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서는 출연자들이 콩트 속 모든 대사를 노래 가사로 표현, 가사의 분위기와는 상반된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박성호와 송준근은 노랫말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천재적 개그감(?)을 과시한다.
새 코너의 홍일점으로 등극한 서프라이즈 게스트 김하영도 개그맨들 못지않은 맛깔나는 개그감을 선보여 객석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
매일 결혼하는 여자(?)로 알려진 김하영은 일요일까지만 사랑을 약속하는 황당한 결혼식을 올려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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