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god 손호영, 김태우와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의 히트곡에 이야기하던 중 김태우는 즉석에서 '사랑비'노래를 선보이다가 중간 가사가 생략된 채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넘어갔다. 김희철은 "형은 왜그렇게 가사를 잘 까먹냐. 휘성이 형 노래때는 왜 그렇게 했냐"고 말했다. 김희철이 말한 무대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음악방송 무대에서 생긴 것으로 당시 김태우는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랩을 선보였는데, 무대에서 김태우는 가사를 실수한 것을 비롯해 손에 적은 가사를 대놓고 보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내밀어 가사가 다보이는 사태가 벌어졌다.김태우는 "너무 미안해서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 사과했다"며 "5분 있다 전화가 왔다. 화낼 지 알았는데 휘성이 '이번 활동에서 검색어 1등 처음했다'며 고맙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이상민도 "생방 때 랩은 노래와 다르다"며 가사를 까먹어 똑같은 부분을 계속해서 반복했던 경험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 아빠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배에 올라탄 그는 안전요원이 ‘바람을 이용한 놀이기구라 바다에 떨어질 수도 있다’라는 당부를 하자 급 겁을 먹기 시작했다.이동국은 4년 전 재아가 외쳤던 '할 수 있다'를 언급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전했다.이동국은 이 사실을 몰랐고, 갑작스럽게 축하 음악과 함께 아이들은 ‘1534’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활약 중인 임원희,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중학교 선, 후배 사이인 유재석과 극강 케미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둘은 중학교 교가를 함께 부르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틈만 나면 서로에게 장난치는 등 투닥거리는 케미로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선사했다.지창욱은 빠른 적응력으로 사장님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지창욱은 "제가 일 좀 합니다. 막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정식 계약해서 쓰고싶다"며 감탄했다.그는 웃음 치트키로서 쉴 틈 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 차례 일을 끝낸 휴식 시간에 유재석은 임원희에 "4년 전 나랑 프로그램했을 때 힘들었냐"고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치열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한 방청객이 ’저렇게 앉아있을 거면 나도 앉아있겠다‘라고 말했었다"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쉴 틈 없이 진행된 역대급 삽질로 힘들어하던 세 사람은 잠시 바람을 쐬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아이스박스에 있던 얼음을 꺼내 서로의 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임시완이 마라톤 완주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6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m Marath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임시완은 10km 마라톤 완주 후 받은 메달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임시완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 연기력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새론은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장정의 남자들을 한 번에 제압할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범한 면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엉뚱한 성격으로 반전의 비글 매력까지 폭발시켰다.‘레버리지’ 제작진은 “전혜빈과 김새론의 2인 2색 매력이 폭발할 것이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초반에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의기투합하며 마치 현실 자매처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전혜빈과 김새론이 선보일 특급 사기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현실 자매처럼 은근한 신경전과 팩트폭격으로 찰진 ‘여여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는 지난주 ‘알라딘’ 편에 이어 디즈니 특집 2탄 ‘라이온 킹’ 편이 공개됐다. '라이온 킹'은 주인공인 사자 심바의 내적, 외적 성장이 주는 감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동을 더욱 극대화하는 장치는 단연 OST였다. '라이온 킹'의 모든 음악은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함께 작업했다.패널들은 엘튼 존의 평소 음악 스타일과 다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 대해 "뚝딱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윤종신은 엘튼 존을 "천재"라고 치켜세웠다.'하쿠나 마타타'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줄루어 등 과 같은 고유언어를 사용해 이름을 짓거나 노래를 만들기도 해 이색적인 느낌을 주기도 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디즈니 출연작마다 배경이 있다. 이어 중국 자금성은 알라딘에서도 나오기도 한다"고 하자, 윤종신은 "실제 있는 배경으로 하더라. 미야자키 하야오와 비슷한 구성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창완 교수는 "디즈니는 원래 디지털을 쓰지 않기로 고집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이온 킹부터 그러지 작업이 변형했다. 2분 남짓한 장면을 위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극 초반보다 한층 더 길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회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종우(임시완)는 군대 후배 창현과 만나서 술을 마시던 중에 서문조(이동욱)의 전화를 받게 됐다. 서문조(이동욱)는 종우가 고시원에 오지 않자 종우의 여자친구 지은(김지은)을 인질로 종우를 불러냈다. 이에 종우는 지은이 위험한 것을 감지하고 고시원으로 가게 됐고 고시원에 들어가기 전에 정화(안은진)에게 전화를 했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종우가 칼을 휘두른 상대는 서문조가 아닌 지은이었다. 겁에 질려 종우에게서 도망치듯 방을 나온 지은은 “내가 다 설명하겠다”라면서 미안하다고 애원하는 종우에게 “우리 시간 좀 갖자”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났다.이동욱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매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확 바뀐 비주얼부터 연기 스타일까지 이전의 이동욱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감춰진 에너지들을 폭발시키며 살인마 서문조를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것. 이동욱이 서문조의 마지막을 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은 드럼 연습을 하다가 공연 6시간 전에 펑크 마스터 한상원 교수로부터 공연 섭외를 받았다.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섭외 요청을 거절했지만 한상원은 끈덕지게 설득했다. 한상원은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5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유플래쉬‘에선 ’드럼 신동‘으로 거듭났던 유재석이 한상원과 재즈 라이브 공연까지 도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을 비롯한 유희열, 이적, 어반자카파 조현아, 작사가 김이나, UV 뮤지가 함께 모여 유재석과 한상원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여정을 지켜봤다.작사가 김이나는 "특혜를 누리는 것"이라며 유재석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으나 유재석은 "내가 바라야 특혜지, 바라지 않는데 무슨 특혜냐"라며 더 화를 냈다.자신감을 얻은 유재석은 무대 위에서 날아다녔다. '플레이 댓 펑키 뮤직'을 연주하면서는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세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결국 손스타의 응원과 한상원의 칭찬에 힘입어 재즈 라이브 공연에 나선 유재석. 그의 등장만으로도 공연장인 재즈클럽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한상원과 다른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영상을 함께 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승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일 이승윤이 SNS에 “잠시 후 (오늘) 6시 30분 JTBC 꽃밭에서 본방사수!”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리틀 포레스트’를 찾았던 모든 리틀이들이 총출동한다.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는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했다.이서진이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된 상황. 이에 이승기는 “이 형(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며 이서진이 과연 뛸 것인가에 궁금증을 보였다는 전언이다.‘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그가 리틀이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을 보일지 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장우혁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세러데이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은 어두운 마음의 터널에 직면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특별한 순간의 벅찬 느낌을 표현한 가사를 더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호평받고 있다.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까지 과시했다.현재 세러데이는 ‘뿅 (BByong)’으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무한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첫 용병으로는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동했던 전설 김병현이 등장했다”고 밝혔다.김동현은 출산 하는 아내 곁에 함께 한 후 녹화에 합류했다. 전설들은 뒤늦게 축구장에 달려온 김동현을 보자마자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야구 선수 선배 양준혁은 김병현을 보더니 "오늘 처음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준혁은 "지역도 다르고 활약 시절도 달랐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현 선수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내가 은퇴한지 한참 됐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는 남선호(우도환 분)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남선호는 벽서범으로 쫓기다 팔에 상처를 입고도 무과 과시 수련에 온 힘을 다했다. 죽은 형의 몫까지 짊어지고 살아온 남선호는 남전(안내상 분)에게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약조를 받고 자신으로 살기 위한 싸움에 돌입했다. 서검의 활을 든 서휘와 형의 활을 든 남선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사진 속 설현은 후드티에 레깅스를 입은 채, 민낯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였다. 작은 얼굴과 남심을 사로잡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희재 역시 위험에 처했고, 그때 서검이 위험에 처한 한희재를 구한 뒤 한희재 어머니 무덤을 만들어 줬다. 어린 한희재는 눈물을 흘리며 “이 은혜 꼭 갚겠습니다"라고 말했다.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한희재는 무과 과시의 부당함을 고변하고 재시를 청하는 투서를 사헌대에 올렸다. 이를 알게 된 이성계는 남전 부자를 데리고 강무장으로 향했다.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사냥터에 시관이 묶인 채로 있었다. 시관을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