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힙합아티스트’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다

입력 2019-09-22 04:36

AOMG
AOMG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힙합 레이블 AOMG에 따르면 그레이는 최근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등 '119 REMIX'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표해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AOMG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119 REMIX'는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 51명이 참여한 힙합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금 2500만 원을 몸짱소방관 달력 구매 및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기부금은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