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새 앨범 'Day'는 정세운의 24시간,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그렸다. 친숙하면서도 낯선, 자극 없이 조용히 파고드는 5곡은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된다.밖에도 다이내믹한 감정의 반전을 노래한 '온도차'부터 '해와 달, 너와 나, 너의 하루와 나의 하루'를 주제로 한 정세운의 자작곡 'Day & Day'(데이 앤드 데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원망을 거침없는 멜로디로 담아낸 'Lie Lie Lie'(라이 라이 라이), 콘서트를 통해 선 공개됐던 곡 '내 이름을 부르면'까지 감정과 연결된 선율의 힘을 앨범에 가득 담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이(공승연 분)가 첫 중매가 성공적으로 끝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입맞춤이라는 우발적 사고가 벌어진 밤이 지나고 쥐덫에 걸려있는 껄떡쇠(안상태)의 수하를 발견한 마훈(김민재)과 개똥. 상단에서 빼돌린 화살촉을 어디다 팔았는지 묻는 마훈에게 막무가내로 덤벼들던 껄떡쇠는 포졸들에게 잡혀가면서도 개똥이에게 팔자가 더러워서 오라버니를 못 찾은 것이란 악담을 했다. 껄떡쇠의 말을 쉽게 무시할 수 없었던 개똥이는 최지영에게 납채를 전해달라는 이형규의 부탁을 거절했다. 실은 하고 싶었지만 박복하다는 소리를 듣는 처지에 “나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지면 어떡해”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이다.의기소침해진 개똥이에게 다시 기운을 북돋운 이는 마훈이었다. 개똥이의 손에 무언가를 건네주는 척하며, “난 재수가 항상 좋아 사는 게 시시하고, 넌 박복한 팔자라 사는 게 늘 힘이 드니 내 운과 네 불행을 좀 나눠 갖자”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했다. 간밤의 입맞춤을 기억하고 있었던 개똥이 때문에 서로 어색해졌지만, 농담이 섞인 마훈의 위로는 개똥이에게 용기를 안겨줬다. 납채까지 무사히 이뤄졌지만 “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혜리가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곳은 어디일까요? 오늘도 미쓰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편안해보이는 핑크색 체크 자켓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커다란 안경이 찰떡같이 어울려 눈길을 끈다.한편 혜리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애련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신애련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짧은 라이브를 끝으로 그리고 기내용 슬리퍼 갈아신고ㅋㅋ 이제 벤쿠버로 떠납니다 벤쿠버에서 만나효 여러분 그럼 모두 편안한 휴일 되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신애련의 팬들은 “대표님 벤쿠버 왜가시나요오”, “후드 언제나와용”, “빨랑 저 후드 입고싶으다요~~~^^”, “조끼 이뻐요”,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애련과 소통했다.한편 신애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AKMU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DJ 김태균은 오지호에게 “‘컬투쇼’ 출연한 지 어느덧 2년 6개월이나 지났더라. 엄청 오랜만에 출연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TV 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여에스더 일상사가 전파를 탔다.여에스더는 "어머니는 금수저로 자랐기 때문에 금수저 집에 시집와서 금수저로 한평생을 살았다. 아이들도 직접 키우지 않았다. 저는 유모가 키워줬다. 어머니는 언제나 우아함을 추구했고, 패션도 세련되게 입었다. 저는 어머니에 비해선 무리수다"라며 "경제적으로는 풍족했으나 남들과 달랐던 어머니로 인해 늘 마음이 공허했다"고 밝혔다.동생의 묘를 찾은 여에스더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언니인데 동생을 도와주지 못한 게 지금도 큰 죄책감으로 남아있다"면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딜 수가 없었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억지로라도 웃으면 억지로라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지 않나. 그러다 보니 지난 3년간 방송에서 더 과한 행동들이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를 곁에서 지켜본 홍혜걸은 "찰리 채플린도 아주 지독한 우울증 환자인데 대중 앞에서는 웃지 않나"라며 "아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방송에서 붕붕 뜨게 나왔다. 집에 돌아가면 또 완전히 가라앉는다. 오히려 측은한 감도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오정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ready two weeks ago- in #moalboal with #divelov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한편 오정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특별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디컴퍼니 측은 2일 “YB가 10일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정규 10집 앨범 ‘Twilight Stat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YB는 그동안 글로벌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규 8집 '공존'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한 'Stay alive (ft.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는 지난 4월 영국 음악 잡지 'Music Week'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냈다.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던 YB는 이번 새 앨범 'Twilight State'를 통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이처럼 YB가 영국 전역에서 호평을 얻으며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여왔기 때문에, 이들이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새 정규 앨범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문수인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문수인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두달 넘는 상해 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문수인의 팬들은 “좋아?ㅎ”, “고생했다”, “드디어”, “왔오오?”, “아 빨리 오라고 형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문수인과 소통했다.한편 문수인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KBS 2TV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는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지난주 1부에서 취향 라운드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갔던 썸남 썸녀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간 선택 시간을 가졌다.15년 만에 연애 예능에 출연한 원조 복고 여신 배슬기의 러브라인도 관심을 모은다. 신(新) 복고댄스까지 준비하며 썸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배슬기도 쌈을 직접 싸서 먹여주는 등 썸남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로 썸남들의 호감을 샀다. 최희가 마음에 두고 있던 썸남도 "슬기 씨가 쌈을 싸주니 확 설레더라. 기분이 묘했다."고 밝혀 최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중 눈길을 끈 썸녀는 최희였다. 지난주 매니저의 강력 추천으로 썸바이벌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최희는 최근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썸에 임했다.‘연애 후 첫 키스까지 걸리는 기간’에 대한 질문을 받은 강예빈은 "만난 지 하루 만에 키스한 적이 있다."며 답변했다. 화끈하고 솔직한 그녀의 답변에 썸남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조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조보아는 길거리에서 포즈를 잡았다.한편 조보아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하기로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흥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민아는 10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거나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입을 쩍 벌리거나 눈을 살짝 감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민아는 지난 7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남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주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남주의 팬들은 “남주사장님 멋있어요”, “너무이쁘다”, “예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