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윤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0일 김윤지는 “Going to bed thinking back to the night out in the city with my fav ppl”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윤지의 팬들은 “몸매 보소ㄷㄷㄷ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윤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민도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일 민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하얀색 강아지를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너무나 귀여운 민도희와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민도희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민주연 역으로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하는 '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조우종은 조수빈 아나운서에 대해 "입사 당시 조수빈씨가 아나운서계 한채영이라 불리며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조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해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 9' 등을 진행했다. 3월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현재 채널 A 주말 뉴스를 진행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위너가 10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한다고 알렸다.위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을 시즌 활동에 나선다. 위너가 여름에 선보였던 청량함과는 다른 음악, 콘셉트가 될 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위너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네 개의 빛줄기와 네 멤버의 손이 한 곳을 향해 뻗어 모아진 모습을 각각 활용,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빛이 교차되는 접점에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연출되며 변화를 예고했다.새 앨범과 함께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방구석1열'에 정재형,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해 원년 멤버 장성규와 호흡한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유희열은 ‘음악 영화 특집’에 선정된 두 영화에 대해 “‘원스’는 비주얼 앨범을 보는 것 같았고 ‘인사이드 르윈’은 포크 뮤지션의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두 영화 모두 굉장히 흥미롭게 봤다”라고 했다.“영화를 보는 내내 자꾸 연주하는 배우의 손을 보게 되더라. 자세히 관찰하면서 봤는데 완벽하게 소화해서 깜짝 놀랐다. 두 영화 모두 캐스팅 역시 신의 한수다”라고 뮤지션 입장에서 이야기를 더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새로운 MC로 합류한 정재형과 장윤주는 "첫방송이라 떨린다"고 걱정을 드러냈지만 원년멤버 장성규와 함께 특급 호흡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썸을 타기 시작한 용식(강하늘 분)과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너는 내게 비타민 같아’는 여심을 녹이는 미성의 보이스 ‘용주’와 독특한 창법에 진실성 있는 어투가 매력적인 ‘모트’가 사랑스러운 콜라보를 보여준다.두 사람은 이후 새벽부터 나서 함께 장을 보는 등 본격적으로 관계를 이어갔다.예고편에서는 전날 달았던 CCTV에 색칠이 돼 있고, 범인이 CCTV의 위치까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 됐다.이 곡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앞서 공개된 ‘오왠 - Loser’를 비롯해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나오미가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도현이 아이유에게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사진 속 이도현은 커피를 손에 들고 꽃미모를 자랑했다.이도현은 tvN에서 방송된드라마 '스위트홈' 촬영 중 가수 아이유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아 커피차 안에 들어가거나 앞에 서있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인증 사진을 남겼다.이도현과 아이유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함께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래원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는 늘 똑같은 것 같다. 작품하고 낚시하고 작품하고 골프하고, 작품하고 낚시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강기영 씨가 요즘 대세라 영화 '엑시트'도 잘 됐는데, 그때보다 분량이 더 많아 더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진짜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는 광역 수사대 형사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라는, 접점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어떤 진실을 어떻게 추적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광수대 팀장 유대용(이준혁), 형사 태식(이민기), 태식의 수사 파트너 강진경(김시은), 대기업 출신 형사 전호규(윤종석)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울고 웃는 회식부터, 수사지원과였던 전호규와의 심상치 않은 첫 대면, 한 팀으로 수사를 시작한 모습까지, 광수대 일상의 순간을 포착했지만 어쩐지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건 덤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이들 4인방의 대활약이 기다려진다.아버지가 자살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형사의 설명에 혼란스러운 서희. 이에 반해 태식의 무덤덤한 태도가 눈에 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식은 현재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팀장 대용(이준혁)의 부탁으로 나왔을 뿐이었다. “블랙박스가 있어야 하는 건데”라는 태식의 혼잣말에 서희는 “블랙박스가 없었다뇨?”라며 의아해했다. 서희의 의문은 태식의 촉을 건드렸을까. 폭풍전야처럼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허윤도(이장우)는 “휴가 좀 쓰겠습니다”라고 과감하게 TOP팀에게 제출했고, 당황하는 그들을 향해서 “전 아직 탑 직원인데, 무단결근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할 뿐이었다. 이경아(정혜인)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네”라고 말하며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챘고, 미룰 것 없이 바로 한제국의 검찰 구속 절차가 진행되었다.그녀는 모든 판을 훤히 꿰뚫고 있었다. 모석희가 모완수(이규한)와 손을 잡고 벌인 일이라 바로 알아챘다. 한제국은 “이 판사부터 찾아서 해외 내보내”라고 지시했고, 이어서 “구속영장은 모석희한테 뒤통수 맞은 주 지검장이 해결하도록 해, 가봐”라고 이야기 했다. 구속이 된 상황에서도 여전한 한제국이었다. 이어서 허윤도와 모석희, 김부기, 오광미는 15년도 안재림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코너에 몰리고 있는 한제국이 자신에게 드리워진 가시밭길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의 말에 주형일은 “이제 과거는 잊어야지”라고 말했고, 팽팽한 긴장감의 상황에서 모석희는 “그럼요, MC를 위해서도 좋을 것 없잖아요. 여러모로 배려해주셔서 감사합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이 어느덧 세 번째 색을 입었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 3화 타이베이 편의 트래블 아이템은 허우통 마을 방문과 천등 날리기 체험이었다.고양이 마을로 불리는 허우통 지역은 애묘인들의 성지로 여겨진다. 강다니엘 또한 허우통 지역 방문을 앞두고 "강다니엘의 낙원"이라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고, 더위도 잊은 채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문근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10일 공개됐다.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표정부터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유령’의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열정 넘치는 지하철 경찰 ‘유령’으로 몰입, 진중함을 선보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티저 영상들을 통해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4년 만의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문근영에 대한 반가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문근영은 액션씬 소화는 물론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당차고 열정 넘치는 ‘유령’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가게의 솔루션이 진행됐다.백종원은 "일본가면 밥 양이 2배다"라며 "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초밥의 느낌은 밥 먹는 맛이다"라고 전북 무주에서 온 좋은 밥을 살리고 싶어했다.백종원은 달라진 메뉴와 구성 가격에 이전의 것과 비교를 했다. "가격은 1100원이 인하된 건데 이전 세트와 다르게 우동이 빠진 거 아니냐. 기성품이었던 초새우가 수제로 바뀐 건데, 그건 원가 차이가 별로 안 난다고 하지 않았냐. 결국 가격은 100원이 내려간 것뿐이다"라고 평가했다.백종원은 “10개를 9천 원에 맞추는 것이 최고”라고 가격에 대해 말했다. 사장은 9900원에 메뉴 구성을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백종원은 "11000원에서 1100원 인하된 가격이지만 우동이 빠졌으니까 1000원이 내려간 것도 아니다"라며 "초새우를 기성품에서 수제로 만들 때 원가 문제는 없다고 했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사장님의 아내는 "대표님 말씀이 맞는 거 같다. 솔직한 심정은 그렇다. 돈도 벌고 싶다. 남편은 혼자 초밥 전문점으로 하려고 하니까 다 내려놓지 못하는 거 같다"라며 솔직하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