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양은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매니저 특집으로 진행돼 김민교와 진시몬이 출연했다.조영구는 “매니저 특집을 한다고 해서 가만 있을수가 없어 나왔다. 제 매니저는 최고 중의 초고다. 노래 잘하고 운전 잘하고 조영구의 분신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대로는 “조영구의 매니저이자 저역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대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3일 로제(블랙핑크)가 인스타그램에 “paris bound @ysl”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 따라와”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로제(블랙핑크)의 인스타그램은 로제(블랙핑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 국밥집을 운영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세 딸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의 이야기를 펼쳐냈다.벼랑 끝에 몰린 나혜미는 아들 태호(이로운 분) 를 내세워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그녀의 모든 계략과 검은 속내를 알아챈 한종수(동방우 분)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한다. 위기에 나혜미는 종수에게 “내가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데. 내 젊음 다 바쳐서 당신 아들 낳아주고, 당신 간호했잖아. 예쁘고 젊은 여자 데려왔으면, 당신이 당한 것 정도는 감수 해야지! 어디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내 아들 내놔. 내 아들 내 놓으라고”라며 발악을 하지만 결국 맨몸으로 쫓겨나게 됐다.극 중 김우진 역으로 분해 4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 기태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박선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오(엑소)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타오(엑소)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你好,新朋友! My new friend @lacost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타오(엑소)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오지고)에서 김병만, 윤택, 김승수는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과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시장에서 돌아오던 중 라니족 남자들의 일터에 갔다. 라니족은 불을 질러 잡초를 태운 자리에 작물을 파종해 농사를 짓는데, 멤버들은 꾸아꾸아(세게 해라)를 외치며 나름대로 능숙하게 삽질을 도왔다.일을 하던 중 음악 소리가 들렸고 라니족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악은 휴대전화에서 나는 소리였고 김병만은 "휴대폰을 쓰시네"라며 놀라워 하다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윤택은 제작진에게 "너무 놀랐다. TV와 라디오는 없는데 휴대전화는 있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김병만도 "음악 듣는 걸 보고 놀랐다. 아 저게 스피커구나. 코테카 안에 넣으면 소리가 커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지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3일 서지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 9시 30분.. 아시죠? 꽃파당 본방사수 이수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우리 왕자님!!!”, “와 진짜 ㅠㅠㅠ 이수사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왕에게 코카콜라란”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민낯 미모를 과시했다.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숮 했나요? 다음주도 기대 '배가본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민낯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세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두랑 잠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앜ㅋ 귀여워 어떡해ㅜㅜ”, “만두 넘 귀엽게 잔다잉”, “만두 빨리 말해봐.. 사람이지..?”, “귀여워~”, “앜 만두 어쩌면 조으니~~”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선보인 실루엣 인트로 영상에 이어 23일 0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퍼포먼스와 가사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트와이스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화려한 샹들리에가 빛나는 황금빛 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가요계 미다스의 손'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고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손길을 더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정유미와 공유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이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의 섬세한 감정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으로 돋보인다. 부드러운 시선과 담담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유미의 모습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지금을 살아가는 지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지영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서는 채덕실(하시은)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오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유월로 신원을 회복한 오태양(오창석 분)은 채덕실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충격받은 채덕실은 “난 너만 있으면 돼. 내가 널 뺏길 것 같아?”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채덕실은 “넌 나한테 알라딘 요술램프나 다름없어. 넌 나의 멋진 요술램프야. 성과 명성을 안겨주는 요술 램프. 내가 뺏길 거 같아 뺏기지 않아 내 요술램프”라며 오태양의 요구를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녹화현장에서 트와이스는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답게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남다른 일화를 과시하며 정현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이와 관련해 정형돈은 "딸들이 너무 감사해하며 더욱더 팬이됐다"며 "아이들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매번 트와이스 영상을 보고 춤을 춘다"고 밝혔다.MC 정형돈이 프로그램의 프로젝트그룹 아이돌999의 멤버가 된다면 원하는 계약 조건이 있냐고 묻자 멤버 다현은 “컴백을 했으니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해달라”고 원스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정형돈은 흔쾌히 “콘서트에 초대해줬으니 당연히 커피차를 쏘겠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송진우씨가) ‘나 혼자 산다’에 이시언씨 친구로 나올 때부터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송진우는 "받는 거는 없는데 시키더라. 유세윤 씨가 광고회사 사장이다. 그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가 계약하게 됐다"며 "지금은 유세윤씨 소속사의 유일한 배우다. 아무도 없다. 매니저도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