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현천마을 입주자 김종민과 ‘새신랑 게스트’ 강남이 약초 캐기 도전으로 ‘자연인’ 등극을 예고했다.김종민은 "길을 찾을 수가 없는데, 이거?"라며 난감해 했고 숨을 헉헉대던 강남은 "이 정도면 '나는 자연인이다' 같다. 윤택 형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종민은 "말 조심해야 돼. 말만 하면 다 이뤄지니까…내가 약초 캐자고 말을 잘못해 가지고…"라며 '후회막심'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이들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신이 난 듯 “심봤다!”를 외쳤다. 정체불명의 약초를 보고 김종민은 “대박…이게 그 비싼, 그거예요?”라고 흥분에 가득 찼고, 강남은 “우와와와”를 연발해 이들이 찾은 수확이 과연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했다.‘도시 남자’ 김종민과 강남이 ‘자연인’으로 180도 변신, 심마니 체험에 제대로 나설 MBN ‘자연스럽게’ 12회는 19일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아보카도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윤승아와 남성미 넘치는 김무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맥스 드라마 ‘우아한가’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7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15년 전 안재림(박혜나) 살인사건의 숨겨진 증거자료인 책 ‘뒷모습’과 와인의 행방이 공개되었다. 모철희(정원중)는 하영서(문희경)에게 ‘뒷모습’을 소개하는 모완수(이규한)를 향해 “아침부터 불경스럽게, 동성애니 뭐니. 책을 골라도 하필”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다.모철희가 입원한 병실로 다시 찾아간 모석희는 “우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요. 엄마의 죽음 때문에,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된 걸까요. 난 진실을 알고 싶은데. 끝내, 아버지는 침묵을 선택했네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늘 모완준과 차별 받아온 모완수는 “MC그룹은 원래부터 내 아들거야”라는 하영서에게 “그럼 전 어머니 아들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하영서는 “아들이라고 다 같은 아들은 아니지 않니?”라고 매정하게 답했다.그렇게 MC 가문 모든 사람들이 안재림을 찾아갔다. 모완준(김진우)는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하영서는 “석희 뺏기기 싫으면, 당장 꺼져”라고 말하며, MC 가문의 정식 며느리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104㎏이었던 체중을 72㎏으로 감량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출연했다.유재환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이었던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작곡가와 가수로 활동 중인 그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고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밝은 웃음을 선사하던 그의 소원은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금 이렇게 있다가도 천장이 무너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며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선발대원들이 바이칼 호수 광경에 극찬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의 횡단 열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남길은 "가다 보면 바이칼 호수가 보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선발대원들은 바이칼 호수를 보기 위해 창에서 눈을 떼지 않은 모습이었다.이어 바이칼 호수의 광경이 펼쳐지자 김민식은 "진짜 바다다. 이게 어떻게 호수야"라고 했다. 또 이선균은 "지구 면적 민물의 19%를 차지한다고 한다"라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지닌 정규 10집 ‘플라이 하이(Fly High)’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이 담겨있는 앨범이다.대한민국 대표 R&B 듀오로 꼽히는 환희와 브라이언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부터 장르 변화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했다. 환희가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아련한 감성의 타이틀 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비롯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와 함께한 ‘필 디스 러브(Feel This Love)’, 감성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MIIII(미)가 참여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한 편의 우리’, 플라이투더스카이표 R&B 발라드로써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이 수록됐다.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일 년 중 가장 아련한 바람이 부는 계절 가을, ‘플라이 하이’ 통해 각자의 가슴속 깊이 잠들어있던 추억을 하나둘씩 꺼내봐 주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호동이 단독 MC를 맡아 '주부' 서바이벌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 '보이스퀸'은 11월14일 목요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들의 꿈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가수 태진아를 필두로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퀸메이커로 나서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보이스퀸’은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처음 방송되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준용이 2세 계획을 털어놨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결혼한 최준용이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15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준용 "(아내와)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느낌이 좋았다"며 "다음날부터 사귀게 되었다"고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이어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2세 계획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다"라며 "나이가 있어 조심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밤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예능 고수이자 미각 고수인 이경규-이영자의 첫 동반 출연, 정일우의 데뷔 13년만 첫 고정 예능, 정혜영-진세연 두 배우의 숨겨진 일상, 워킹맘 김나영의 깜짝 요리실력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맛.잘.알’ 스타 6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예능 고수이자 소문난 미식가인 이경규와 이영자의 예능 첫 동반출연, 미식가이자 대식가의 면모를 최초 공개할 정일우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수준급 요리 실력의 정혜영, 햇병아리 셰프 러블리 여신 진세연의 꾸밈없는 일상, 워킹맘 김나영이 두 아이와 함께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매력도, 특징도 전혀 다른 6인 ‘맛.잘.알’ 스타가 어떤 메뉴를 공개하고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최고의 예능고수 이경규와 이영자가 예능 역사상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나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출시 메뉴의 수익금을 결식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16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존박이 가이드로 나서는 서울투어가 이어진다. “부족한 점을 돈으로 메꾸겠다”는 존박의 공약에 토끼모자부터 각종 음식까지 폭풍 소비가 이어졌다고. 서태지의 ‘소격동’에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김재환의 기타 연주에 얹힌 존박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또 한번 시청자들 찾는다.막내 김재환의 투어도 이날의 관전포인트다. 당당한 시작과 달리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주일 전부터 김재환이 준비한 투어의 주제는 ‘나의 노래는?’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완선은 주눅 든 김혜림에 "아니다 지금도 똑같다"라고 말했고 김혜림은 "광규 오빠가 맨날 나한테 하는 말이 있다. 오빠가 아침에 눈 뜨면 항상 나한테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군요'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불청 내에서 김광규와 함께 중년 부부 캐릭터를 맡고 있는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사실 오빠처럼 나도 낯을 가린다.그런데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을 한다.처음에는 당황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특히 광규 오빠가 당황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딴청을 피우는 김광규에게 김혜림은 "내 사람이 되면 거침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나비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인증샷을 올렸다.나비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조합 꿀 조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방송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고영배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DJ 김신영을 대신해 일일 스페셜 DJ로 나섰다.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나비는 "요즘 홍대는 나이가 많으면 출입 못하는 술집이 있다더라"고 최신 소식을 밝혔는데, 고영배는 "우리 회사가 10년째 홍대에 있다"며 "나는 어떻게 하냐"고 난감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오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서울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매일 아침 범상치 않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뀨디' 장성규는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간다.특집 공개방송의 제목은 '선넘고 시청까지, 잇츠 알라딘 타임~마!'로, 청취자들의 출근 현장 한가운데로 DJ 장성규가 직접 들어가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DJ 장성규의 첫 야외 공개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 그룹 배치기, 김연자가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