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총상을 입은 김우기(장혁진)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차달건(이승기)x고해리(배수지)x기태웅(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시카리(문정희) 일당이 사고의 ‘스모킹건’인 김우기를 없애려 차달건과 고해리(배수지), 기태웅 등 국정원 요원들에게 무차별한 공격을 퍼붓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차달건과 배수지가 자신들을 떼놓은 기태웅 일행을 몰래 뒤따르는 상황에서 용병의 박격포를 목격한 기태웅이 일행의 이동을 멈췄지만, 이내 릴리, 김도수의 무차별 총격이 가해졌다. 총소리를 듣고 위험을 감지한 차달건과 배수지가 합류, 기태웅, 김세훈(신승환) 등과 김우기를 살려내기 위해 난사하는 총탄을 피해가며 이에 정면으로 맞섰다.기태웅은 "테러 누가 사주한 거냐"고 물었고 김우기는 "테러? 난 그냥 비행기가 추락하길래 탈출한 것뿐"이라고 대답했다. 기태웅은 "테러 배후가 누구냐. 누가 시킨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김우기는 "차달건"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김우기 수사가 먼저라는 이브라힘으로 인해 요원들은 다 같이 유치장에 가게 됐고,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내가 보고 싶었던 건 니 능력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모태범이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간 일곱 번의 공식전을 치르면서 연패의 늪에 빠진 어쩌다FC는 역대 최연소 대결 팀과 여덟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됐다. 전설들에게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초등학생 팀은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이 좋기로 유명한 명문 ‘서울 신정초FC’다.사전 테스트로 허벅지 씨름에서 모태범 선수는 예상외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종 우승은 이형택의 차지. 들뜬 이형택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스피드는 자신 있다. 치고 달리기 하나는 인정을 받았다"며 "또 점프도 잘 한다"고 말하며 정형돈을 뛰어넘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초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1일 오초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우리 연습중 단체샷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서는 거 너무 떨려요 오페라 호프만이야기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위너의 미니 3집 앨범 'CROSS'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김진우 이승훈 강승윤 송민호가 배경이 비칠 만큼 투명한 모습으로 서로 겹치며 뗄 수 없는 위너 멤버들의 관계를 표현했다.위너 멤버 김진우,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이 각각 장착한 액세서리와 이들을 비추는 빛의 반짝임이 클로즈업됐다. 위너 네 멤버 특유의 개성이 어두운 공간 속 모두 모여 빛과 함께 했다.위너는 ‘CROSS’ 공개에 이어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TOUR IN SEOUL’를 연다.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돼 더욱 풍성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는 ‘천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아는 천재를 모조리 소환한다.천재 특집’의 첫 번째 코너 ‘웃지 마! 브레인 서바이벌’에서는 역대급 게스트 군단이 함께한다.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개그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나희부터 KCM, 에이핑크 초롱, 우주소녀 수빈, 에이프릴 윤채경, 빅스 라비 등이 모교 장학금을 걸고 우승에 도전한다. 첫 문제부터 사칙 연산에 대한 순서를 두고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예상할 수 없는 문제로 오답자들이 속속 출연했다.황제성은 진짜와 가짜를 찾는 문제를 풀던 중, 유독 눈에 띄는 출제자를 향해 나가달라고 요청하지만, 이내 그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초고난도 듣기평가 출제자로는 유독 시옷 발음에 약한 홍진호가 등장해 녹화장을 혼란에 빠뜨린다. 현장을 긴장으로 가득 채운 김동현과 KCM의 팔씨름 결과도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주 참신한 특집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XtvN,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천재 특집’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6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만여 명의 K-POP 팬들을 열광시켰던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메인 진행을 맡았으며 엑소 첸,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네이처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준 더 보이즈, 시크한 매력의 CIX, 이번주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AB6IX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보여준 청하, 역주행의 아이콘 엔플라잉, 여심 녹이는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 글로벌을 뜨겁게 달군 NCT드림의 무대도 함께한다. 'Feel Special'로 지난주 인기가요 1위에 빛나는 트와이스의 스페셜한 공연과 지난주에 컴백한 첸의 성숙해진 감성도 만나볼 수 있다.트와이스 지효는 "오랜만에 슈퍼콘서트 무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 "이전보다 열기가 뜨거워서 힘이 솟아오른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콘서트는 ‘K-POP과 5G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5G 네트워크를 통한 VR체험, UHD 라이브, UHD 실감 오디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김설아(조윤희)가 도진우(오민석)의 불륜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준휘(김재영)는 행사를 망친 사람이 청아(설인아)가 아닌 백림(김진엽)이라고 생각하고 백림의 고시원에 왔다. 준휘는 청아가 백림의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청아의 방으로 들어와서 백림을 기다리기로 했는데 벽에 있는 의인 상장을 보게됐다.마침 홍화영과 함께 로비로 내려오던 김설아는 먼저 김청아를 발견하게 됐다. 홍화영이 김청아와 자신의 관계를 알게된다면 또 난리를 칠게 뻔한 상황. 갑자기 얼어붙은 김설아를 보고 홍화영은 “왜 그래 가다말고 빚쟁이라도 만난 면상을 하고”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빌보드의 유명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차트 비트(CHART BEAT) 칼럼 코너를 통해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FLY WITH US'로 월드 앨범 차트에 데뷔했다"고 집중 조명했다."원어스가 첫 미국 투어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월드 앨범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원어스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1월 발표한 데뷔곡 ‘발키리 (Valkyrie)’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첫 진입한 바 있다.제프 벤자민은 "원어스가 디지털 송 차트뿐 아니라 앨범 차트에서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미국 내 원어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111대 가왕 만찢남을 막아설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그 다음 3라운드는 월요병과 건빵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도전자는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월요병의 승리로 끝났다. 아깝게 3라운드에서 탈락한 건빵은 전유나였다.김구라는 한 복면 가수의 선곡에 크게 불만을 내비쳤다. 호소력 짙은 가수 박원의 ‘노력’을 부른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가사가 거슬린다”며 독특한(?) 이유로 혹평을 이어간 것. 김구라가 박원의 노래를 듣고 독설을 장전한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월요병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족발은 복면을 벗으며 송하예임을 밝혔다. 송하예는 ‘복면가왕’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사실 노래는 많이 아시는데 얼굴은 잘 모르시더라. 목표는 얼굴을 알리는 것”이라고 수줍은 소감도 전했다.가왕과의 대결까지 벌인 월요병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으로 밝혀졌다. 복면 뒤에 숨겨진 모습에 판정단은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딸 조이가 부전여전 끼를 대방출해 눈길을 모은다.방송에서는 반려견을 키우기로 결정하고 반려견을 새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오주은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에는 반려견 하비가 온 첫날 갑작스러운 배변 활동에 모두가 멘붕에 빠지며 ‘개’ 초보 가족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담긴다.오주은 가족은 하비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간다. 진료를 시작하려 하자 갑자기 희재가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엄마 오주은은 칭얼대는 희재를 달래느라 정신이 없다. 희수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엄마 대신 수의사의 질문에 대답하고 하비의 검사를 이어나간다. 하비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옆에서 “괜찮아”라고 계속 말해주며 7살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조이의 춤을 보는 내내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소유진과 서장훈은 “연예인 한다고 할 것 같다”, “뭐가 됐든 한 가닥 하겠다”라며 칭찬을 한다. MC 소유진은 양동근 부부에게 조이가 연예인 한다고 하면 시킬 거냐고 묻고 부부는 긍정의 답을 한다.러블리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희수는 실제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미술, 수영 등 여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 무엇...? 무릎냥이, 손만 대도 그르렁대는 개냥이... 왜 자꾸 내 손 잡구 자는건데... 심쿵하게 공주랑 풀리가 너무 착해서 아기냥이한테 엄마 옆자리도 내어주고, 우리 분홍이는 사람한테 버려진 기억이 언제 있었냐는듯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부농이 꽃길걷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개냥이 너무귀엽냥 ㅋㅋㅋ”, “결국 분홍이가 집사 간택을......”, “개냥이”, “부농이?분홍이죠”, “냥이가 부럽ㄷr..”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강예원이 작은 얼굴을 뽐냈다.강예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커다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주먹만한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강예원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정찬성과 홍준영은 실전 무대를 능가하는 긴장 속에 입장했다. 이를 지켜보던 육성재는 “너무 멋있어”라며 입까지 틀어막았다. 홍준영에게서는 비장한 표정마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홍준영은 "서울 올라와서 체육관에서 2년 정도 살았다. 그런데 정찬성이 집을 얻어줘서 지금은 거기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정찬성은 “리어 네이키드 초크는 사자도 이길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인간이 사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새로운 기술을 소개했다. 정찬성은 “아무리 그래도 나는 기술자고 처제는 여자니까 하면서 처제한테 초크 해보라고 했는데 기절했었다”부끄러운 기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