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표예진은 태어날 때부터 흙수저였던 인생을 견뎌내기 위해, 스스로 생존 본능을 장착한 외유내강 온유리 역을 맡았다. 온유리는 새옹지마 인생사에 처음으로 찾아온 기회를 붙잡기 위해 각종 장애물을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인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회장(박서준)의 신입 비서로 나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표예진은 이전과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다부진 매력을 발산한다.28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표예진이 신입사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VIP 전담팀 첫 출근’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표예진은 출연하는 배우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네는, ‘VIP’ 막내다운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고도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연을 맡은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어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8월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김병기, 유영재(그룹 B.A.P 영재), 신수현, 이병훈, 구성환 등의 배우들이 총 출동해 뜨거운 연기 열전을 펼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사를 나누던 모습도 잠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인물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좌중을 압도했다.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태우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전직 강력계 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캐는 과정에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정서연을 만난다. 연기 내공 만렙 김강우는 특유의 절제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때론 조용하게, 때론 강하게 캐릭터의 톤을 조절하며 강태우로 변신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플러를 언급했다.1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그는 "오늘따라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김준호가 이용진의 빈자리를 채웠다.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충칭과 청두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한혜진은 "근데 용진이는 왜 안 오느냐"며 등장하지 않는 이용진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이에 박명수는 "용진이는 얼마 전 아이를 낳았어요. 산모하고 같이 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라며 이용진의 사정을 설명했다.이때 이용진의 복면을 쓴 김준호가 한혜진에 "혜진이"라고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자 한혜진은 "누나한테 혜진이가 뭐야"라며 장난스레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김준호에 "뭐 하는 프로인 줄을 알지?"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뭐 돈 쓰는 프로 아니냐"고 답해 폭소케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미애는 다웅이 엄마로 출산 이후 달라진 체형으로 고민을 했는데 그 중에서 뱃살이 큰 고민이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라고 밝혔다. 먼저 정미애는 다이어트 솔루션 전문가인 요가강사 신애련, 김지훈 트레이너, 민혜연 전문의와 함께 무대 밖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생활 습관을 함께 확인하게 됐다. 김지훈 트레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위해, 민혜연 전문의는 당당한 멘탈을 위해 출연했다. 앞으로 두 전문가는 전문적인 코칭을 할 계획을 밝혔다. 이국주는 “프로그램과 함께 평소 습관부터 고쳐 나가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생활습관 변화에 대한 의지를 고백했다. 그는 "애를 낳고 났는데 이게 안 들어가더라. 그때 진짜 충격 먹었다. 이거 어떡하지?"라면서 "66사이즈 정도까지는 구애받지 않고 입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24일 신곡 'Off The Record(오프더레코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Off The Record'는 지난 2016년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만에 내놓는 곡이자, 솔로로는 3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 바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로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를 표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계열로 'Off The Record'라는 글씨가 빼곡이 써 있어 바다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모델 이현이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최근 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어제 청군이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파란색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뒤짚어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민낯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올리브 예능 '오늘부터 1일'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를 찾아온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심진화는 "나는 내가 이렇게 아기를 못 낳을 줄 상상도 못했다.주변 사람들이 다 아기를 낳으니까 조급함이 있다"고 말했다.김미려는 "나이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 몸, 마음, 건강만 신경 써라"고 위로했다.심진화는 아기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유진은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고민남의 말도 안되는 연애 에피소드를 들을 때마다 몸서리치면서 싫어한다고.고민녀는 한 남자와 30번을 헤어졌다는 사연을 공개, 남자친구와 환장의(?) 일화까지 대방출해 보살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헤어짐을 고한 남자친구와의 사연을 모두 다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조현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이상화 행복한 결혼식~^^”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축하드립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SuperM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K팝 슈퍼그룹 SuperM이 데뷔 앨범으로 16만 8천 유닛을 획득해, 미국 R&B 가수 섬머 워커(Summer Walk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연합팀이다.SuperM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빌보드200’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뿌듯한 결과를 얻어 행복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치미’ 최준용이 재혼 소감을 밝혔습니다.황은정은 “결혼생활을 6년 했다. 그 사이에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받고 싸울 때는 싸웠다”고 말했다.이어 "1년 반 전에 이혼 기사가 떴을 때, 10년 전에 알고 지낸 오빠들에게 '술 한 잔 먹자'는 연락이 왔다. 대부분 유부남이었다. 내가 이혼녀라고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시선이 있어 상처가 됐다"라고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최준용은 “저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재혼하니) 설레고 정말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신부 자랑도 덧붙였습니다. “제가 이혼한지 15년 됐는데, 아내랑 나이가 15살 차이난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현재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세 인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하성운은 이 중 강철 같은 심장을 갖고 있지만 개똥을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하는 등장인물 마훈의 미묘한 심정을 담은 OST를 가창한다. 하성운이 부르는 OST는 마훈의 테마곡으로, 개똥과 이수를 지켜봐야 하는 마훈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하성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음원이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드라마 예고편에 하성운의 OST가 일부 삽입되며 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정식 음원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관계자들 역시 OST 발매를 시작으로 펼칠 하성운의 음악적 행보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