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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KMI과 ‘국민 건강 증진·안전보건 협력’ 맞손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4-06 23:02

건강검진·직업환경의학 연계 등 산업현장 맞춤형 건강관리 협력 본격화

(왼쪽)정혜선 한보총 회장과 이광배 KMI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한보총
(왼쪽)정혜선 한보총 회장과 이광배 KMI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한보총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 회장 정혜선)는 한국의학연구소(KMI, 이사장 이광배)와 국민 건강 증진 및 안전보건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KMI 본원(동아빌딩) 15층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KMI 측에서는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김경연 직업환경의학센터장, 홍연석 안전보건관리단 본부장이, 한보총 측에서는 정혜선 회장, 백은미 부회장, 최광필 사무총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목적과 가치를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보총 소속 전문위원을 비롯한 임직원 및 회원의 복지 증진과 사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의 이익 창출을 도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산업안전보건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강화를 핵심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에서 활동하는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전국적인 건강검진 인프라와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보총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한보총 회장은 "산업현장에서 타인의 건강을 돌보는 종사자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양 기관의 협력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큰 시너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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