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7일, 냉철한 승부사 박도준(차서원 분)의 ‘청일전자’ 입성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로 등극한 이선심(이혜리)과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세상 까칠한 상사 유진욱(김상경)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청일전자 미쓰리’라는 제목도 흥미롭다. 한동화 감독은 “드라마의 제목은 ‘청일전자라는 회사의 이선심’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대명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번쯤 만나봤을 법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박정화 작가는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누군가가 위기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진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찮은 돌멩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름다운 보석 같은 사람들, 그것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희진이 골프 여신 면모를 보였다.배우 장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올린 날. 달려라 하니. 날씨 좋다"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장희진은 말끔히 머리를 묶고 옅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짧은 치마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장희진은 7월 18일 종영한 FashionN 예능 '팔로우미 11'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가 코요태 콘서트 티켓오픈 전 심경을 공개했다.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d_1 하루 전날인데. 참 촌스럽게도 첫 공연이라 그런지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말 세상 진지모드로 초 예민함ㅋㅋ"이라며 "다리 길이 늘린 거 아니에요! 밑에서 찍음과 동시에 핸드폰 카메라를 아래로 오게 뒤집어서 찍어 보시면 저런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하실 거예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콘서트 #코요태20th이즈백"이라는 글을 공유했다.사진 속 신지는 분홍색 수트를 입고, 김종민, 빽가와 함께 팔짱을 낀 채 사진을 찍고 있다.신지가 소속된 혼성 그룹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공연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인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7일 이인혜가 SNS에 “좋은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와아 예쁘다”, “이뻐요”, “인혜님 너무 이뻐요. ^^”, “연휴잘보내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범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독특한 선글라스를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김범은 2018년 4월 입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태알하(김옥빈 분)가 위기의 상황을 극복하고 타곤(장동건 분)을 왕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태알하는 자신을 위협했던 샤히티의 아이를 가까스로 무찔렀다. 반란이 일어났음을 깨달은 그는 아사론(이도경 분)의 음모로 타곤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직감했다. 태알하는 타곤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가 있는 산웅의 무덤으로 향했다.극중 노예로 팔려 나갈 위기에 처한 은섬은 자신들을 잡은 태씨족이 같은 아고족의 묘씨족을 잡아다가 노예로 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상황. 더욱이 아고족이 타곤(장동건)의 계략으로 인해 씨족만 다르면 서로 잡아다가 노예로 팔게 됐고, 이로 인해 타곤이 전쟁 한번 없이 아고족을 평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섬은 아고족들의 판단력을 한탄했다.반면 태알하는 왕이 되려는 타곤을 도와 간밤에 일어난 사건과 관련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였다. 신성 재판 때 읊어야 할 글들을 탄야(김지원 분)에게 미리 전해 인지시키기 위해 나선 것. 못하겠다고 망설이자 “순진한 눈빛 그만하라”라며 권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어줬고 힘을 손에 넣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7일 조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예쁜 가구 예쁜 소품 너무 많네 ㅠㅠㅠ 이사 갈 준비”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예뻐요.어디제품이에요”, “언니 너무 예뽀요ㅠㅠㅠ”, “와 어떻게 이렇게 예쁘실 수가...”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조우리의 인스타그램은 조우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백아연이 백예린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과 백예린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JYP 측은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JYP는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백아연도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JYP 사옥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백아연은 SBS 'K팝스타'에 출신으로 2012년 정식 데뷔해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사연 후반 남자친구에게 7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사연녀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붙잡아야 할지 그냥 보내줘야 할지 몰라 참견러들에게 조언을 요청했다.방송에서는 12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남사친과의 연애에 청천벽력같은 반전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민녀는 고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내며 찌질했던 연애사는 물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남사친으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았고 고민 끝에 달달한 연애를 이어왔다.고민녀의 후일담을 듣게 된 참견러들은 일동 박수를 보내며, 각자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 MC 곽정은은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듣고싶은 얘길 듣게 돼 있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한혜진은 경험담까지 공개하며 “제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남친이 의심이 돼서 카톡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더라. 바로 끝냈다. 그게 모든 걸 보여주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주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7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주리는 매력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끝나지마세요ㅠ”, “무조건 무조건 본방사수”, “넘나예쁘다능”, “핵이쁘닷요..”, “귀엽고도 이쁘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진웅은 "설경구 선배의 굉장한 팬이다. 연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롤모델이었다. 함께하는 게 영광이었다"고 밝혔다.승률 100%의 돈 좀 많은 까칠 대표 장수(설경구)는 “남들보다 빨리 가는 거, 내 스타일 맞아요”라는 카피를 통해 앞만 보고 달리는 거침없고 까칠한 성격을 보여준다. 캐릭터 포스터 속 장수는 대형 로펌 대표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각 잡힌 수트가 아닌,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전신마비 시한부 인생의 마지막 2개월 동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도와줄 사람으로 영기를 선택한 장수는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 뒤 상상 못한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은 한탕을 꿈꾸는 인물로 분해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5회에서는 지난 4회에 이어 경주의 보물을 찾아 나선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주 편 특급 게스트로는 시즌1, 2를 함께했던 문근영과 솔비가 ‘선녀들’과의 의리를 빛내며,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만들어냈다.‘선녀들-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에도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꼼꼼하고 철저한 예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문근영에게 설민석은 ‘역사 그려주는 여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지킨 문근영의 활약에 힘입어 4회는 ‘선녀들-리턴즈’ 자체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했다.문근영의 활약은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도 이어졌다. 문근영은 신라 귀족들이 즐겨 했던 ‘주령구’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열창한 것은 물론 삼겹살 먹방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해냈다. 털털한 성격과 문근영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는 ‘선녀들-리턴즈’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9억의 여자' 측은 16일 "김수미가 '99억의 여자'로 컴백한다"고 밝혔다.김수미는 극중 정서연(조여정)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 역을 맡았다.2017년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김수미는 맡는 배역마다 그만의 아우라로 '김수미표' 캐릭터를 만들어 온 베테랑 배우여서 '99억의 여자'를 통해 어떤 인생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99억의 여자'는 KBS2 '화랑', '오마이 금비', KBS1 '장영실' 등을 연출한 김영조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MBC '불야성', SBS '유혹',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등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을 그려낸 한지훈 작가가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