재훈은 “대단하다”고 공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세운은 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새 미니앨범 'Day'(데이)의 수록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인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정세운은 첫 1위 수상 소식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트로피를 건네받았다.원어스는 신곡 ‘가자 (LIT)’의 흥겨운 컴백 무대를 꾸몄다.'가자 (LIT)'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한 노래다. 얼쑤, 옹헤야, 늴리리야 등 한글의 멋을 살려낸 가사에 민요를 더해 흥겨움을 더했다.정세운에게 첫 1위를 안겨준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로, 감성을 건드리는 정세운의 보컬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 작은 얼굴탓에 마치 모자에 싸여있는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배우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역부각에 빠졌다.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할 때 정말 식욕이. 자꾸 무언가 먹고싶어지는. 과자 아니고 미역부각이니까 스스로 괜찮다며. 근데 진짜 한번 뜯음 한봉지 순삭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게단에 앉아 미역부각을 열심히 먹고 있다.미역부각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VAV가 '포이즌'으로 돌아온다.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 공식 SNS를 통해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콘셉트 포토 2, 3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먼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ADDICT(애딕트) 버전에는 아찔하면서도 매혹적인 VAV의 모습이 담겼다. 전체적으로 앤티크 한 분위기와 양초, 꽃, 향수, 검은 깃털, 나비 등의 오브제들로 단순 콘셉트 포토가 아닌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인상을 안긴다. 개별 컷에 이어 유닛 포토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풍겼다. 이번 앨범 타이틀이 ‘포이즌(POISON)’인 만큼 독약처럼 지독한 사랑을 표현한 VAV의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 POISON(포이즌) 버전에서 VAV는 7인 7색 슈트 패션으로 남성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서늘한 가을밤의 기운과 어울리는 VAV의 새로운 변신으로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의 자작곡과 펜타곤 후이가 선물한 수록곡까지, 더욱 풍성해진 이번 앨범을 통해 VAV가 또 어떤 매력으로 중독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초선의원인 강선영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험난했다. 송희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저지하고자 함께 청문회를 준비했던 전 성진시 국회의원 이성민(정진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물심양면 그녀를 돕던 고석만(임원희) 보좌관마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믿고 의지했던 연인 장태준(이정재)은 그토록 혐오하던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국회의원이 됐다.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강선영 의원은 그러나, 무너지지 않고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정준이 '연애의 맛' 출연 이유를 밝혔다.정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출연 결정을 했냐고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30년 동안 드라마를 찍다보니 대본없이 정말 제 삶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어요. 그리고 조금도 가식 없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구요."라고 말했다."그리고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데이트라는 콘셉트가 좋았어요. 늘 몰래몰래 만나다 공개적으로 잘 만난다면 행복할거 같아서 용기를 냈어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정준이라는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 만나서 저도 설레고 궁금해집니다“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등장했다.영화가 재혼을 다루고 있는 내용인 만큼 임원희의 재혼 가능성 역시 화두에 올랐다. 그는 "재혼에 대한 생각이 있긴 있었는데 이번에 영화를 찍으면서 재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철민은 "교수님이 연기를 보고 평가를 해주시는데 내게는 책 읽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 꼭 연기를 해야겠냐고 물어보시더라. 그때 부모님도 반대하셨다. 초등학교 일기장에 '훌륭한 연기자 이철민 화이팅'이라고 적혀 있었다. 난 아직 훌륭한 연기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임원희는 "대학생 땐 너무 눈치가 없었다. 그때 연극 연습하고 있는데 상대역이었던 여자 친구가 시간이 늦었으니까 우리 집 가서 연습하자고 했다. 자취하는 친구였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난 집에 가야하니까 내일 하자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임원희는 "만으로 48이다. 직접 물어보지"라며 여성들을 향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뒤 "제가 순수했다. 농담일 수도 있는데 대학생 때 여자애가 '우리 집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