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최근 90년대 가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일명 ‘탑골 청하’라는 별명이 붙여져 화제가 됐다.
사훈을 묻자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초심하자' 어떤 팬분께서 오타를 내셨다. '초심해 지호야'라고 하셨다.
근데 조심스럽게 초심하자는 의미도 되고 마음 속에 슬로건이 생겼다"고 설명했다.또 백지영은 발매 한지 6시간 된 신곡 ‘우리가’를 부르며 음원과 차이가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마지막 곡으로는 ‘총 맞은 것처럼’을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호흡했다.
백지영의 히트 곡 중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를 작사·작곡한 이가 BTS를 탄생시킨 방시혁 대표라고 언급하자 유희열은 “”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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