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4일 최슬기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안녕 남보류기니?! . 오토살롱은 JAJ에서 +_+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넘이쁘다아아”, “역시 클라스가 있으심~”, “너무이쁘세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이틀 화이팅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홍태는 검사 시절 자신이 담당했던 미해결 사건을 다시 마주했다. 남편이 유일한 용의자인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배홍태는 재판에서 지문과 혈흔이 묻은 칼을 제출했다. 임의제출 동의를 받지 않았던 칼은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위법 수집되었다고 판단, 증거에서 배제되었다. 일주일 안에 새로운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 무죄로 용의자를 풀어줘야 하는 상황. 배홍태는 직접 증거 찾기에 돌입했다. 동료검사와 함께 찾은 현장에서는 제3자의 흔적을 발견했을 뿐 범인을 잡을 핵심 증거는 찾지 못했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은 배홍태. 그는 좀처럼 풀리지 않은 답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한윤서를 찾았다. 한윤서는 고민하는 배홍태에게 잘못을 바로잡는 방법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사이다 일침을 날렸고, 배홍태는 진범을 찾아 현재 용의자인 남편의 무죄를 밝히는 것이 최선이라고 다짐했다.3개월 전, 홍태는 남천 아파트 살해사건의 용의자 로 남편 연주석을 지목하고 중요한 증거인 칼을 증거물로 제출했지만 피고인 연주석의 변호인은 ’칼을 수거해도 좋다는 임의 제출동의를 받았냐”고 물었다. 변호사는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증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다해가 19살 반려견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 몸이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 앵두를 품에 안고 거실 바닥에 누워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의 반려견 앵두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뭉클함을 안긴다.한편 이다해는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처음으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여권과 티켓 검사를 마치고 횡단 열차 3등석에 입성했다. 김민식은 열차에 타자마자 "형 대박이야 너무 더워"라고 말했다. 열차의 실내온도는 29도로 운행정지 중이라 에어컨이 꺼져있던 것. 김남길은 더운 열차 내부에 "이거 큰일났다. 잠을 못자겠다"라며 걱정했다.김남길 또한 "큰일났다. 잠을 못 자겠다"면서 걱정을 놓지 못했다.김남길은 기차 속의 샤워실을 찾아 나섰다. 김남길은 3등석과 2등석을 연이어 통과하며 재빠르게 움직였다. 김남길은 "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1등석을 본 김남길은 "1등석에 있으면 재미는 없을 것 같다. 3등석이 사람들과 친해지기 좋다"라고 말했다.돌아다니며 햄버거를 판매하는 모습에 이선균은 "한번 먹어보자"며 샐러드와 햄버거를 구매했다. 이전에 러시아 빵 소시지에 거부감을 느낀 고규필은 샐러드를 먹고 맛있다며 경계심을 풀었다. 멤버들은 '오블루치예' 정차역에 내려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열차에서 만난 아이들과 놀아주며 이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개성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똑부러진 엘리트 스파이 조미란 역으로 분한 배우 정혜성이 소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미까지 표출해내며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당황스러웠지만 고객 유인 효과가 있겠다며 애써 긍정하는 문석구(이동휘)에게 정복동은 “게임비는 전부 무료로 하자”라며, 입구에 동전까지 비치해놓았다. 마트 매출이 한 푼이라도 아쉬운 판에 문석구는 그의 전략을 이해할 수 없었다.극 말미에는 문석구의 아이디어를 만족해하며 글로벌한 변신을 했던 정복동이 운명적인 끌림으로 중동 사내와 만나 춤을 추고, 의도치 않게 100억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복동과 함께 춤을 춘 사람은 아라비아의 국영기업 간부였고 또 다시 매출 상승을 이끌어낸 유능함에 본인 조차도 황당해 했다. 이도 잠시, 정복동의 눈 앞에 자신의 책상에 발을 얹은 김갑이 나타났다. 정복동은 DM그룹 회장의 손자임을 알면서도 개의치 않고 “냄새나는 발 바닥 치우라고” 화를 내며 짜릿한 엔딩을 장식,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KCON 뉴욕 현장에 참석한 20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월드 클래스'의 연습생들은 등장부터 신선했다. 소속사에서 내보낸 연습생들이 아닌, 사전에 선발된 연습생들이 모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각 소속사들이 경쟁하듯이 연습생들을 내놓고 100명이 넘는 연습생들이 나왔다면, '월드 클래스'에서는 단 20명만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한 명씩 알아가기 쉬운 구조였다.끝내 미스티를 만난 연습생들은 TOO로 데뷔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단체 안무 미션을 받았다. 대망의 첫 미션 곡은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로, 워너원-트와이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정호현(e.one)이 편곡을, 더보이즈-AB6IX-엑소 등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은단오(김혜윤 분)는 진미채(이태리 분)에게 여주다와 오남주 사이를 질투, 그러면서 "내가 엑스트라라니 말도 안 된다'며 발끈했다. 진미채는 "넌 주인공이 아니야 마음으로 받아들여라"고 했으나 은단오는 "평생 주인공 들러리만 하냐"며 소리쳤다. 진미채는 "순정만화스럽게 품위를 지키자"며 은단오를 진정시켰다. "이제 너의 자리로 돌아가라"며 은단오를 교실로 순간이동시켰다.‘어하루’ 남궁성우 프로듀서는 “이름 없는 소년 ‘13번’의 등장과 은단오의 만남으로 본격적인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 운명에 맞서는 두 엑스트라의 반란을 흥미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본격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편성 관계로 오는 수요일(9일) 밤 8시 55분부터 5, 6회와 7, 8회가 연이어 방송, 2시간 연속 시청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하루아침에 평범한 대장장이 김수에서 조선의 임금이 된 이수(서지훈). 선대왕(조성하)이 죽자 자신의 권력을 위해 세자(고수)까지 시해한 마봉덕(박호산)에 의해 궁에 입성한 후, 이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점차 왕의 무게를 견뎌 나가고 있다.왕의 무게를 처음으로 느낀 이수는 “어찌하면 내 사람들을 다치지 않게 할 수 있습니까?”라는 생각을 갖기 시작했다. “적이 제 적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게 철저히 자신을 숨기는 게 시작입니다”라는 문석의 조언대로 정사보다 유흥에 관심을 두는 척했다. 곧 이수의 반전이 펼쳐졌다. 강몽구(정재성 분)에게 세자 시해 사건 재수사를 맡기고,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조세 감안을 주장해 이수를 만만히 봤던 마봉덕을 당황케 했다. 서서히 정사에 눈을 뜨고 있는 이수는 지방 발령을 받은 문석이 떠난 뒤, 밤마다 서책 읽는 것을 돕는 궁녀 세아(안다비 분)를 새로운 편으로 얻으며 제 방식대로 궁궐 적응기를 펼쳐나가고 있다.'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 마켓)에 가수 백지영과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메간 폭스는 “한국 전통 시장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시장 힌트를 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놀토 나이스”라는 응원도 더해 출연진을 놀래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멤버들은 아레나 원형 극장을 찾았고, 그곳에서의 버스킹을 결정했다.출연진이 방문한 피에트라 다리에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하고 있는 남성이 있었다. 박정현은 ‘My Way’ 연주를 하고 있는 버스커에게 다가가 피아노의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불렀고 헨리 역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공연에 감미로움을 더했다.박정현은 슈베르트의 가곡 ‘아베 마리아’를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박정현은 대표곡 'P.S I Love You'를 부른 후 임헌일과 함께 'Fake Plastic Trees'를 열창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날 녹여주오' 원진아가 옛 친구들을 그리워했다.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4화에서는 고미란(원진아 분)이 박경자(박희진 분), 오영선(서정연 분)을 만났다.이날 박경자는 "너 어쩜 이럴 수 있느냐. 하나도 안 변했다. 20년 동안 뭐 하느라 연락 한 통 없었느냐. 근데 너 결혼은 했느냐"라고 질문세례를 퍼부었다.또 고미란이 결혼에 대해 묻자 박경자는 "나 이미 한번 갔다왔다"며 돌싱임을 밝혔다. 이어 오영선은 "너 갑자기 사라져서 왜 연락이 끊어졌느냐. 우리는 너 별의별 상상 다했다. 너희 어머니가 그러시더라. 너 미국 갔다고"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회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고혹적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3월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배윤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일 배윤정이 SNS에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누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