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사람은 뉴기니 원시부족인 라니족과 오지생활 3일 차를 맞아 근처 계곡으로 향했다.
김승수는 라니족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즐기고, 쉬는 시간을 활용해 라니족 언어를 배우거나 라니족 아이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선물해 '라니족 인기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김승수는 이들의 입수에 자극받았고, 속옷 하나만 걸친 후 라니부족과 함께 입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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