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월로 신원을 회복한 오태양(오창석 분)은 채덕실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충격받은 채덕실은 “난 너만 있으면 돼. 내가 널 뺏길 것 같아?”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덕실은 “넌 나한테 알라딘 요술램프나 다름없어. 넌 나의 멋진 요술램프야. 성과 명성을 안겨주는 요술 램프. 내가 뺏길 거 같아 뺏기지 않아 내 요술램프”라며 오태양의 요구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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