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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몸에 있는 수분을 빼는...? “집사부일체”

입력 2019-10-17 14:01

SBS집사부일체
SBS집사부일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정찬성이 출연했다.


시합을 앞둔 정찬성 사부와 함께한 마지막 만찬에서는 경기 전 체중관리가 화두에 올랐다.


사부는 "계체량 하루를 남기고 7KG을 뺀다"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 비결은 몸에 있는 수분을 빼는 것이었다.


정찬성은 "소금이 수분 배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식단 관리를 한다"며 세계 최정상 파이터 다운 자기관리 비결을 들려줬다.


그는 "나는 신체적으로 뛰어나지는 않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못하는 걸 다 이겨낸다"며 근성과 정신력이 '코리안 좀비'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었음을 강조했다.


집사부 멤버들의 질문에 답하던 정찬성은 “다른 사람보다 체급이 좋지도 않고 다른 사람보다 무거운 걸 들지도 못한다”면서도 “보통의 사람이 포기하는 구간에서 제가 더 오래 버티더라”라며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를 안 하고 근성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그 대표적으로 정찬성은 인간이 사자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추천했다.


실제로 초크로 처제에게 제압당했다며 코리안 좀비도 기절시킨 궁극의 기술이라 했다.


실제 아내가 출연했고, 크게 힘을 주지 않고도 초강력 호신술로 멤버들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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