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발매된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새 앨범에는 총 6곡이 담겼다.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포함해, '그대에게',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그댄 모르죠', '잘 자요' 등이다.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첸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진다.김지영과 김수미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원일기’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수미의 지인이라고 말하던 한 남성분은 꽃다발을 들고 김수미네 가게를 찾았다. 한의사라고 밝힌 그는 자신이 ‘전원일기’에서 찍었던 단체 사진을 들고와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평소 김수미가 아낀 김흥국의 등장에 긴장한 사람이 있다. 깐족거림으로 김수미의 눈 밖에 났던 최양락이다. 최양락은 김흥국에게 사장 자리를 뺏길까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청아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구준겸이 남긴 편지를 찾으러 경찰서에 갔다가 홍유라와 마주했다. 홍유라는 한밤 중에 경찰서에 있는 김청아와 선우영애를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들이 구준겸의 죽음과 관련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들에게 구준겸의 부검을 하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반대했다. 홍유라는 이 역시 이상하게 생각했다.6일 오후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재영(구준휘 역)의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든다.그렇게 도진우와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김설아는 가게 앞에 앉아 있는 김청아를 발견했다. 반갑게 다가가려던 김설아는 문득 김청아와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김청아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사람이 도진우의 사촌인 걸 깨달은 것.홍유라는 결국 구준겸의 부검 결정을 철회하고 수사를 종결시켜달라고 경찰에게 연락했다. 사실 홍유라는 구준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는 의심이 있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 부검까지 생각했던 것이었다. 뺑소니로 사람을 죽게 만든 구준겸이 고통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홍유라 역시 구준겸의 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밤 8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다섯 MC가 ‘외국인이 엄지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차트 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해외 유명 가수들을 감동시킨 한국 팬들의 ‘떼창’이 차트 순위에 올랐다.'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한국인의 ‘월드클래스’ 순위권애서 빼놓을 수 없는 ‘케이팝(K-POP)’이 화두에 올랐다. 자타공인 최고의 케이팝 아이돌인 렌에게로 또 이목이 집중됐다. 렌은 스튜디오에서 걸그룹 댄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끼를 방출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브루노의 원룸 매물을 알아보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브루노와 오랜 친분이 있던 홍석천과 장동민은 연희동 매물에 이허 도화종 매물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마포역 도보로 10초 거리에 있는 곳”이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커피숍이 가까웠으면 좋겠다던 브루노의 바람대로 주상복합 공간 1층에 커피숍이 즐비해있는 매물이었다.브루노가 특히 강조했던 화장실을 문을 열자, 브루노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블랙과 골드로 마무리를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유럽에서 사용하는 세면대가 눈에 띄었다. 박나래는 “자재 자체가 정말 고급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복층 원룸인데도 홍석천은 “거실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넓은 계단을 올라가자 성인 남성이 서 있어도 문제가 없는 넓은 층고와 ㄱ자 형태로 만들어둔 거실이 눈에 띄었다. 제이쓴은 “이 집은 입주할 때 손을 볼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옷장 두 개를 이용하여 드레스룸을 만든 세입자의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복팀은 연희동 유러피안 감성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결정하고 "지하철이 멀긴 하지만 버스는 도보 1분 거리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자 매니저의 부재로 홍자는 ‘前 매니저’인 오빠를 소환했다. 평소 장난기 많은 오빠지만 이날은 홍자 매니저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자가 차에 타기 전 구석구석 먼지를 닦고 세심하게 담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홍자가 헤어숍에서 꽃단장을 하고 있는 동안 양손 가득 스태프를 위한 간식을 준비해 ‘센스 넘치는’ 매니저로 인정받았다. 이를 보고 이현경은 “탐난다. 현명한 오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어머니가 곤지암을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밝혀지자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곳은 몇 해 전 우울증 때문에 가족과 헤어진 이현경의 남동생이 잠들어 있는 장소였다. 이현경은 남동생과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 역시 아들 이야기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이현경은 "남동생이 4년전 세상을 떠났다. 자매만 있는 줄 아시더라고요. 더 잊히는 것이 미안했고, 가장 미안한 것은 우울증이라는 병인 것을, 동생 마음이 나약하고 착하기만 하고 제 기준에서만 바라봤더라. 그 병에 대해서 이해를 했으면 조금 더 소통이 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얼마나 외로웠을까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가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5월 발매된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 (CONTINUUM)’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더불어 올해 데뷔 20년을 맞이한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이 하이(Fly High)’는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컬적, 음악적 시도에 도전했다고 한다. 특히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MIIII(미), 에일리, 길구봉구, 백아연이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위해 이번 앨범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등의 명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듀오로 자리매김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이번에는 또 어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에 배우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각각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 역,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 역, 장태준(이정재)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 역을 맡아 합류한다.정만식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장태준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제작진은 "깊은 내공의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3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연기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의 활약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고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조복래가 맡은 양종열은 장태준 의원실에 새로운 보좌관으로 입성했다. 여러 의원실을 거쳐 국민당 이종진 의원 비서관이자 선거관리실장으로 일했다. 양종열은 속내를 알 수 없어 의뭉스럽다는 주변의 평가에도 넉살 좋은 성격과 깔끔한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는 냉동인간 실험을 주최했던 황갑수(서현철 분)가 깨어났다.7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철은 ‘날 녹여주오’ 대본을 읽으며 몰두하였다. 극중 황박사의 히스테릭한 면모를 잊게 하는 훈훈하고 친근한 매력이다.고미란은 현재 2019년이라는 말에 ‘웃픈’ 동공 지진을 보인 것도 잠시, 드디어 재회한 가족과 눈물로 상봉하며 오열했다. 낯설고 혼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가족만은 본능적으로 알아본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72회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하동균과 10년을 함께했다는 매니저 배원호 씨는 “형이 어두웠는데 밝아졌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니저의 말과는 달리 공개된 하동균의 집은 암막커튼이 꼼꼼하게 쳐져 있는, 어두움 그 자체였다. 매니저는 “(하동균이) 햇빛을 싫어하고 암막커튼으로 가려놓는다”라며 “예전에는 팬들이 뱀파이어라고 할 정도로 어둡게 지냈는데, (지금은) 정말 밝아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예능 출연과 거리가 멀었던 하동균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의 등장이 낯선 가운데, 알고 지낸 지는 10년,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는 매니저가 “형이 원래 되게 어두웠는데 지금 많이 밝아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예능 출연이 낯선 하동균이 ‘전참시’ 출연의 계기는 바로 조카 때문이었다. 매니저는 “조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전참시’라고 얘기를 했었나 보다. 제안했더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며 “매니저가 중심이 돼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끝^^"이라는 글귀와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들고 있다.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발간 인터뷰를 가진 모습이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자신의 반려동물 관련해 집필한 에세이로 1일 발간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왕금희(이영은)는 작은 질환인 줄 알고 검사를 받으려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네요”라는 말을 듣게 됐다.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심한건 아니죠”라고 물었으나 의사는 “골수검사 한번 받아보시죠”라고 권했다.경애(문희경)는 “한 서방이 상미한테 이혼하자 그랬데” 하고 용진에 말하고 용진은 “깨끗이 이혼해”라고 한다. 상미(이채영)는 “아빠까지 왜 이래 정말” 하고 말한다. 준호와의 이혼을 막기 위해 상미는 명자(김예령)를 찾아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KMU(악동뮤지션)이 13일 연속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이날 8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기록하는 등 발매 2주 가까이 지난 현재도 음악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음원차트 1위 왕좌를 장기 집권 중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와 노래가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