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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골프 여신의 첫걸음 "머리 올린 날, 날씨 좋다"

입력 2019-09-20 14:52

사진=장희진인스타그램
사진=장희진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희진이 골프 여신 면모를 보였다.


배우 장희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올린 날. 달려라 하니. 날씨 좋다"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말끔히 머리를 묶고 옅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짧은 치마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장희진은 7월 18일 종영한 FashionN 예능 '팔로우미 11'에 출연한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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