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림킴은 이날 오후 6시 첫 EP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기도 했다. 약 2천 명의 후원으로 9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해 '제너레아시안'이 탄생했다.타이틀곡 제목 ‘옐로’는 황인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전달하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림킴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음악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간 촬영한 ‘옐로’ 뮤직비디오는 88 Rising과 꾸준히 작업해 온 대만계 미국인 여성 감독 크리스틴 유안(Christine Yuan)이 메가폰을 잡았다. ‘옐로’와 또 다른 타이틀곡 ‘몽’의 뮤직비디오 역시 모두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으로 제작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수즙음도 잠시, 당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멤버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멤버들은 '예성 전화 알면서 (일부러) 안 받은 적 있다'는 질문에 눈을 감고 답했다. '그렇다'고 손을 든 멤버들은 희철, 동해, 시원, 이특. 동해는 전화를 안 받은 이유로 전화가 너무 길어서 팔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이특은 "예성의 취미가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내내 얘기하기."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로, 알찬 셋리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콘서트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무대로 진행되어 겨울에 어울리는 성시경의 발라드를 한결 가깝게 또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남다른 입담을 가진 그가 어떤 무대 구성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성시경 콘서트는 상반기 8년 연속 퍼펙트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내달 30일과 12월 1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허각이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지난 15일 허각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서울에 이어 오는 12월 2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31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허각의 뜻에 따라,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올 겨울 발라드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번 전국 투어는 지난해 말 콘서트 ‘Fall In Love’ 이후, 1년여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연이다. 한편 허각은 오는 11월 9일~10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공연각’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부모님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역술가는 “두 분 팔자를 보면 둘째가 보인다”고 말해 함소원을 기대케 했다.함소원 역시 큰 가구를 마음에 들어했고 좁은 공간임에도 구입을 결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월) 첫 방송한 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가이드 김지훈, 민혜연이 첫 게스트 정미애의 고민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대방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오늘부터 1일'을 찾은 첫 번째 연예인 회원 정미애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의 고충을 밝혔다.'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를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리 부종을 위한 순환 마시지 및 척추 디스크 개선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칼로리 타파 전신 운동법을 알려준 것.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체험해본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은,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정미애가 문제가 됐던 생활 습관들을 고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노홍철, 이현이, 이국주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MC 3명 모두 오프닝부터 "평소에 운동을 진짜 안 한다"고 입을 모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이들조차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CLC 예은의 진행으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에이티즈의 특별 '썸' 무대와 정세운의 감미로운 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모았다.마지막에 잠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윤호의 본부장 섬의 정체와 투머치의 섬, 카르보나라 섬 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 유발하는 ATEEZ편 영상 풀버전은 방송 후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Ab6IX의 소감 후 MC 예은은 "어제 슬픈 소식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슬퍼해주셨다"고 연예계 사망 비보에 대해 애도의 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단순, 순박, 용감무쌍한 순경 황용식(강하늘). “옛날에 태어났으면 싹수없는 양반 놈들 다 때려잡아 조선왕조가 오백년도 못 갔을 것”이라던 처녀보살의 사주풀이대로, 소싯적부터 숱한 범인들이 그의 레이더망을 벗어나지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보온도시락 통 하나로 무장 강도를 때려잡았고, 성인이 된 후 택시를 몰다가 발견한 소매치기 범에 분노의 질주까지 해가며 잡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택배 배송을 하다가 무려 강도 살인 전과 7범을 잡아버렸다. 심지어 현직 경찰도 “이런 놈 잡을 땐 실탄 두 개는 들고 간다”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이 무색하게 맨손으로 말이다.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범죄와의 전쟁’이었던 것.‘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주에 이어 자체 최고 화제성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드라마 화제성 왕좌를 지켰다. ‘까불이’ 정체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공효진이 2위, 강하늘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제복으로 갈아입은 용식이 과연 그동안 잡은 범인들과 차원이 다른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잡아낼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KBS2 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 임예진, 백소연)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Miracle’은 수많은 가능성 중에 널 만나게 된 건 기적이라고, 그 기적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우지의 청량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이번 OST에 참여한 우지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여 세븐틴 곡 작업에 대부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하였다.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븐틴만의 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우지가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독 : Fear’, ‘HIT’, ‘아주 NIC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로 한류의 중심에 서있으며, 이번에 OST는 우지가 혼자서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엄청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소재를 다룬 청춘 사극으로 유쾌하고 발칙한 웃음, 달달한 설렘, 차별화된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제작진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고(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고 밝혔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악플의 밤'은 14일 설리의 불참으로 3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해당 녹화분을 제외하고 현재 고인이 참여한 17회, 18회 방송이 남아 있다. 이와 관련해 '악플의 밤' 관계자는 14일 "설리 사망 관련 보도를 접하고 제작진이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정리 후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악플의 밤'은 현재 19회까지 녹화가 진행된 상태로, 고인이 참여한 17회, 18회 방송이 남아 있다.설리는 1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 팬 조문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배우 구혜선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반려묘를 안아든 구혜선의 셀카가 담겼다.화사한 피부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10회’에서는 녹두(장동윤)와 율무(강태오)가 뜻밖의 브로맨스가 펼쳐졌다.시아버지는 "어디서 우리 며느리와 바뀌었는지 알아내야겠다"고 벼르지만, 그때 차율무가 관아에 신고해 포졸들이 들이닥친다.율무가 동주의 옛 정혼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무월단과의 약조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에 나선 녹두가 정체가 탄로 날 위기 속에서 동주와의 아찔한 밀착 엔딩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율무(강태오)는 녹두와 동주가 양반이 보낸 사람들로 부터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고 구해주게 됐고 함께 과부촌으로 오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환이 데뷔 30주년이 되는 10월 15일 발매한 12집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는 2014년 11집 'FALL TO FLY 前 (폴 투 플라이 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내 최고 스태프들의 참여는 물론, 미국에서 CJ Vanston, Alex Al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녹음 작업을 진행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생존과 낭만 사이’ 완곡과 ‘나는 다 너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공개한 이승환은 “단언컨대 최고”라 할만한 감각적인 노래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나머지 공개된 곡들도 전부 명곡이라는 좋은 평가를 얻으며 ‘현재 진행형 레전드’임을 증명해 보였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승환의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와 웅장한 사운드, 중독성 강한 멜로디,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긴다.30년 음악 인생을 담아낸 이승환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 (폴 투 플라이 후)'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