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맨 김수용, 박성광이 출연했다.날 김수용은 ‘인맥발 방송 출연’이라는 악플에 대해 파워 당당하게 ‘인정’을 외치며 “친구들이 방송에 꽂아주는 걸 어떡하냐? 거절할 수 없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의 뒤를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개그계 금수저’ 타이틀과 ‘금수저 집안이어서 절실함이 부족하다’는 악플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No 인정’을 외치며 실제로 할아버지, 아버지, 고모가 의사지만 자신은 웃음치료사라며 “3대째 치료 중”이라고 개그 매력을 폭발시킨 김수용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엄청 웃겼다”라는 T.M.I(Too Much Information(과한 정보)의 줄임말)까지 방출, 대한민국 개그계 유일무이한 웃음치료사 위엄을 뽐냈다. ‘노잼’이라는 별명에 대해 “개그에도 여러 장르가 있다"고 맞받아친 뒤 “난 굉장히 느린 발라드 개그, 신동엽은 락 발라드 개그, 김숙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아웃사이더 개그, 강호동은 하이톤 개그, 유재석-김용만은 댄스곡 개그”라고 말하며 “큰 인기 없이 오랫동안 방송 활동하는 게 목표다. 인기가 없으면 무너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고향 동생인 송가인에게 밥을 차려주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깜짝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혜진은 “비켜, 내 자리”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시언은 "반년의 자숙을 끝내고 돌아왔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자숙이라니"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누나를 방송으로 봤다. 근데 약간 마음이 아팠다. 가출한 누나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지코는 ‘Boys And Girls’를 부르며 등장해 경쾌한 리듬에 탁월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백지영은 마치 90년대로 돌아 간 듯한 춤사위와 함께 ‘Dash(대시)’를 선보였으며 데뷔 당시 자신이 몸치였다는 믿지 못할 과거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보아가 일상 미모를 뽐냈다.지난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맑은 날씨 속에 여유를 즐기고 있다.우아하면서도 깜찍 발랄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가수 에일리는 해당 사진에 “클래스가 다른 여신미. 언니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한편, 보아는 오는 26일~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무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저녁식사를 하게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세끼 멤버들의 저녁 메뉴는 가지밥과 더덕구이, 황태국이었다. 윤세아는 밭에서 더덕을 캐왔고 염정아는 팔뚝만한 가지를 따와 요리를 시작완성했다.박서준은 이후 멤버들과 무 심기에 나섰고, 빠른 스피드로 한 시간만에 일을 뚝딱 끝냈다.염정아는 윤세아가 손질한 더덕을 가지고 참기름은 바른뒤 더덕구이를 만들기 위해 굽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이현경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이현경은 친정어머니를 향해 “곤지암으로 가자”고 말문을 꺼냈다. 친정어머니는 “내가 거길 왜 가. 안간다”고 거절해 자매들을 당황케했다.행사장으로 가는 길, 홍자와 오빠는 함께 전국을 돌며 행사를 다니던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홍자는 "오빠가 피곤해도 나의 목 건강을 위해 매일 세차장에 들러 세차를 했다"라며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던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혜련은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사랑받는 홍자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현경 어머니의 가슴 아픈 고백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승철이 은퇴를 고민했다는 일화를 전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이 성대 수술 후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동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동엽은 갑자기 시력을 잃었으니 얼마나 힘들겠냐고 공감했다. 이를 보던 이승철은 자신도 성대 수술 후 한 달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그러면 말을 못하는 동안은 어떻게 대화를 나눴냐. 필담을 했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글자를 치면 읽어주는 앱이 있다. 그걸 사용했다”고 했다.이승철은 “수술 후 말이 안 나오더라. 이후 재활을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생각한 음이 안 나왔다. 평생 노래를 하면서 그런 적이 없었다. 좌절감이 컸다. 당시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걱정했고, 신동엽은 “그래도 그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이번에 오랜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한다”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 부부와 이웃사촌인 허각이 김구라와 서장훈의 돌봄 조력자로 깜짝 등장한다.허각은 지난 방송에서도 깜짝 등장해, 열정적인 육아 참여 일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상황.207cm의 거구에게는 비좁은 어린이집 교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 서장훈의 모습에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서장훈씨는 일을 찾아서 한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김구라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구박 좀 받아야 돼”, “우리랑 같이 내보내야 돼”라면서 못마땅해하는 반응을 보였다.아기를 보듬어 안는 자세부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까지 남다른 육아 스킬을 뽐내는 허각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저 정도면 출연료 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역시 애 키워본 사람은 다르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갑상선암을 이겨내고 최근 ‘불후의 명곡’ 우승까지 거머쥔 허각의 궁금했던 근황과 함께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놀이방 같은 허각 하우스 내부도 공개됐다.줌마테이너들의 극과 극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전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송성호 팀장과 함께 전 매니저의 아이 돌잔치에 찾아갔다. 이영자는 이동을 하는 차 안에서 전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안 실장이 없었다면 우리가 만날 수 없었던 거 아니냐"라며 털어놨다.이어 송성호 팀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원래는 (이영자 전 매니저와) 친구 사이이다. 다른 회사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로 처음 만났다. 10년 정도 알고 지내고 있다. '한 번 같이 일해볼래'라고 해서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영자는 "그만두려고 할 때 만난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송성호 팀장은 "처음에는 선배님 이름을 거론을 안 했다. 최고인 분이라고 했다. 최고인 분하고 마지막으로 해 봐'라고 했다"라며 설명했다.이영자는 "안 실장이 마음에 들어서 이 회사랑 쭉 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졌다. 갑자기 다른 친구가 온다고 해서 되게 서운했다. 이별에 아파했다. 한동안 안 실장이랑 같이 일 안 해서 조금은 마음을 못 줬다"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결혼 준비기가 방송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이상화는 결혼을 약 한 달 남긴 가운데, 식장을 제외하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이상화에게 강남은 “이게 실제 상황이다.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라며 현실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그중 두 사람의 ‘동상이몽’에 가장 불을 지핀 것은 바로 하객을 어디에 앉히느냐 하는 것. 함께 알고 있는 지인을 신랑석과 신부석 중 어디로 초대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MC 서장훈을 어디에 앉힐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서장훈은 함께 예능 활동을 많이 한 강남과 태릉선수촌 생활을 함께 한 이상화를 두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휴지 6통은 필수”라며 이상화의 눈물을 자신했던 강남은 예상과 달리 흘러가는 프러포즈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강남은 이상화에 발톱에 ‘marry me’라는 글씨를 몇 번씩 고쳐 쓰며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KMU는 6일 오전 9시 기준,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멜론, 벅스, 지니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곡은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쓸쓸한 이별 감성으로 공개 이후 12일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며 롱런하였다.AKMU는 오는 12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에서 연말 콘서트 소식을 알렸던 AKMU의 콘서트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티아라 소연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birthdaygirl"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바닥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멘트와는 달리 너무나 우울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소연은 지난 8월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는 전인화는 물론, 게스트 윤시윤과 막내 이웃 조병규, 은지원X김종민이 모두 ‘워니미니 하우스’에 모여 신나는 ‘구례 노래방’ 타임을 즐긴다.은지원X김종민은 코요태의 히트곡 ‘만남’을 선곡, 김종민이 신지로 ‘빙의’해 은지원과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에 앞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모습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이날 ‘구례 노래방’ 참가자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전인화의 노래 실력 공개를 정점으로 ‘광란의 도가니’가 된 워니미니 하우스의 구례 노래방은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