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 2부에서 유승우는 바누아투 현지 원주민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힐링송 '안젤라'를 공개했다.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시작한 유승우는 ‘안젤라’라는 제목의 자작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에 섬세한 가사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고요한 해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노래로 바누아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자연과 함께 또 다른 음악 도전에 나섰던 유승우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콘서트 ‘달달한 밤’을 앞두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2집 ‘YU SEUNG WOO 2’에서 타이틀곡 ‘너의 나’를 비롯해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다양하게 발휘하면서, 성숙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였다. ‘달달한 밤’은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의 모습을 무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같은 타이틀로 개최되고 있다.유승우는 "아름다운 자연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보게 된 것도, 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황바울은 간미연을 위한 프러포즈 편지를 준비했다. 황바울은 해당 편지를 통해 "내 하나밖에 없는 반쪽 미연이에게.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프러포즈를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많이 늦어버렸어. 미안해.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 걸어온 발걸음을 보면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아"라고 애정을 뽐냈다.유진은 "저는 얼굴이 고구마와 비슷해서 고구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오이는 다른 친구가 선점해서 저는 애호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진은 "바다는 방울토마토, 박지윤 옥수수, 소이는 마늘"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진이 귀여운 에그타르트 먹방을 보여줬다.그룹 핑클 멤버 이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진은 에그타르트를 든 채 입을 벌린 모습이다.그는 화장기 옅은 얼굴에도 짙은 이목구비로 걸그룹 미모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오영주가 미모를 뽐냈다.14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턱을 괴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어색함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가수 하리수가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DJ 박명수는 이날 "하리수 씨가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언급했다.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며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주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앞선 녹화에서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첫째) 우찬이 키워놓고 내 일을 하고 싶다. 자기 개발도 하고. 내 나이도 지금 너무 많다. 40이다. 나이를 생각하면 빨리 둘째를 갖고 싶은 것도 있다. 그런 게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다"면서 "이건 확실하다. 안 갖고 싶은 건 아니다. 우찬이만 낳고 끝, 그건 아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벤트 바보인 조현재는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다. 게다가 가망이 없을 정도로 작은 글씨에 모두 실패를 예감했다. 조현재의 느린 속도도 한 몫했다. 조현재는 스스로 이를 알아챈 듯 "사랑고백하려다 골병나겠다"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이벤트의 생명인 타이밍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서구적인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주은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임주은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임주은은 2005년 KBS2 드라마시티 ‘포카라’로 데뷔해 ‘혼’ ‘왓츠업’ ‘아랑사또전’ ‘난폭한 로맨스’ ‘상속자들’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등의 작품을 통해 남다른 활약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다.임주은은 “새로운 시작을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이제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주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 장인섭, 한지완, 이지훈, 권혁수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에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충칭에서의 1일차로 한혜진이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훠궈 맛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충칭에서 ‘플렉스 투어’ 설계자로 나선 한혜진을 필두로 멤버들은 여행에 나섰다. 지하철에 도착한 샘 해밍턴은 택시를 타면 점수가 잘 나올 것 같다고 제안했지만 한혜진은 “충칭은 정말 차가 많이 막히는 걸로 유명하다. 여기서 택시를 타면 한 시간정도 걸린다”라며 지하철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정통 충칭 소면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은 국물이 있는 소면과 국물이 없는 반면을 비롯해 완자면, 우육면 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했다. 쉽지 않은 주문과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음식은 뛰어난 맛을 자랑했다.멤버들은 소면을 맛보고 "맵지만 맛있다", "가격이 대박이다", "한 그릇 더 먹어야겠다" 등의 평을 내놨다. 한혜진은 멤버들의 열성적인 반응에 또다른 메뉴와 디저트까지 추가로 주문하는 통큰 소비로 FLEX투어 다운 모습을 보였다.주문한 훠궈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매운 향에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훠궈 냄비가 구궁각이다. 각자 앞에 있는 곳에 넣어 먹어도 되고 자유롭게 먹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근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경대 식구들. 이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특히, 우리 지경대 식구들! 조재윤배우님, 김선호배우님, 안승균배우님, and 이준혁배우님. 이 멋진 배우들을 만나, 같이 호흡하고 감정을 나누고 연기하는 일은 정말 가슴 설레고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매 촬영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순간 순간 울컥한 날들이 점점 늘어났다.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나 재미있는 호흡을 또 나눌 수 있을까? 와.. 진짜 보고싶겠다. 진짜 생각나겠다. 진짜 그립겠다. 아.. 그래서 내가 벌금 일등인 건 진짜 함정. (TMI : 웃어서 NG 내면 벌금 만원씩-ㅠㅠ) 암튼 진짜 매번 말했지만, 진심으로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지경대 식구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벌금 기부천사”, “대박나라 문근영”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오연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는 오연서가 있다.그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무대 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26일~27일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한다.2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7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열린다.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새 싱글의 타이틀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터라 어떤 이야기와 정서로 이석훈 표 발라드를 완성시켰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더불어 이석훈은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제작사 측은 15일 콘서트 티켓에 대해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을 대상으로 암표 거래가 포착돼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콘서트의 티켓 기본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인데 한 암표상은 티켓 2장을 47만원에 판매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