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박명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민서랑 일요일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바쁜 일상 중에도 딸과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박명수는 현재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irst day of Super Show 8 in Seou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규현의 팬들은 “pink규,ㅋㅋㅋㅋ”, “우리 창민이를 잘 부탁해요”, “사랑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0회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형님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규현은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이 갈렸다.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김희철은 녹화 내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도우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나무엑터스는 14일 김환희가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극 중 김환희는 여고생 임휘 역으로 분한다. 임휘는 이팔청춘답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 걷는 대신 늘 뛰어다니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길거리에 인적이 없어도 비키라고 외치는 엉뚱한 성경의 소유자다. 임휘의 오빠 역을 맡은 서강준과 그려낼 색다른 남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임휘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할 김환희에게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혁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4일 민우혁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민우혁은 멋진 모습으로 자동차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누리꾼들은 “화보인줄알겠어요”, “크”, “와..이 세상 핏이 아니다..”, “와우!! 정말 환상적이군요ㅠ”, “와 진짜 기럭지 환상이십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49~52회에서 정영주는 갑자기 찾아온 이태성에 깜짝 놀랐다.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와 차필승(이상우 분)의 인연이 과거 황금정원 축제에서부터 이어졌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아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떠올린 은동주와 차필승은 은동주의 이름이 사비나(오지은 분)가 아닌 은동주임을 확신했다. 두 사람은 사비나-신난숙(정영주 분) 모녀를 향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킨 상황.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지혜와 이상우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상우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우 또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은 듯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포개 잡고 눈빛을 교환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무엇을 알아낸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이태성은 “됐어요. 설명 안 들어도 다 알 수 있어요”라며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나가려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일우는 11월 개막하는 연극 '엘리펀트송'으로 관객을 만난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알려졌다. ‘엘리펀트송’은 지난 2015년 11월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 초연에 올랐다.두 인물의 치밀한 심리게임과 반전이 백미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정일우의 집중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정일우와 함께 강승호, 곽동연이 마이클 역을 함께 맡아 연기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첫 방송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는 동양병원 의사 '소마'로 등장한 정기섭이 극의 핵심을 이끌었다.방송에서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로 했다. 우선 고나별이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에게 알려주는 식이었다.먼저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약 ‘아사나’가 필요하다며 동양병원을 찾아온 이태준(이동건)에게 소마는 ‘아사나’는 본인이 만든 약이지만 미래바이오에서 공동연구를 앞세워 모든 정보와 인력을 빼앗아 갔다고 털어놓는다. 소마는 도둑맞은 ‘아사나’를 다시 찾아 달라고 제안하고, 이태준이 이를 받아들이며 ‘레버리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계획을 알게 된 이태준이 황수경(전혜빈)을 앞세워 소마에게 접근, 투자를 빌미로 모든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미래바이오와의 경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신약 정보를 공개하며 덫에 걸려든 소마는 자신이 이용한 이태준에게 역으로 사기를 당하며 경찰에게 체포되며 끝을 맺게 된다.이태준은 의사에게 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으니 방법이 없냐고 호소했고 의사는 동양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도영 감독은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리가 어떠한 곳에서 살아왔고,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될까’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영화”라며 평범한 30대 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의 연출 의도를 밝혀 눈길을 모은다.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 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이끌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으로 분한 공유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묵직함이 느껴졌다”라며 시나리오를 읽은 소감을 드러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사내에서 펼쳐지는 유리천장과 더불어 몰카논란부터남아선호사상에 충실한 조부모,친인척이란 이름하에 행해지는 말실수등 ‘내 이야긴가 싶은 공감’이 곳곳에 등장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별 다른 포즈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어두운 조명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아 눈길을 끈다.한편 블랙핑크는 'Kill this Love'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는 가수 정재형, 장윤주가 새 MC로 합류한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한다. 유희열이 지원사격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유희열은 영화 ‘원스’에 대해 “결핍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영화다. 뭐든지 처음의 열정을 돌이켜보면 결핍이 주는 선물이 많다”라고 평했다. 임필성 감독 또한 “‘원스’는 독립영화다운 순수함과 함께 결핍에서 보이는 치열함이 드러났다”라고 공감을 표했다.장윤주와 MC 장성규가 영화에 대한 한줄평을 소개하는 ‘장남매의 한줄평’ 코너가 새롭게 소개됐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사람은 첫 방송 시청률이 6% 이상 나오면 '가요광장'에 다시 나와서 가수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르며 막걸리를 먹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정은지는 새벽 6시까지 촬영을 마치고 라디오를 방문한 두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저도 이렇게 온 건 처음이라 너무 새롭다"고, 장동윤은 "저희가 오늘은 촬영을 저녁에 시작해서 그렇다"고 말을 보탰다.이후로도 정은지가 연신 두 사람의 입담과 케미를 칭찬하자 장동윤은 "그렇다. 촬영장에서도 얼마나 아껴주고 하는지"라고 또 한번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지가 "그렇다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냐"고 묻자 김소현은 "이렇게 생색을 낸다"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장동윤은 "이른바 조증 같은 것이다. 김소현의 웃음 포인트가 어딘지 도대체 모른다. 김소현이 웃으면 다들 영문을 몰라 정색한다"고 말을 보탰다. 장동윤은 "나는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이라 김소현을 이해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2일 방송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2회에서 상자 안에 담겨 배달된 손이 남편 정상훈(특별출연 이준혁)의 것이라는 사실에 무너져 내린 김서희(이유영). 하지만 "아무래도 살아 있을 때 이렇게 됐지 싶네"라는 부검의의 말에 남편이 살아 있다는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김승철 의원의 교통사고 사건의 범인이 정상훈이라고 생각했던 조태식(이민기)은 난감했다. 상자를 배달한 퀵 직원도 배달만 했을 뿐 범인이 아니었고, 상훈의 오피스텔에서도 침입 흔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여사장은 모자 쓴 허름한 차림의 남자와 상훈이 거친 대화를 나누다 나가버렸다고 진술했다. ‘김승철’에 관한 얘기가 나왔으며, 남자에게서 일하는 사람에게 나는 “맵고 화한” 냄새가 났다는 것. 태식은 김승철 의원과 정상훈, 두 사람 모두와 관계가 있는 한 레미콘 공장을 찾아냈다. 공장 세울 때 신경 써 준 김승철을 공장 사람들이 많이 지지했지만, 정상훈이 대표로 있는 신사업 때문에 공장이 밀릴 처지가 되면서부터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차 안에서 발견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자들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