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아침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DJ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안현모가 방송을 진행했다.한 청취자가 ‘첫 목소리가 심쿵했다’고 하자 안현모는 “저는 심쿵한 정도가 아니라 벌렁벌렁 떨려서 난리가 났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다른 청취자는 안현모에게 ‘누나가 제 이상형’이라고 하자 “누나라는 말을 들으면 진짜 설렌다. 언니라는 말도 좋아하는데 남자 후배들이 ‘선배’보다 ‘누나’라고 하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라는 말에 얼어붙고 있다"면서도 "기사까지 났다고 해서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 제가 말을 조심하면 재미가 없어질 수 있다. 긴장이 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일 엄지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열대야'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월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도맡아 진행, ‘크리에이티브돌’로 데뷔한 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 연호는 팀 내 탄탄한 보컬라인으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하여 데뷔 후 첫 OST에 참여,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전달했다.'마이 뷰티'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에 누구나 공감할 가사를 베리베리의 청량한 보이스로 풋풋하게 표현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가 첫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본격 프로모션을 시작한 예비 TOO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글로벌 K-POP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차세대 K-POP 루키로 소개된 예비 TOO 연습생들은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데뷔를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월드 클래스'의 연습생들은 등장부터 신선했다. 소속사에서 내보낸 연습생들이 아닌, 사전에 선발된 연습생들이 모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각 소속사들이 경쟁하듯이 연습생들을 내놓고 100명이 넘는 연습생들이 나왔다면, '월드 클래스'에서는 단 20명만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한 명씩 알아가기 쉬운 구조였다.미스티는 "월드클래스는 서바이벌이 아니다. 최종 생방송 이전까지 모든 평가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질 것"이라며 "매 평가 미션에서 주어지는 기준 점수를 통과한다면 예비 TOO 20명 모두가 최종 생방송까지 진출해 아름다운 마지막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첫 안무수업 이후 연습에 돌입한 연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CLC, NCT DREAM, 틴틴, 트와이스, 강시원, 라붐, 레드벨벳, 로켓펀치, 백지영, 서성혁, 세러데이, 세븐틴, 원어스, 장우혁, 정세운, 퍼플백이 출연했다.‘춤신춤왕’ 남다른 스웨그의 장우혁이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1위 후보 트와이스는 'FANCY' 스페셜 무대에 이어 여덟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칼군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1위 후보 정말 감사하고 원스와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멤버들에게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공개했다.골든차일드 보민과 배우 신예은이 진행하는 '뮤직뱅크'는 4일 강릉 특집으로 진행되며 오후 5시가 아닌 6시 20분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 멤버들이 역대급 한 끼로 가지밥과 더덕구이를 완성했다.이들은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오늘 최고의 베스트다"라며 가지밥 칭찬을 했다.멤버들은 너무 맛있는 한 끼에 허리에 차고 있던 마이크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맛있는데 같이 먹자"며 옆에 있던 스텝들에게 더덕구이를 나눠 줬다. 가지밥을 맛 본 나영석PD는 "이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염정아는 멥쌀, 찹쌀을 2대 1 비율로 섞어 밥을 지었고, 쌀뜨물은 황태국에 넣기 위해 보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현경, 이현영 자매와 친정어머니가 함께한 자리에서 이전과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곤지암에 가자"는 이현경의 한마디에 모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이현경은 집 2층에 마련된 노래 레슨실에서 민영기에게 특급 노래 레슨을 받으며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마무리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펼쳐졌다.첼시 로버스는 청주FC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에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과감한 태클은 이사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골키퍼 일리야는 높은 선방력으로 캐스터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첼시 로버스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력이었다. 청주FC의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 슛에 첫 실점을 당했고, 1대 0으로 전반전은 마무리 됐다.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병진과 함께 12년 만에 현장 중계를 맡으며 케미를 발산한 최승돈 캐스터는 “스포츠에는 승패말고도 다른 좋은 가치들이 많기 때문에,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 감동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야간 수중탐사에 도전한 허재와 김병만, 박상원의 모습이 담겼다.정글하우스로 돌아온 세 사람은 빈 손으로 온 낚시팀 김동한과 예나, 하연주를 만나 잡은 게를 보여주는데, 그때 허재, 박상원, 김병만이 각각 화려한 색깔을 뽐내는 크레이시피시를 들고 나타나자 병만족은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밤바다는 수중 시야가 탁해져 있었고, 성게가 많았다. 탐사에 난항을 겪게 된 김병만과 허재, 박상원은 더욱 깊은 곳으로 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완성도 높은 컴백 트레일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미국 현지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콘셉트 트레일러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그들의 모든 춤 동작이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마법 같고 초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콘셉트 트레일러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아이돌계의 혁명이다" "예술 작품 한 편을 본 느낌" "정말 다른 레벨이다" "신인답지 않은 소화력에 감탄했다" 등 완성도 높은 콘셉트 트레일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엄기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엄기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잘생기셨어요ㅠㅠㅠ”, “멋져요”, “내가 왜 tv를 안봣을까...”, “멋져요”, “헐 엄유민법ㅠㅠ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엄기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영 된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지창욱과 임원희가 ‘곰소염전’을 방문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있는 염전으로 ‘한국의 우유니’라고도 불린다. 곳은 식품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장화, 장갑, 수건 장착이 필수였다.지창욱과 임원희는 현재 tvN 토, 일 저녁 9시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으로 지창욱은 마동찬 역, 임원희는 손현기 역이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현재 3화까지 방영되었으며, 극본을 담당한 백미경 작가는 ‘우리가 만난 기적’, ‘품위 있는 그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유재석은 “이걸 네가 타온 거야?”라고 묻자 지창욱은 “탄 건 아니고 산거다”라면서 “텀블러도 드리는 거다”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것으로 “일 끝나고 혼자서 막걸리 먹을 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유재석은 왜 그렇게 막걸리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임원희는 “막걸리가 그나마 감 수치에 좋대”라고 대답했다.지창욱은 한참 작업하더니 “쉽지 않아요 사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승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늘도 그에게 믿고 맡겨 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 줍니다. _Leica D-LUX _M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감각 최고...”, “최고...”, “무열이혀어어어엉”, “와 언니 너무 이뻐요”, “천사..”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