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변비의 원인은 변비를 유발하는 약재를 먹고 있거나, 관련 질병이 있을 때이다. 혹은 장 속에서 음식물이 통과하지 못하고 막혀있는 상태 혹은 직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또, 갑상선 기능 저하증나 당뇨병이 있을 때에도 변비가 생길 수 있다.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을 보는 게 힘든 경우 그리고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일 때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시원하게 변을 못 보는 상황이다.한편, 섬유질은 대변의 양과 수분흡수를 늘려주어 대변을 부드럽고, 쉽게 배출되게 도와준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이 맞다고 볼 수있다. 그러나 섬유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이미 어느정도 필요한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에 섬유질을 더 많이 먹는다고 변비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변비가 심해서 딱딱한 대변이 직장이나 대장을 막고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많은 섬유질의 섭취가 대변 정체를 더욱 심하게 만들어 만성 변비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배변 횟수만으로 진단하기 보다는 배변감, 항문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프리카의 효능으로는 빈혈개선, 면역력 강화 및 항상화 작용, 피부개선, 당뇨개선, 시력저하 예방이 있다.색깔별로 칼로리와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빨강 파프리카는 노랑파프리카에 비해 당도가 높기 때문에 칼로리도 조금 높을 수 있다.조리과정을 거쳐도 영양소가 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어도 좋다. 조리과정을 거치며 영양소가 파괴되는 과채류들과 달리 오히려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도움이 된다.당도가 약간 들어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스로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키위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섭취시 비타민C, 엽산의 효능을 더 받을 수 있어서 하루 한 잔 꾸준히 섭취시 뼈와 연골 건강에 좋다.파프리카의 칼로리는 100g에 23kcal , 31kcal , 24kcal , 16kcal 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내염은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므로 불쾌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도 한다.구내염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여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신체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발병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팡이감염,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감염성 원인이 있다.바이러스, 균 감염도 영향 줄 수 있다. 특히 베체트 질환과 같은 면역계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구내염의 여러 원인중 바이러스의 경우라면 전염 가능성이 있다.초기증상으로는 구강, 입술, 혀, 뺨 안쪽에 작은 궤양과 경계가 분명한 작고 붉은 염증반응을 보이며 거의 3주 후면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이된다. 또한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과 궤양이 나타나기도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KBS 1TV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이 왕금희(이영은)에게 고백하며 포옹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주상원은 가족들 앞에서 허경애(문희경 분)의 악행을 밝혔다. 주상원은 “어머니는 정말 절 아들로 생각하신 거냐. 사람을 시켜 아이를 못 찾게 만든 사람 바로 어머니다”라고 분노한 채 털어놨고, 이를 안 주용진(강석우 분)은 크게 분노했다. 주용진은 허경애에게 당장 짐 싸고 나가라며 소리쳤고, 허경애는 잘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주상원과 왕금희가 얽힐까봐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수철(손종범 분) 역시 “동생 빚 때문에 돈에 눈이 멀어 해선 안 될 짓을 했다”고 무릎을 꿇었다. 허경애와 박수철은 집에서 쫓겨났다.상원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은 경애(문희경)에게 짐을 싸라고 했고 경애는 두 손을 모아 빌면서 “상원이가 그 여자 좋아한다니까 지 아이를 키은 그 여자”라고 하며 상원이 준호의 전처 금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용진은 경애와 수철의 짐이 든 가방을 정원으로 집어던지면서 쫓아내게 됐지만 경애의 말이 신경이 쓰였다. 왕금희는 "그럴 수 없다.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거절하며 "우린 만나선 안될 사이"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망막모세포종은 망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아의 안구 내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대개 3세 이전에 발병한다. 환자의 약 30%는 유전성으로 발생하며, 대개 생후 8개월쯤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시간 간격을 두고 양쪽 눈에 생길 수 있다.망막모세포종의 증상은 50%이상의 환자가 동공의 색이 하얗게 변했다는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내원했다 발견된다. 20%에서는 사시(한쪽 눈이 돌아가 있는 것)으로 발견되며, 시력저하로 발견되는 경우는 10%에 불과하다.환자의 70%의 경우 한 쪽 눈에만 발생한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비율은 25~35%이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 한 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발병 시기가 더 이르고 증상도 심하며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거나 신체접촉과 기침, 재채기 등 주의가 필요하다. 잠복기는 3일에서 7일이다. 특별한 방법은 없고, 청결유지가 기본이다.접촉이나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침이나 타액, 진액 도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배변을 한 아기 기저귀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 이하의 어린 아동이나 유아들이 쉽게 감염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유행한다. 간혹 면역 결핍인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초기증상 진단은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통풍에 좋은음식으로는 김, 달걀, 검은콩, 수박, 개다래, 해조류 등이 있다.발작이 있을 때는 안정이 필요하며 환측의 관절 부위를 높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얼음찜질도 도움이 되는데 얼음찜질이 요산 결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어느날 엄지발가락에 특혈한 충격을 받은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그것이 바로 통풍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통풍이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른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난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주면서 합병증이 올 수 있다. 심한 경우 뇌졸중, 신부전증,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병증, 심장마비 등을 일으키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최근 치료 방법은 엄격한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실명, 신장투석, 하지 절단 등의 가장 많은 원인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고,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생활 습관 교정 및 약물 투여 등이 필요하다.병태 생리적, 임상적 특징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또한 제2형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단이나 운동 부족 또는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8시간 이상 금식 후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한다. 또한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뼈 속의 칼슘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노화가 주 원인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 소실이 급속히 일어난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결핍 때문이다.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특별한 증상과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노화의 결과로 간과하기 쉽다.대부분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한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현재 골다공증을 치료해 완화할 수 있는 치료법은 따로 없다. 따라서, 칼슘섭취와 운동 등 예방활동을 해야 한다.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또, 시력을 교정하고 목욕탕, 계단 등에서 조심하는 등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골다공증 진단은 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밀크씨슬은 일부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실리마린 포스파티딜콜린 컴플렉스가 일반적인 표준화된 밀크시슬 제품보다 더 잘 흡수 된다고 한다.실리마린이란 성분이 간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로 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세포 활성화 및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간 기능 저하로 생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핵에서 작용하여 단백질합성 부위인 리보솜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렇게 단백질 생합성이 증가하는 것은 손상된 간세포의 빠른 재생과 간의 해독 기능에 도움이 된다.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의 필수 성분으로, 실리마린이 세포막에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도와서 독성이 간 세포속으로 침법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알콜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알콜 추출물을 피해야 한다.밀크씨슬의 실리마린. 특히 실리크리스틴과 실리디아닌 성분이 독소의 침입과 간세포가 독소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해 간세포 보호 작용을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염을 예방하는 수칙은 우선 하루에 6-8잔, 1.5L-1.8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차, 알코올, 감귤류, 과일 쥬스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성관계 직후에는 반드시 배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배뇨 및 배변 후 뒤처리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신장염 등 다른 곳에 염증이 없다면 열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증상은 방광 내벽의 자극과 손상 때문에 생긴다. 소변볼 때 아픈 배뇨통, 소변을 봤는데도 본 것 같지 않아서 조금씩 자주 보는 핍뇨 및 빈뇨, 소변이 급하게 마렵지만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나오는 증상, 하복부에 약한 통증 내지는 불쾌감 등이 있다.급성 방광염의 치료로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예방법에는 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 tvN '더 짠내투어'에는 새로운 여행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규현은 앞서 얻었던 조찬호라는 별명과 함께 '규규절절' 투어에 나섰다.첫 식사를 위해 규현은 멤버들을 데리고 말레이시아 중식당에 드러갔다.이내 만족스러웠던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던 규현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 의아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기자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쉬었으. 이제 일해야죵~~ 일하러가는길 .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몸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한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한편 박은혜는 웹드라마 '이슈메이커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