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대현은 10일 오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가수 컴백을 알렸다.정대현은 지난 2012년 그룹 B.A.P(비에이피) 메인보컬로 데뷔했고 올 초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출사표를 던졌다.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을 발매했으며, 6월 STX라이언하트로 새 둥지를 트고 새로운 변화에 나섰다.B.A.P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8년 차 가수가 된 정대현. 그는 이날만큼은 신인같은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무엇보다 올라운더 솔로 퍼포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정대현은 "B.A.P로 7년 동안 보여준 모습이 강렬했다. 음악적 성장도 필요했고 솔로 아티스트로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아잇'을 들고 나왔다"라며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해왔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또다른 무대에 올라서서 새로운 정대현을 보여줘야 할 시기라 생각과 고민이 많았다. STX라이언하트 식구를 만난 것은 축복이다. 모두가 모여 이 앨범을 만들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B.A.P 멤버들의 응원도 전했다. 정대현은 "B.A.P 멤버들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임현식, 전인권, 김용건이 출연해 '할배 특집'을 꾸몄다.장동민은 "명란 연근전이 기가 막히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그러면 귀가 안 들리지 않냐"라고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장동민은 "그렇다 안 들릴 수 있다"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1인분 닭볶음탕 만들기에 앞서 양념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먼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왕창 1큰술, 생강 조금, 설탕 3작은술, 후춧가루 2번, 매실액 1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우선은 지난 7월, 1년간의 열애 끝에 11세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방송에서 선우선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하며 "선우가 성이고 선이 이름이다"고 밝혔다.박선영은 "남편과 첫 만남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선우선은 "영화 촬영하면서 만났다"며 "결혼하려고 하면 어딘가 틀어진 부분에서도 맞춰지는 게 생기더라. 첫눈에 묘한 느낌이 있는데, 서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악뮤 어머니는 "아이들이 가수가 되고 나서 조금 미안한 거는 애들이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이 돼버린 거?"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악뮤 이찬혁과 수현 남매는 엄마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수현은 "운전한 지 얼마 안됐지만 잘하는 편이다"라며 직접 운전대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그렇게 남매가 각기 더 깊고 성숙해진 2년을 거쳐 찬혁의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는데.악뮤 어머니는 이어 "미안해. 미안해 얘들아 엄마, 아빠가"라고 사과했고, 이찬혁, 이수현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밝게 돌려냈다.아버지는 "찬혁이는 개성과 독특함이 두드러졌다. 수현이는 친화적이고 애교도 많았다. 엄마, 아빠랑도 참 친밀했다. 모든 걸 이야기하고 공유했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말했다.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찬혁과 초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수현은 남들 같은 정규 과정은 거치지 않았어도 홈스쿨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매 순간 가족이 똘똘 뭉쳐 함께 웃으며 위기를 넘겼기에 그 힘들었던 시기가 자신들의 가장 든든한 자양분이었다고 얘기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서울양원초등학교의 문해학교를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문해학교는 어린 시절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공간이다. 부부인 서태종 할아버지와 박묘순 할머니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남의 도움 없이는 은행 거래도 하지 못하는 등 불편하게 살았다고 털어놨다.조세호는 "야식 많이 안 드시죠. 가끔 가다가 드시면 치킨?"이라고 묻자 유재석은 "나는 야식은 잘 안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부부는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만들어보라는 요청에 서로의 이름을 써 감동을 불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가수 송가인이 함께 즉석 패션쇼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박나래는 특별한 의상들이 가득한 자신의 옷장으로 송가인을 초대한다.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의상부터, 한 번도 입지 않은 옷까지 실험정신 폭발하는 다양한 의상들이 공개된 예정이다.박나래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옷들중에서 특별히 송가인에게 잘 어울릴만한 옷들을 선별해 입혀보며 즉석 패션쇼를 연다. 박나래에게 일상복인 옷이 송가인에게는 무대복으로 변신하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해 관심을 끌고 있다.박나래는 송가인에게 트로트 수업을 받았다. 특별히 빌려 온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김연아 같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리더인 필릭스, 리노, 우진과 함께 유닛 결성 게임을 통해 유닛이 가려졌다.주간아이돌에 신곡 ‘Double Knot’으로 더욱 강력해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찾아왔다. 스트레이 키즈는 파워풀함으로 중무장한 신곡 ‘Double Knot’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먼저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초 무대를 공개하면서 카리스마 모습을 자랑했다.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패기 넘치는 가사와 함께 파워풀한 춤선을 보여줬다. 필릭스는 NCT DREAM의 'BOOM'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현진은 평소 애교를 힘들어했는데 MC 조세호가“ 애교를 연습하냐?”라고 묻자 “대기실에서 몇개 만들어 놔요. 윙크도 말하다가 중간에 한번 씩 해 준다”라고 고백하며 윙크를 발사하며 남다른 귀여움을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서지훈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서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휴대폰 어플로 양볼에 하트 모양을 그려 넣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성미 넘치는 선 굵은 이목구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WEEKAND'는 E를 A로 바꾸어 '위캔드'와 '위크앤드'라는 중의적 의미로 주말에 끝나는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장우혁, 백지영, 정세운이 컴백했다. 소녀들의 영원한 우상 장우혁이 8년 만에 타이틀곡 'WEEKAND'로 돌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발라드계의 레전드 백지영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리가'로 컴백해 이별에 대한 고민,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디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8일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on some Slime Sh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순대...?”, “ㅈㄴ기여워”, “스낵!!”, “완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통해 연예계 입문하게 됐다. 그녀의 나이 20살 때 일이다.의사는 “돈은 인간이 활동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함소원 씨에게 돈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고 말했다.자신이 이렇게 비난을 받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냐는 함소원에게 정신과 전문의는 “다른 거는 걱정 안돼요”라면서도 “혜정이가 클 거잖아요. 엄마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었다. “소원씨는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지적했다.그런 함소원은 사실 막내였다. 그럼에도 짐을 짊어지게 된 까닭은, 그때의 가족은 너무 무력했던 것. 의사의 "너무 많이 버텼다"는 말에 결국 함소원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녀는 "제가 억울한 건 내가 안 그랬으면 이렇게 못 살았는데, 왜 사람들은 나 같은 상황을 안 당해보고 그런 말을 할까. 내가 그걸 빠져나오려고 얼마나 수많은 계획을 짜고 얼마나 노력을 하고 그 시간을 빠져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생각은 안 해주고 '너는 왜 그렇게까지밖에 못 하냐'고 말할까"라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이랑. 귀요미 광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박성과의 반려견 광복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상큼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오나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가 동동주(김소현 분)를 구하기 위해 수양딸을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주빈이 연기하고 있는 매화수는 절세 미모에 매혹적인 말솜씨와 타고난 춤, 노래 실력까지 모든 걸 갖춘 인물이다. 동주가 있는 기방 최고의 인기 기생으로 여러 선비들의 마음을 이리 끌고 저리 끄는 밀당의 귀재이지만, 동주에게만은 동주만을 바라보는 절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녹두에겐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무월단과의 약조가 남아있었다. 잠시 녹두의 처분을 고민하며 그의 죽음을 미루었던 쑥(조수향 분)은 약조는 어겼지만 다른 이의 목숨을 살렸으니 신의를 저버렸다고 할 순 없다며 기회를 줬다. 바로 녹두의 시아버지라 알려진 박대감(박철민 분)의 보물 코길이 상을 훔쳐 오는 것. 녹두는 그 과정에서 박대감이 진짜 김과부(서이안 분)를 납치했고, 그를 죽여 열녀비를 세우겠다는 꿍꿍이를 듣게 된다. 한양에 마님을 보러 간다는 녹두를 뒤쫓아 그가 묵는 주막까지 따라온 동주의 도움으로 작전에 필요한 도구까지 마련했다.전녹두는 무월단의 암살 계획을 엿듣다가 들키고, 그는 "내가 그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